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생존주의/생존배낭 (문단 편집) ==== 휴대전화 ==== 휴대전화는 재난으로 인하여 통신기지국과 지역통신센터가 완전하게 기능을 멈춘 상황이라 하더라도 수도, 전력과 함께 긴급복구 1순위로서 재난 지역을 벗어나 사용 가능해지는 경우 기능하는 정부기관이나 가족에게 연락을 취하여 위험을 벗어나게 해준다. 스마트폰은 통신망 복구가 요원한 동안에도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카메라 등을 사용한 기록 장치나 GPS와 오프라인 지도를 통한 위치 확인, 텍스트 리더 등의 멀티미디어 기기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다. 기록을 남기기 위해 쓸 것이라면 저장공간이 충분히 마련되어 있어야 할 것이며, 인터넷이 안 될 경우를 대비해 [[나무위키 MDict]] 파일이나 기타 생존 관련 자료, 지루할 때 사용할(배터리를 많이 소모하지 않는다는 전제 하에) 문서나 프로그램 등을 저장해 놓는 것이 좋다. 따라서 GHB나 생존배낭용 파우치에 충전된 예비 배터리, 또는 [[보조 배터리]], '''태양광충전식''' 보조배터리[* 다양한 충전방식이 있다. 하지만 재난상황이 오래 지속될 것으로 예측된다면 태양광판 등 전력 조달 수단을 반드시 마련해야 한다.], 방수팩 등을 준비해놓고 따로 챙길 필요없이 들고 갈 수 있도록 준비해놓는 것이 좋다. 방수팩으로 유용한 재료는 [[콘돔]]이 있다. 방수가 된다는 점에서 상용 방수팩과 동일하다. 콘돔을 씌운 상태에서도 터치스크린 인식이 가능하고, 잘 늘어나는 성질 덕분에 물을 보관하는 용도로 쓸 수 있기 때문에 일반 비닐에 비해 콘돔이 좋다. [* BBC 방송에서는 케냐 몸바사 지역의 어부들이 콘돔을 피처폰 방수용으로 쓰는 모습을 보도한 적이 있다. 버튼식인 피처폰 특성상 물에 빠져도 콘돔만 씌워져 있으면 통화를 해서 구조 요청이 가능하다. 유일한 단점은 배우자에게 '어부로서 직업상 필요하다'는 걸 납득시킬 때까지 심한 의혹에 시달린다는 것(..).] 이런 상황에서는 '''닥치고 절전이 생명이다'''. 배터리 소모를 막기 위해 와이파이와 모바일 데이터는 무조건 끄고 필요할 때에만 키며, 휴대폰 밝기도 매우 낮춰야 한다. 필요 없는 프로그램을 굳이 삭제하지 않더라도 Force Stop이나 Disable을 해서 이들 프로그램들이 램을 잡아먹고 CPU 점유율을 올리게 내버려 두지는 말아라. 안드로이드 6.0 이상을 사용하여야 Battery doze mode를 사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과 악세사리의 조합은 세컨드 폰+방수팩+충격방지 케이스+고용량 (128GB 등) MicroSD+휴대용 태양광충전기가 좋다. 물론 평소에는 사용하고 싶은 폰을 사용하고 이 조합은 세컨폰 정도로 생각하자. 세컨드 폰으로 어떤 것이 좋을지는 의견이 갈린다. 첫번째 의견으로는 성능이 중급형 이상이 되면서 배터리 용량이 큰 스마트폰을 추천할 만하다. 예를 들어 Oukitel K10000은 5.5" 디스플레이를 장착하고 10,000mAh 배터리를 장착하고 있으며 가격은 26만원 정도다. 두번째 의견으로 MIL-STD-810G 인증을 받은 [[러기드폰]]을 추천할 만 하다. 방수나 충격 방지 기능이 돼서 떨어뜨리든, 물에 잠기든 버틴다. 러기드폰 중에서도 [[LG G6]] 같은 건 겉으로 잘 티가 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갤럭시 액티브 시리즈는 겉으로 티가 난다.] 밀스펙 러기드폰 중 싼 것은 20만원 정도부터 시작한다. LG전자 스마트폰 중 밀스펙 인증을 받은 G6, G7, Q7 등은 중고가가 저렴하다. Q31은 신품도 20만원 이하이다. [[2016년 경주 지진]] 사태 때에는 휴대전화 통화 및 문자메시지는 한 시간 이상 먹통이었고, 국가안전처의 긴급재난문자도 제때 전송되지 않았고, [[카카오톡]]도 갑작스러운 서버 부하로 인해 2시간 동안 작동되지 않았다. 따라서 생존주의 공동체(가족, 친구, ...)를 형성하고 소속 구성원들에게 [[라인]]이나 [[텔레그램]]등의 다른 보조 메신저를 깔도록 준비해야 한다. [[도호쿠 대지진]] 때도 전화와 문자는 어려웠지만 데이터 네트워크는 살아 있어 [[카카오톡]], [[라인]]등의 [[모바일 메신저]]로는 통신이 가능했다. 음성통신이나 통신사 인터넷이 불가능하더라도 인터넷이 연결된 Wi-Fi 가 주변에 살아있는 경우, [[스마트폰]]에 직접 [[이더넷]] 케이블을 연결하는 등의 방법으로 외부와 통신이 가능하다. 이 폰은 반드시 충전이 되어 있어야 하므로, 평소에 충전을 가득 해 두었다가 비상상황이 되면 평소 쓰던 폰과 위 조합을 생존배낭의 간신히 남는 자리에 쑤셔넣거나 바지주머니에 넣으면 된다. 이러면 부피도 얼마 차지하지 않으면서 충분한 정보력을 확보 가능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