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유기 (문단 편집) == 특징 == >'''소설 『서유기』는 중국의 인기있는 대중 소설인 『서유기』를 명나라 때의 학자이자 시인인 오승은이 번역 및 축약한 것이다. 중국의 민간 종교, 신화, 철학, 특히 도교, 유교, 불교 등의 영향이 그대로 드러나 있는 민간 설화를 바탕으로 하는 『서유기』는 중국 문학의 4대 고전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당나라의 유명한 고승인 삼장법사가 불경(수트라)을 얻기 위해 인도로 순례를 떠나는 이야기가 이 소설의 줄거리이다. 삼장에게는 세 제자 손오공, 저팔계, 사오정이 있는데, 이들은 갖가지 괴물과 요괴를 물리치고 삼장을 무사히 인도까지 수행하여 결국 원하던 불경을 얻어 중국의 도읍으로 돌아온다. 손오공 역시 불멸, 지혜, 속죄, 그리고 영적 환생 등 자신이 구하고자 했던 의문에 대해 깊이 성찰하게 된다. 『서유기』는 모험, 희극, 시, 그리고 영적 통찰 등이 한데 결합되어 있다는 점에서 매우 독특한 작품이며, 이 때문에 깨달음을 향한 영적 여정의 우의이자 무능하고 부조리한 관료사회에 대한 풍자로 평가되기도 한다.''' >---- >― [[죽기 전에 꼭 읽어야 할 책 1001]][[https://100.daum.net/encyclopedia/view/b11s3821a |#]] 전반적으로 비장미 넘치는 영웅들의 영고성패(榮枯成敗)를 다룬 대하소설 같은 《[[삼국지연의]]》나,[* 이 소설도 사실 [[피카레스크]]다. [[동탁]], [[여포]], [[원소(삼국지)|원소]], [[조조]] 같은 인물이 더 악한 인물일 뿐 [[유비]]와 [[제갈량]] 같은 주인공들도 악한 면이 존재한다.] 백성들을 쥐어짜는 권력가들에 대한 분노를 담고 법과 질서를 마음껏 유린하는 [[피카레스크]]적 전개를 지닌 《[[수호전]]》과는 또 다른 매력을 지닌 색다른 [[피카레스크]] 작품이다.[* 요괴들과 하늘나라 소속 인물들은 물론 주인공 [[손오공]]도 악인의 면이 존재한다. 선역은 [[삼장법사]](이나마도 악인이 아니라는 거지 읽는 독자들 속 터지게 만드는 일은 어지간히 많이 한다.)와 [[관세음보살]] 정도밖에 없다.] 겉보기엔 [[판타지]] & 개그물인 듯하지만 내용을 파보면 상당히 깊이 있는 작품임을 알 수 있다. 물론 이는 이해하기에 따라 다른 것이기에 가볍게 판타지 개그물로 즐기는 것도 가능하다. 무능한 황제부터 시작하여 관리나 도적에 이르기까지 평범하고 힘없는 약자들을 유린하는 힘 있는 자들을 활계를 통해 풍자하고 있으며, 바르게 쓰여야할 깊이 있는 가르침을 오히려 혹세무민하는 데 악용하여 백성들을 쥐어짜는 유불도의 인물들을 삼장의 고난과 모험으로 대차게 까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면서도 중간중간 곡해되고 있는 세상의 여러 가르침의 본모습이 어떠해야 하는지에 대해서까지 다루는가 하면, 또 살뜰하게 손오공이 이런 쳐 죽일 놈들을 무수히 때려잡고 바로잡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독자를 대리만족시켜주고 있다. 애초에 작자로 칭해지는 오승은은 명나라가 점차 막장이 되어가고 있던 [[가정제]] 시기에 탐관오리 누명을 쓰고 벼슬을 버린 인물이기에 대차게 깔 거리는 차고 넘치는 양반이었다. 이러한 분노를 예술의 경지까지 승화시킨 것이 바로 이 작품이다. 완역판을 보면 알겠지만 오늘날의 소설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재미있는 개그물이다. [[중국어]]를 이용한 [[언어유희]]도 상당히 많이 등장한다. 손오공이 가장 처음 얻은 벼슬명인 [[필마온]] 자체가 언어유희이다.[* 해당 문서 참조.] 그 외에도 중국어에선 토지(土地)[* tǔdì]와 제자(徒弟, 도제)[* túdì]가 [[동음이의어·다의어|동음이의어]]라서, 삼장법사가 악몽을 꾼 뒤 깨어나서, ‘으아아! 제자들아!’ 라고 부르면 저팔계가 투덜거리며 일어나면서, "아따, 스승님은 무슨 꿈을 꾸셨길래 토지신[* 작중에서 토지신을 '토지'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다.]을 찾으십니까?" 라며 중얼거린다. 소설의 포인트는 [[손오공]]의 발목을 잡는 '''[[무능력한 상사|무능한]] [[울보]]''' 삼장법사. 상대가 요괴든 인간이든 전투력은 0에 수렴하며 엄청 자주 [[인질]]로 잡혀간다. 게다가 잡혀가는 원인을 스스로 제공하는 경우가 태반이다. 그나마 일반인들과 교제할 때에는 스님이라는 신분이 도움이 되는 편이다. 일반인이 손오공 일행을 보면 아예 요괴라고 피해다니니까.[* 사실 이건 삼장법사로는 억울한 평가인데 애당초 손오공은 천계에서도 유명할 정도로 난폭했고 요괴든 사람이든 자기가 꼽다고 생각하면 마구 죽여대는 개차반이었다. 하물며 삼장법사가 구해주기까지는 산 밑에 깔려서 오랫동안 감금되어 있었다. 삼장법사 입장에서 손오공은 언제 사람을 죽일지 모르는 정체불명의 요괴였고 자신이 살해당해도 이상하지 않았다. 손오공을 버리고 싶어도 관세음보살이 직접 소개시켜준 놈이라 그럴 수도 없고 또, 그게 아니더라도 삼장 본인이 스님인 이상 수행해서 부처가 되겠다는 놈을 내칠 수도 없는 노릇이다. 그렇다보니 작중 삼장이 손오공을 버리는 것보다 손오공이 삼장을 버리고 떠나는 장면이 더 많을 정도. 결국 관세음보살로부터 긴고아 주문을 배운 후에야 간신히 손오공을 제어할 수 있었다.][* 잡혀가는 원인을 스스로 제공했다고 하지만 그 대부분이 당나라 스님 고기 관련 루머다. 그걸 삼장법사 탓으로 돌릴 수는 없는 노릇이다. 더군다나 스님 고기에 대한 루머는 사실 삼장법사에게 시련을 주기 위한 것이므로 어쩔 수 없는 노릇이기도 하다. 그리고 앞서 설명했지만 초반의 삼장법사와 손오공의 관계는 사실 최악이었고 이는 이후 몇 번이나 갈라서기도 하였다. 다시 합친 이후로는 삼장법사도 손오공을 어느 정도 신뢰하게 되고 손오공도 삼장법사에게 감화되면서 갈등이 상당부분 줄어든다.] 사실 전체적인 줄거리는 '''삼장법사 갈굼'''이다.[* 물론 '''가장 고생하는건 손오공'''이지만, 손오공은 적어도 작중에서 손꼽히는 능력자이기라도 하지 삼장은 전투력은 0에 수렴하며 자의든 타의든 엄청난 트러블 메이커다.][* 그렇다고는 해도 삼장법사의 잘못이라고 보기는 또 그렇고(스님이 중생더러 참회하라고 하는 걸 가지고 잘못이라고 할 수는 없는 노릇이니) 원래 삼장법사에 대한 시련은 이미 예정되었던 것이다. 당장 삼장법사는 작중 몇 번이고 생명의 위협을 받지만 손오공은 삼장법사가 납치당한 게 문제지 자기 목숨을 위협받은 적은 거의 없다시피하다.(가장 큰 위기가 금각은각 형제의 호리병에 갇힌 것인데 그것도 사실 전투력에서 밀린 것도 아니고 신기한 아이템 때문이었다. 심지어 이것도 간단한 속임수로 쉽게 풀려나왔고.)] 서천은 손오공이 하루에도 네댓 번은 족히 날아서 왕복할 수 있으며,[* 사실 그것 때문에 지루함을 느낀 손오공은 도망을 시도한 적이 있었다. 하지만 용왕으로부터 일침을 듣고 참는다. 읽다보면 알겠지만 사실 손오공은 삼장법사가 도착하기 이전에도 요괴 잡을 지원군을 청하러 서천에 도착한 적이 있다.] 그보다 느린 [[저팔계]]나 [[사오정]]도 충분히 단기간에 다녀올 수 있는 곳이다.[* 손오공은 대략 열흘 정도면 가능하지 않을까 하고 말했다.] 하지만 진경은 고난 끝에 얻어야 가치가 있다는 이유로 삼장법사가 걷거나 말을 타고 서천까지 가야했다.[* 심지어 서유기 말엽에 들어서는 고난의 수가 1개 모자란다고 하여 고난을 요괴가 아닌 관음보살이 부여한다.] 손오공의 목적은 '서천으로 가는 것'이 아닌 '삼장법사를 서천까지 모셔다 드리는 것'이다.[* [[혜초]]가 인도를 오가는 데 걸린 시간은 4년이다.] 그리고 손오공을 가장 힘들게 하는 건 요괴가 아니라 '''삼장법사'''다.[* 이 때문에 이 여행의 진짜 목적은 불경 배달이 아니라 누구도 손댈 수 없는 초강력 마물인 손오공을 인간으로 만들기 위한 것이었다는 반 우스개 주장도 있다.] 작품에서 자주 반복되는 패턴이 요괴가 변신해서 일행 유인 → 손오공은 대번에 간파하고 혼내거나 걍 가자고 함 → 삼장이 오공을 혼내면서 요괴를 도와주라고 함 → 고난에 빠지는 삼장 일행. 저팔계 합류 이후엔 삼장과 저팔계가 쌍으로 손오공을 갈군다. 작중에서 요괴가 먼 곳으로 납치해간 걸 도로 데려오거나 요괴가 술수를 부리자 어쩔 수 없이 손오공이 삼장법사 일행을 순식간에 산 너머로 이동시킨 것을 빼면 단 한 번도 손오공은 삼장법사를 도술로 이동시킨 적이 없다. 그렇기 때문에 가장 고생하는 곳은 커다란 강이었다. 게다가 마지막에 서천에 도착한 그들은 마침내 원하던 진경도 얻고 편하게 구름 타고 당나라로 돌아가고 있는데, '''관세음보살이 삼장법사가 겪은 고난의 수'''[* 삼장법사가 태어나면서부터 버려진 일이 제1의 고난이다. 그 이후로 겪은 모든 고난들이 일일이 기록되어있다.]'''를 보니 80개로 딱 한 개가 모자라고, 걸린 날짜도 8일 정도 부족하다는 이유로 중간에 한 번 떨구라고 한다'''.[* 고난의 수를 구구 팔십일, 81개의 수효에 맞춰야 완성되며, 여행에 걸린 날짜는 5천 40일로 나눠준 진경 5천 48권에 비해 8이 부족하다고 한다. '''그것 때문에 고생 한 번 더 시키라고 한 것.'''] 그렇게 해서 [[영감대왕]]과 싸웠던 통천하 부근에서 한번 떨궈서, 강 건너다가 그때 만났던 자라를 만나 고생하게 만들고[* [[영감대왕]] 항목 참조.] 며칠 지나자 다시 구름에 태워서 남은 길은 마저 편하게 가게 해주어 5천 48일의 수를 맞추는데, '''이 무슨 고약한 심보인가'''. 그것도 마지막에 [[십대제자#아난다|아난]], [[십대제자#마하가섭|가섭]] 두 존자[* [[석가모니]]의 제자이자 1대, 2대 의발전인(衣鉢傳人)인 그 [[십대제자#마하가섭|가섭]]과 [[십대제자#아난다|아난]] 맞다.]가 자신들에게 선물을 달라고 했다가 주지 않자 삐쳐서 아무 것도 안 써진 진경인 무자진경을 줬다가, 삼장법사가 탁발할 때 쓰던 [[발우]][* 이래봬도 [[당태종]]이 삼장을 배웅하며 준 물건으로, 재료는 금이다.]를 시주하자 제대로 된 진경을 주기까지 했었다. [* 귀중한 불경을 너무 싸게 주면 후손이 벌 받는다는 핑계를 대는데(판본/번역본에 따라서는 처음부터 이런 목적인 것도 있다), 이는 사실 저자 오승은이 천계나 서천에서도 뇌물이 존재한다고 비꼬는 의미로 그랬다고도 한다. 실제로 작중에서 부처를 호위하는 신장(神將)들이 이걸 보면서 [[십대제자#마하가섭|가섭]]과 [[십대제자#아난다|아난]]을 보고 손가락질하자, 둘은 얼굴을 붉히며 아무 말도 못하지만 그래도 바리때는 꼭 붙들고 놓지 않았다고 한다. 여담으로, 이들이 가짜 무자경을 주는 것을 알아채고, 손오공 일행을 간접적으로 도와준 존재는 전불(석가모니 이전 시대의 부처)인 연등불.][* [[십대제자#마하가섭|가섭]]과 [[십대제자#아난다|아난]]이 [[석가모니]]를 대신해, [[삼장법사]]가 없는 몸에서도 내려놓을 줄 아는지를 시험해 보았다는 설도 존재한다.] 서유기의 삼장법사는 당나라 시대의 실존한 현장법사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인데 당 현장이 천축에 불경을 구하러가서 귀국하여 한자로 복원하는 과정에서 일부 표지가 훼손되었는데 서유기에서는 석가모니가 관음보살에게 명한 마지막 고난에서 이 훼손된 불경에 대해서 다뤄졌다. 관음보살이 그 모자란 고난 하나 겪으라고 구름 타고 당나라로 가던 중간에 통천하 인근의 육지에서 떨어뜨렸는데 실제로는 강에 떨어뜨리지는 않고 육지에 떨어뜨려 고난을 채웠다. 서유기에서 불경이 훼손된 것은 삼장법사 일행들이 자라가 부탁한 언제 짐승의 육신에서 벗어나는지 물어봐달라는 것만 기억했다면 완전한 불경을 당나라로 가져갈 수 있었다. 결국 불경이 일부 불완전해진 것은 고난과는 상관없는 삼장법사 일행의 삽질이 크다. 원작 서유기에서도 석가모니가 고난은 떨어지는 것으로 채웠지만 불경이 불완전해진 것은 그들이 부처가 되었음에도 진정한 깨달음을 얻지못한 것이라며 제자인 다른 부처들에게도 현재의 깨달음에 안주하지말고 더욱 정진하라는 당부를 남기는 대목이 있다. 삼장법사의 부하들은 오늘날로 따지면 하나같이 [[고관대작]]들밖에 없다. 이들이 삼장을 만나기 이전의 직함들이라는 게 오늘날로 따지면 [[손오공|원숭이 나라이긴 해도 일국의 국가원수]], [[저팔계|천계의 해군참모총장]], [[사오정|옥황상제의 경호실장]]이다. 백마조차도 실제로는 서해용왕의 셋째아들. 즉 [[왕자]]였다. 손오공(孫悟空): 제천대성(齊天大聖)[* 원숭이로 이루어진 화과국을 다스리는 임금 및 72동 요괴들을 통솔하는 맹주, 손오공이 필마온 때려치고 돌아온 후 손오공을 환영하러 여러 요괴들이 왔었는데 필마온 일을 얘기한 손오공에게 한 요괴가 "아니 제천대성을 줘도 모자랄 판국에 필마온이라뇨?"라고 말했다. 손오공이 그 말에 제천대성이면 그럴 듯하겠다 여겨 스스로 제천대성을 칭했고, 다른 여러 의형제들도 각자 구색 맞춰 칭했다. 당연히 옥황상제는 뭔 놈의 원숭이가 되도 않게 제천대성을 칭하냐며 또 한판 붙었지만 결과는 패배, 결국 태백금성이 "제천대성 그 까 짓거 던져주죠. 실권이고 뭐고 없이 이름만 던져주면 아무 문제 없을걸요."라고 조언해서 제천대성 칭호를 내려주었고, 실제로도 실권이 없어서 손오공은 제천대성이 되었지만 놀고 먹기만 했다.][* 실제로 [[원숭이]] 중에서는 상당수의 종류가 단체생활을 하고 실제로 리더도 있다.] 저팔계(豬八戒): 천봉원수(天蓬元帥: 하늘의 강인 은하수를 지키는 수군사령관) 사오정(沙悟淨): 권렴대장(卷簾大將: 옥황상제의 궁전을 지키는 경비총책임자) 참고로 이렇게 저팔계와 사오정도 손오공과 마찬가지로 벼슬살이를 했던지라 딱 한 번이지만[* 손오공의 제천대성에 비해 천봉원수, 권렴대장은 본인들이 이야기한 것 외엔 별로 나오지 않는다.] 자신들을 천봉원수, 권렴대장이라 부르는 말에 그 말이 나온 방향을 돌아보기도 했다. 저자 오승은이 [[명나라]] 시대 사람이다보니 이런저런 [[설정오류]]가 좀 있다. 예를 들어 손오공이 [[필마온]] 직책으로 천계의 마구간을 관리할 때는 [[삼국지]]의 무대가 되는 삼국시대가 시작되기 몇백년 전임에도[* 삼장법사와 여행한 시기는 당태종 시기(626~649년)이며 손오공이 오행산에 봉인당한 시기는 이보다 500년 점으로 그럼 120~140년대쯤 된다. 149년이 아닌 이유는 당태종은 엄연히 삼장법사가 불경을 가져오는걸 보았다. 그런데 서유기에서는 이미 몇 년은 흐른 뒤였다. 그런데 이 시기는 후한 안제(106~125년), 전소제(125년), 순제(125~144년) 재위기다.] [[적토마]]가 있다고 나온다. 필마온 자리를 때려치자 그를 잡기 위해 출전하는 [[탁탑천왕]]은 전생에 [[당나라]] 장수 [[이정(당나라)|이정]]이었다 해서 '탁탑 이천왕'이라고 불리는데 이 역시 몇백년이나 차이가 나며, 이후 손오공이 제천대성 자리에 있다가 사고를 쳐서 다시 한 번 천군과 맞붙을 때는 구요성관이 '[[대명률]]을 어긴 놈' 운운하는데 대명률은 당나라보다도 한참 뒤인 명나라 시절 법률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