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문공백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30회차 삶 72권 16화 1357화 막바지, 외우주로 귀환한 나일라토프를 향해 돌아와서 고맙다고 인사를 건네는 것으로 등장한다. 모습을 드러내마자 [[나일라토프]]에게 옆에 있는 [[백웅|소년]]에 대해 묻자, [[나일라토프]]는 마스터 클래스급 고수, 즉 그것도 권성 이상의 고수라고 말해 서문공백을 놀라게 한다. 30회차 삶 72권 17화 1358화,[[나일라토프]]와의 얘기를 끝낸 [[백웅]]이 밖으로 나오자 [[백웅]]을 향해 말로만 듣던 절대고수를 뵙게 되어 영광이라고 말하면서, 자신(사문공백)을 이곳 동북아해방군의 사령관 서문공백이라고 소개한다. 이에 [[백웅]]은 눈앞의 서문공백의 성씨가 검마 [[서문대룡]]과 같은 '서문'이라는 점에서 혹시나 싶어서 혹시 [[서문대룡]]에 대해 알고 있냐고 묻자 잠시 당혹한 반응을 보이더니, 잘 모른다고 답한다.[* 서문공백는 자신(서문공백)은 [[백웅]]과 같은 뒷세계의 무림인이 아닌 현대인이었다보니, 우리 가문에 무림인이 있었는지 잘 모르겠다고 말하는데, 이때 [[백웅]]은 서문공백의 말투에 뭔가 묘함을 느꼈다.] [[백웅]]을 향해 오자 미안한데, '외계인의 공격에 맞서 싸워달라'라고 부탁을 하자, 이에 [[백웅]]은 승낙하고 지금 이곳을 공격하는 [[외계인]]들은 누구냐고 묻는다. 그러자 서문공백은 부관을 시켜 현재 전장의 상황을 보여주면서 지금 눈앞에 보이는 저 외계인들은 파르텔퀴안이라고 하는 4티어에 속하는 호전적 외계인들이라고 설명하면서[* 서문공백는 광동성과 해남성을 모조리 집어삼키고 공장들도 모조리 잠식했다고 한다. 그러면서 원정군을 움직여 파르텔퀴안을 토벌하려고 했으나, 지금 보는 것처럼 전면전에서 무척 밀리고 있다.], '티어'에 대해 의문을 표하는 [[백웅]]에게 티어은 [[나일라토프]]의 도움을 받은 인류연합에 정립한 적성 외계인의 등급이라고 설명한다.[* 서문공백 말로는 최대 5티어까지 있으며, [[백웅]]이 생각한 것(제일 위험한 5등급 다음으로 위험한 4등급이냐는 것)과는 정반대로 제일 약한 것이 5티어로, 그렇기에 4티어에 해당되는 파르텔퀴안은 그보다도 조금 더 위험한 수준이다. 1티어는 '옛 지배자'이며, 2티어는 그들 직속의 마왕들 수준이다.] 그렇게 티어에 대한 설명을 들은 [[백웅]]이 곧바로 전장에 나가려고 하자 당황하면서 호위할 병력을 보내주겠다고 말하자, [[백웅]]은 그럴 필요가 없다고 답하면서 혼자서 전장으로 향한다. 30회차 삶 73권 2화 1360화, 외우주의 망량의 조언[* 서문공백을 통해 파우스트 박사가 어디에 있는지 알아내어야 한다.]을 들은 [[백웅]]이 찾아오면서 파우스트 박사가 어디에 있는지 아냐고 묻자, 이에 서문공백은 왜 파우스트 박사를 찾으려고 하는 것이냐고 묻는다. 그러자 [[백웅]]은 '외계인과의 전쟁에 큰 도움이 될만한 기술력을 지니고 있다는 정보를 들었기에 그렇다'라고 대충 둘러대자 현재 파우스트는 [[남극]]에 있는 인류연합 총본부에 있다고 말하면서[* [[남극]]이 척박한 만큼 외계인들도 쉽게 침공이 불가능한 장소이다.], 오늘은 일단 쉬고 내일 찾아가는 게 어떻겠냐며 [[백웅]]을 걱정하자, 이에 [[백웅]]은 '이러는 와중에도 자신([[백웅]])의 동료들이 다치고 있을 테니 이대로 시간낭비는 할 수가 없다'라고 답하자 컴퓨터로 파우스트 박사를 만날 수가 있는 추천장을 작성하고 [[백웅]]에게 건넨다. 렇게 파우스트 박사를 만날 수가 있는 추천장을 받은 [[백웅]]이 '정말로 검마 [[서문대룡]]에 대해 모르는 거냐, 아무리 생각해도 거짓말을 하는 것 같다'[* 가면술을 익힌 [[백웅]]이 보기에 딱 봐도 지금 서문공백이 무언가를 숨기고 있다는 것을 알아챘다.]며 서문공백을 추궁하자 '잊고자 했던 가문의 추악한 비사를 마치 알고 찾아온 것처럼 말한다'라고 말하면서, 도대체 그걸 알고자 하는 이유가 무엇이냐고 묻는다. 그러자 [[백웅]]은 '믿든 안 믿든 자신([[백웅]])은 난데없이 이곳 미래로 [[시간이동]]을 한 과거 [[서문대룡]]이 있었던 과거에 온 사람'이라고 둘러대고 분명 자신([[백웅]])이 알기로는 [[서문대룡]]은 아주 훌륭한 무림의 고수인 걸로 알고 있는데, 왜 검마 [[서문대룡]]을 수치라고 말하는 것이냐고 묻자 '''[[서문대룡]]은 [[서문혜|자신의 딸]]을 잃자 곧바로 살귀가 되어 전 무림의 8할을 초토화시켜버리는 광검마'''이며, 그러니 과거에서 온 [[백웅]]이면 당연히 [[서문대룡]]과 동료였다는 사실를 무척 부끄러워해야 할 것이라며 씹어뱉듯이 말한다. 30회차 삶 73권 3화 1361화, 난데없이 서문공백으로부터 외우주의 [[서문대룡]]이 광검마로 불리웠다는 것에 [[백웅]]은 당황하면서 도무지 믿기 힘들다는 반응을 보이자[* 그도 그럴것이, 본래 검마 [[서문대룡]]은 사파지존이기는 했으나 실제로는 정사지간에 가까울 뿐더러, 광검마라 불릴 만큼 대살겁을 저지를 만한 인물이 아니었다.] [[백웅]]이 믿든 말든 이미 존재했던 역사이니 만큼 일부러 자신(서문공백)이 [[백웅]]을 속여야 할 이유가 없다고 말하는 한편, 과거에 외우주의 [[서문대룡]]이 저지른 살겁으로 인해 무림이 크게 쇠퇴하게 되고 가문인 서문세가가 세계에 고개를 들고 다니기 힘들게 되었으며, 지금 현 시점처럼 무공(武功)의 중요성이 커진 현재로써는 더더욱 죄업에 시달리게 되었다고 말하면서, 여전히 믿기 힘들어하는 [[백웅]]에게 [[백웅]]의 본래 목적[* 파우스트 박사를 찾아야 하며, 그렇기에 시간이 없다.]을 상기시키면서, 오늘은 자신(서문공백) 또한 몹시 지치고 피곤하고 퇴근하고 싶기에 검마 [[서문대룡]]과 관련된 일로 [[백웅]]과 얘기를 나누고 싶지 않다며 축객령을 내린다. 이에 [[백웅]]은 확실히 납득하고 '그 검마 [[서문대룡]]이 대살겁을 저질렀다면 필시 그만한 이유가 있을 것이다'라고 판단해 만약 자신([[백웅]])이 파우스트 박사와 만나고 온 후에는 꼭 그 일을 얘기해달라고 부탁한다. 그러자 왜 그렇게 집요하게 알려고 하는 것이냐고 묻자, [[백웅]]은 '자신([[백웅]])은 검마 [[서문대룡]]의 동료일 뿐만 아니라, [[서문대룡]]이 활동할 무렵의 시대에 같이 살았던 인물이었다보니, 그 [[서문대룡]]이 갑작스럽게 대살겁을 저질렀는지에 대한 이유를 알아야 하고 자신([[백웅]])은 과거에서 온 인물이며, 그렇기에 [[나일라토프]]의 도움을 받아 다시 [[과거]]로 갈 수 있으면 [[서문대룡]]이 일으켰던 과거의 일을 바꿀 수가 있을지도 모르다'라고 서문공백을 설득한다. [[백웅]]의 설득에 잠시 혹하는 반응을 보이더니, 무척 현실적으로 받아들이기 힘든 얘기를 하기는 하지만, 정말로 과거로 되돌아갈 수가 있는 것이냐고 묻자, [[백웅]]은 [[나일라토프]]의 능력에 달려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자 서문공백은 [[백웅]]의 부탁이자 요구를 수락하면서, [[백웅]]이 되돌아올 때까지 우리 서문세가의 과거 기록을 정리해서 말해주겠다고 말한다. 30회차 삶 74권 2화, 막바지, [[백웅]]이 외우주의 [[서문대룡]]에 대한 비사를 듣기 위해 찾아오면서 그동안 별일이 없었냐고 묻자 그동안 별일이 없었다고 말하면서, 갑자기 [[백웅]]에게 '대영웅인 [[백웅]]께 진심으로 감사한다'라면서 큰절을 한다. 이를 본 [[백웅]]은 무척이나 당황하면서 큰절을 하는 서문공백을 일으켜세우면서 어디까지나 자신([[백웅]])의 이득이 될 거라 판단해서 이 일을 한 것일 뿐이라고 말하나 당시의 무력했던 상황을 생각을 해보면 백번 죽어서도 이 은혜를 갚고 싶다고 답하면서, '서문공백이 알아낸 [[서문대룡]]의 과거사를 듣고 싶다'라고 말하는 [[백웅]]에게 당연하는 듯, 지금까지 범을 새면서까지 과거 서문세가의 기록을 찾아보았고, 과거 [[서문대룡]]에 대한 행적도 알아내었다고 말하려던 그 순간, 외우주의 홍길동의 속박술에 걸려 제댈로 말하지도 움직이지도 못하는 상태가 되고 만다. 30회차 삶 74권 8화, [[백웅]]이 자신([[백웅]])의 생각[* 자신([[백웅]])이 갑자기 이 세계에 사라져도 자신([[백웅]])을 원망하지 않을 거냐는 것. 그러면서 [[백웅]]은 외계인 토벌을 어디까지나 나일라토프의 부탁대로 한 것 뿐인데다가 자신([[백웅]])의 용건이 끝나게 되면 그 즉시 곧바로 자신이 살던 세계로 되돌아가게 되며, 어쩌면 이 세계를 완전히 구할 수가 있을지도 모르는데, 이를 하지 않고 포기하게 될지도 모르며, 그렇기에 끝까지 도와주지 읺음으로 인해 [[인간(전생검신)|인류]]가 멸망할 상황이 오게 되어도 원망하지 않겠냐고 묻는다.]을 밝히자[* 과연 이 외우주에서 이 정도로 간섭해도 괜찮은지에 대한 의문이 들었고 인과율의 존재로 인해 간섭하고 싶어도 간섭못하는 신격과 다르게 [[백웅]]인 경우 인과율의 제약을 받지 앟았으나, 오히려 그로 인해 불안감을 느꼈다.] 한참 고민하다가 '만약 [[백웅]]이 이곳 외우주의 인류를 구원하지 않고 원래 살던 곳으로 되돌아간다 한들, 그것 또한 우리의 운명일 것이기에 [[백웅]]을 원망하지 않는다'라고 답하고 현재 외우주의 [[인간(전생검신)|인류]]가 상황을 보고 있었던 자신(서문공백)의 생각[* 어쩌면 이곳 외우주의 주인공은 따로 있었던 것이 아니었을까]을 [[백웅]]에게 밝힌다. 이에 [[백웅]]이 어리둥절하자 멋쩍은 듯 방금 전 말한 것은 어디까지나 자신(서문공백)의 망상일 분이기는 하나, 지금까지 [[백웅]]을 위해 서문세가의 역사서적과 온갖 자료를 뒤져본 결과 아무리 생각을 해보아도 그동안 이곳 외우주에 있었던 수많은 고대와 중세의 사건들에는 공통적으로 '어딘가 삐끗하고 엇나가는 느낌, 즉 잘 될 수가 있었는데도 안 되었던 것과 같은 것'이 있었던 것 같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왠지 모르겠으나 알 수 없는 누군가의 '만일, 그 때 그렇게 하지 않았다면'이라는 식의 후회가 연속되어져 있었으며, 어쩌면 우리가 모르는 곳에서 이야기가 끝나있었기에 우리가 어떠한 짓을 해도 결과는 달라지지 않는 게 아닌가 하는 절망스러운 상상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렇게 자신(서문공백)의 생각을 말한 후, 방금 전 자신(서문공백)이 한 이야기는 그저 이 암울한 현실에 마음이 들지 않아 줄곧 하는 망상일 뿐이니 그냥 우스갯소리 정도로 넘어갔다고 말하자, 이에 [[백웅]]은 무척 도움이 되었다고 말하면서 생각을 정리하기 위해 어디론가 나가려고 하자 검마에 대해 알고 싶은 것이 있으면 언제든 찾아오라고 말하자, [[백웅]]은 그렇게 하겠다고 답한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전생검신/기타 인물, version=122)] [[분류:전생검신/등장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