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생존주의/생존배낭 (문단 편집) ==== [[의류]], [[신발]] ==== 분류상 보온대책에 해당하며, 또한 신체를 외상으로부터 보호하는 중요한 물품이다. 비바람이 몰아치고 연기와 그을음이 휘날리는 재난 상황 속에서 열심히 뛰고 걷게 되면 온몸이 땀에 젖고 겉옷은 더러워지기 마련이다. 겨울에 눈을 맞거나 물을 채집하다 옷이 젖은 경우 신속하게 갈아입을 옷이 필요하다. 또한 자다가 재난을 당하여 속옷바람으로 급하게 도망쳐 나올 수도 있다. 이런 여러가지 이유로 생존배낭에 기본적인 의류를 챙겨놓는 것이 좋다. 하지만 식량, 침구와 함께 의류는 부피가 가장 큰 물품에 해당한다. 세 벌만 집어넣어도 작은 가방은 꽉 차는 수가 있다. 입고 있는 한벌(외투 포함) 외에는, 가볍고 세탁이 용이한 의류(운동복 등) 한 벌 정도 챙기는 것이 가장 적절하다. 신발 역시 여벌로 필요하기에 가능하다면 배낭에 넣어두는 것이 필요하다. 운동화는 노면과 기상 상태에 따라 젖거나 훼손되기 쉬운데, 도보대피 상황에서는 매우 치명적이며, 젖은 신발을 신고 계속 걷고, 장시간 갈아신지 않으면 심각한 물집으로 더 빠르게 이동불능이 되거나 광범위한 감염성 피부질환, 심각한 경우 물집이 잡힌 환부까지 감염이 진행되어 괴사에 이를 수 있다. 상습침수 지역에서 거주한다면 여벌옷과 신발 한켤레를 반드시 방수팩에 밀봉하는 등의 대비가 필요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