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생존주의/생존배낭 (문단 편집) ==== [[라디오]] ==== 재난 대비 방송에 귀 기울이기 위해 하나쯤은 있어야 한다. 재난 주관 방송은 [[KBS 제1라디오]]로 서울 기준 주파수 AM 711 KHz, FM 97.3 MHz. 라디오는 광석 라디오 정도가 아니면 보통 전력을 먹는다. 그러나 발전 장치를 들고 다니는 것은 무겁다. 이 때문에 선택이 필요하다. * 건전지로 작동하는 아날로그 다이얼 튜너: [[TECSUN]]사의 PL-118이나 PL-606처럼 액정형임에도 건전지를 적게 쓰는 모델이 있기는 하다만 대개의 경우 액정 화면이 달린 기기는 건전지를 더 빨리 소모한다. 비상 상황에서 [[효도용 라디오]], 액정 달린 MP3 플레이어는 전기먹는 하마로 전락하기 쉽다. [[건전지]]로 작동하는 소형 라디오는 생존주의를 고려해 플래시로 사용할 수 있는 경우도 많다. 튜너 부분은 일반적인 아날로그 수신기를 사용한 제품이 좋은데 DSP수신칩을 사용한 기기는 상대적으로 EMP에도 위험할 가능성이 크고 보통 배터리 사용량도 많다. 다이얼로 선국하는 제품이라도 수신칩은 DSP인 경우도 있으니 이 점을 감안할 필요있다. 다만 2010년대 후반 이후로는 바리콘을 사용한 재래식 아날로그 수신기가 점점 줄어들고 있기에 DSP라고 해서 무작정 기피하는 것은 곤란해졌다. * 스마트폰으로 라디오 사용: 라디오를 별도로 들고 다니는 것에 비해 전력 소모량이 많다는 단점이 있으나, 기기가 하나 줄어들기 때문에 무게와 공간상의 강점이 있다. 태양광 패널 보조배터리 등 충전수단을 들고 갈 경우 이것이 나을 수 있다. 갤럭시는 제조사에서 소프트웨어적으로 막아놓은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 루팅하면 잘 작동한다. * 크랭크를 돌려 자가충전 가능한 제품 : 중기 이상의 생존 목적에 적합하다. 대피소 실내에서 나가기 어렵다거나, 태양광을 사용하기 어려운 경우(장마철 등)에는 유용할 것이다. 그러나 자가발전은 Eton이나 Degen의 메이커 제품이라 해도 내구도를 장담하기 어렵고, 생존배낭에 넣기에는 무겁고 부피가 큰 편이다. 상정하는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가벼운 라디오에 예비 건전지 또는 태양광 패널과 보조배터리를 꾸리는 것이 더 나을 수 있다. [[단파라디오]]는 전국적으로 FM/AM 방송이 불가능해지거나 신뢰할 수 없을 정도의 대재난이 아니라면 필요없다. 준비한 라디오에 단파수신 기능이 있으면 나쁘진 않고, 없어도 그만인 수준이다. FM/AM 방송이 죄다 맛이 간 상황이라면 생존가방을 꾸려봤자 살기 힘들 것이다. 단파라디오가 있어서 나쁠건 없으나 부피도 일반 라디오보다 크기 때문에 집에 두는건 몰라도 생존배낭용으로는 부적합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