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복(영화) (문단 편집) == 평가 == [include(틀:평가/IMDb, code=tt13316722, user=6.0)] [include(틀:평가/레터박스, code=seobok-project-clone, user=3.0)] [include(틀:평가/왓챠, code=m5NvYo2, user=3.0)] [include(틀:평가/키노라이츠, code=70064, light=16.66)] [include(틀:평가/네이버 영화, code=159074, expert=5.2, audience=8.41, user=6.37)] [include(틀:평가/다음 영화, code=109355, expert=전문가 평점, user=7.7)] [include(틀:평가/CGV, code=83917, egg=81)] > '''숙명론의 원에 갇혀 관습 그 이상으로 나아가지 못한다''' >---- > - 허남웅 '''(★★☆)''' > '''영화로 표현해야 할 질문을 대사가 다 맡으려니''' >---- > - [[이용철(평론가)|이용철]] '''(★★☆)''' > '''무해해서 무매력''' >---- > - 배동미 '''(★★☆)''' > '''닳고 번잡하고 느끼한''' >---- > - [[박평식]] '''(★★☆)''' > '''보디무비로서는 ★★★☆, SF물로서는 ★★☆, 둘 합쳐 ★★★''' >---- > - [[김성훈(영화 평론가)|김성훈]] '''(★★★)''' > '''공들인 메시지를 담기엔 아쉬운 서사''' > [br] 영생을 향한 욕망을 통해 유한한 삶의 의미를 되새긴다. 복제인간과 그를 지키는 자, 이를 이용하려는 자의 이야기에 기시감이 들지만, 생명 윤리에 대한 성찰보다 삶과 죽음이라는 철학적 사유에 무게를 둔 점은 이 영화의 드문 미덕이다. 주제 의식과 메시지는 분명하지만, 그 이유를 부연하기 위해 만들어 낸 인물들의 사정은 공감을 얻기 부족하다. >---- > - 심규한 (<씨네플레이> 기자) (★★☆) > '''한국 SF영화의 구원자가 되기엔 부족''' > [br] 일반적인 SF 오락 영화라고 생각하며 접근한다면 기대를 충족하진 않는다. 대신 영화의 철학적 주제를 살핀다면 음미할 만하다. 죽지 않는 존재인 복제인간과 병으로 죽음을 눈앞에 둔 인간이 동행하며 생사를 넘나들고 그 과정에서 깨달음을 얻고 서로 구원하게 된다. 그렇지만 복제인간이라는 소재를 가지고 삶과 죽음에 대한 사유와 통찰을 독특하게 구현하지는 못했다. SF 블록버스터 규모 안에서 이야기와 캐릭터를 기계적으로 운용하다 보니 새로움이 덜하고, 시선을 끌 만한 요소가 적다 보니 의미를 실은 대사마저 힘이 달린다. 전반적으로 재미와 의미의 균형이 잡히지 않아 한국 SF영화의 활황 시기에 나온 범작에 그치고 만다. >---- > - 정유미 (<더 스크린> 에디터) (★★☆) > '''너무 자주 내뱉어지는 주제 의식''' > [br] 여러모로 철학적 주제가 품은 무게에 붙들려 있는 느낌이다. 메시지를 직접적으로 드러내는 대사들이 잊을만하면 되풀이되다 보니, 종종 라디오 캠페인 꼭지에서 흘러나오는 계몽적인 문구처럼 들리기도 한다. 오락영화로서의 재미와 철학적 사유 사이의 균형이 아쉽다. 순수와 분노와 체념 사이를 오가는 박보검 얼굴이 남기는 잔상은 깊고 길다. >---- > - 정시우 (영화 저널리스트) (★★☆) 감독의 전작들에 비교하면 기대 이하의 수준 미달작이라는 평이 지배적이다. 상업 영화를 찍어놓고서 자기는 SF라고 한 적이 없는데 마블식 [[사이언스 픽션|SF]] 영화를 기대한 관객들이 자기 영화를 SF라고 지레짐작하고 비판하는 것이 안타깝다고 한 감독의 [[http://www.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991688.html|황당한 인터뷰]]도 SF 팬덤의 비판을 받고 있다. "SF란 소재는 그저 장치일 뿐"이라는 대목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소재와 주제와 장르의 개념 정립조차도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아 갈팡질팡하는 전형적인 [[n86세대|구세대]] 영화인의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여러모로 이 영화의 대선배 격인 초대형 SF 블록버스터 [[내츄럴 시티]](2003)를 18년 전에 찍은 민병천 감독의 씨네21 [[http://www.cine21.com/news/view/?mag_id=1520|인터뷰]]의 연장선상에 있다는 지적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