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석유 (문단 편집) == 무역 == 석유 매장량과 차이가 있는 걸 알 수 있고, 석유 매장량이 거의 없는 국가에서도 석유 수출이 발생하는데 이는 석유를 수입해서 정제한 뒤 재수출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대한민국]]도 여기 해당하여 석유는 [[한국]]의 '''주요 수입품이자 수출품'''이다. [[파일:attachment/oil.jpg]][* 927백만배럴(927,000,000배럴)은 9억 2,700만 배럴이고 413백만배럴(413,000,000배럴)은 4억 1,300만 배럴이다.] 정확히는 원유를 수입하여 증류하고, 만들어진 석유 제품을 수출하며 여기서 정제 마진을 얻는다. 2012년에는 수출 1위 품목이 석유 화학제품으로 한국에서 수입한 원유의 절반은 정유 후 다시 수출할 정도다. 때문에 한국 [[http://news.hankooki.com/lpage/economy/201211/h2012112221015021540.htm|정유사들의 매출의 62%가 수출]]일 정도다. 실제 [[SK이노베이션|SK 울산공장]]의 정유량은 세계 2위다. [[미국]]은 '''석유생산도 세계 1위, 석유수입도 세계 1위이다.''' 미국 하루 생산량이 1,500만배럴인데, 석유소비량은 1,900만 배럴이 넘는다. 역대 상위 3위권내 산유국중 '''자국의 막대한 석유 생산량으로도 모자라서 수입까지 병행해야하는 국가는 미국이 역사상 유일하다.''' [[사우디아라비아]]나 [[러시아]]의 경우 자신들이 생산해내는 석유 생산량은 이미 자국 수요를 아득히 초과해서 수출분으로 돌린다. 세계 1위 산유국 지위를 재탈환하고도 소비량이 생산량을 뛰어넘는것만봐도 에너지 소비량이 차원이 다른 나라다. 제조업, 농업 등 석유 빨아먹는 산업도 규모가 크거니와 국토가 넓어[* 9,833,517km². 세계 3위. EU의 두배에 달한다. 본토만 따지만 800만km²이다.] 수송량도 많고, 인구 대비 차량[* 보급률 약 83% 1,000명당 837대(2017). 세계 1위다.]도 많고, 그 인구[* 약 3억 2,000만 명. 세계 3위] 조차 많은데다가, 1인당 GDP도 높아 구매력도 빵빵하다. 소비량이 적은게 더 이상할 지경이다. 2010년대 중반에 접어들며 프래킹 공법의 혁신이 촉발 시킨 [[셰일 가스]] 상용화가 다시금 미국을 세계 1위 산유국으로 순위를 끌어 올렸다. 과거 미국의 원유 수급이 정체되었던 시기엔 미국과 인접한 중남미권의 [[베네수엘라]]산 중질유를 들여와 미국 정유소에서 정제하는 미국-베네수엘라간 석유거래가 활발했었지만 현재 셰일가스발 저유가시대가 도래한 이후 베네수엘라산 원유는 경쟁력을 급속도로 상실했다. 워낙 정제비용이 많이 드는 원유이다보니 어지간한 미국내 신생 셰일 가스전보다도 채산성이 떨어지는 만큼 중요도가 매우 하락한 상황이다.[* 거기에 베네수엘라 정부의 미국계 기업에 대한 매우 적대적인 정책과 실책 또한 이러한 탈 베네수엘라 행보에 쐐기를 박아 넣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