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부극 (문단 편집) === 방랑자 === * 평범한 삶을 그리워하며 홀로 떠도는 [[방랑자]]가 마을에 찾아온다. 낯선 이에게도 친절한 마을 사람들의 환대를 받고 과거를 잊은 채 조용히 정착하려 하지만, 악당들이 주민들의 평화로운 삶을 위협하자, 한번 버렸던 총을 다시 잡고 일어서 악당들을 퇴치한다. 그리고 이곳에서 평범하게 살 수 없게 되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다시 떠난다. 이 분야의 고전인 〈[[셰인]](1953)〉, 이를 리메이크한 〈[[페일라이더#s-2|페일라이더]](1985)〉등이 대표적.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103759&no=23&weekday=wed|이말년이 이 클리셰를 패러디한 적이 있다.]] * 술과 도박, 범죄와 살인을 일삼으며 떠도는 개망나니 (또는 정의로운 사람인 척 하는) 방랑자가 마을에 찾아온다. 마을 사람들에게 공포와 불안을 안겨주지만(또는 선량한 주민들을 속여서 한탕 하고 떠나려고 하지만), 우연한 계기로 정의에 눈을 뜨게 되고, [[개과천선]]하여 마을을 넘보는 다른 악당들로부터 마을을 지킨 후 마을 사람들의 환대를 받으며 정착하거나, 장렬한 최후를 맞는다. * 총잡이 방랑자가 마을에 들어와 문제에 끼어들면서 영화가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 위의 두 경우도 모두 해당되지만 [[장고]]가 그 전형적인 사례고, [[은하철도999]]에서도 이와 정확히 같은 전개로 시작하는 에피소드가 있다.[* 89화, 건맨의 진혼가(한국 방영명: 슬픔의 총잡이). 금광을 놓고 갈등하는 두 갱단 패거리 사이에 철이(철이 역시 총잡이이다)가 끼어들면서 갈등이 폭발한다. 결말은 두 패거리 및 진짜 악당이던 [[시장(공무원)|시장]]과 [[보안관]]까지 모두 폭망.] 애초에 "증기기관차가 끄는 낡은 열차를 타고 개척지인 여러 마을(별)을 여행하는" 은하철도 999의 배경 컨셉 자체가 서부극과 일맥상통하며, 89화 외에도 서부극 속의 서부를 연상하게 하는 환경인 별이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