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샤기컷 (문단 편집) === 한국 === [[파일:external/image.fmkorea.com/b1f1cfab68666cdb1005a3df66c72809.jpg|width=500]] [[일본 대중문화 개방]] 등의 영향을 받아 2000년대 초중반 무렵 한국에서 샤기컷이 유행하기 시작해, 이후 [[바가지머리]], [[투블럭]] 등이 유행하기 전까지는 나름 한 시대를 풍미하였다. 연예인들도 상당수 했는데 [[동방신기]], [[이준기]],[* 가냘프고 날카로운 이미지의 비주얼이 샤기컷과 궁합이 맞아 당대 샤기컷의 얼굴 마담격이나 다름 없었다.] [[강동원]], [[민경훈]] 같은 연예인들이 대표적. 2000년대 중반[* 특히 2005~2006년 시절의 20대 남성들은 대부분 샤기컷을 하고 다닐 정도였다. 당시 10대 남성이었던 사람들에게도 유행했었으나 실제로 하는 사람은 많지는 않았다. 중학교/고등학교 [[두발규제]] 때문.]이 샤기컷을 비롯한 일본식 헤어 스타일이 유행한 절정기였다. SM엔터테인먼트의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https://www.youtube.com/watch?v=9Oe4tC86Yro|해당 영상]]에서 당시 슈주의 샤기컷을 볼 수 있다. 멤버들도 지금 보면 상당히 어색하긴 한 모양. --오히려 애들이 괜찮다고 달래준다.--] 시절에는 무대에 따라 멤버들 대부분이 샤기컷을 한 적도 있었다. 그외엔 [[SG워너비]], [[SS501(아이돌)|SS501]] 등 당대 아이돌 대다수들이 한번쯤은 차용해 볼 정도였고, [[클릭비]]의 [[김상혁]]이 당시 패션리더로서 샤기컷 유행의 중심에 있었다. 이 영향으로 2000년대 한창 [[e스포츠]] 시장이 성장하던 당시 [[프로게이머]]들도 상당수가 샤기컷을 하고 다녔다. 특히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들은 당시 [[빠순이]]들까지 몰고 다니는 사실상 아이돌 취급을 받았기 때문에 딱히 특이한 일은 아니다.[* [[드래프트 세대]] 이전 상당히 주먹구구식으로 프로게이머 데뷔가 이뤄지던 시절, 많은 팀들이 스타성을 위해 외모도 보고 뽑았다는 것은 [[공공연한 비밀]]이다. [[박성준(1986)|박성준]]이 뛰어난 실력에도 불구하고 푸시를 많이 못 받은 것에 불운한 대진운도 있지만 뚱뚱한 외모 탓도 무시할 수 없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다.] 실제로 [[임요환]], [[홍진호]], [[박정석]], [[이윤열]] 등 한때를 풍미했던 올드 게이머들의 전성기 사진을 보면 죄다 샤기컷이다. 염색은 덤이다. 샤기컷은 국내에서 2000년대 중반~후반까지는 절정에 이르렀고 2010년대 초반까지는 간간이 보이긴 했지만, 2010년대 중반 이후부터는 지저분하다는 인상과 함께 [[투블럭]] 기반의 [[바가지머리]]와 2020년에 들어서 그에 파생된 가르마펌, 애즈펌, 쉼표머리 같은 스타일 또한 유행하면서 예전의 명성이 무색할만큼 많이 사장된 상태다. 상기한 샤기컷의 대명사로 불렸던 연예인들 조차 대개 2010년대를 기점으로 스타일을 바꾼 상태. 샤기컷 자체가 일본과 비슷하게 2000년대 샤기컷과는 다른 형태로 변화한 영향도 있을 것이다. 동시대 유행하던 [[울프컷]]은 현대적인 재해석을 거쳐 2010년대 후반 부활하던 점과는 달리 샤기컷은 2010년대 초중반들어 유행을 선도하는 연예계에선 사실상 멸종되었고 2022년까지도 연예인 등지에선 거의 보이지 않는 상태다. ~~[[다나카상]]이 있기는하다만 이쪽은 개그 컨셉으로 소화하는 입장이니 논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