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선조(조선) (문단 편집) === 소설 === * [[이우혁]]의 소설 <[[왜란종결자]]>에서는 임진왜란기 당시 선조의 부정적인 행동들에 대해 선조의 몸에 마수가 깃들었지만[* 원균도 그렇고 원래 성격부터가 문제가 많았는데 마수들이 이성과 절제력을 없애자 숨겨왔던 본성이 튀어나와 부정적인 행동을 일삼았다고 묘사했다.] 그걸 제외해도 원래부터 암군에 인성 자체가 구제불능이라고 묘사했다.[* 한양을 등지고 피난하는 첫등장에서 흑호와 태을사자가 그 모습을 지켜보는데, 태을사자도 저사람은 마수가 아니였어도 본래부터 의심이 많고 음험한 인물이라고 평했고 흑호도 정말 저 인간이 싫다고 반응했다.] 같은 케이스로 설정된 원균[* 원균의 경우 패전 후 도망치면서 마수가 떨어져나가면서 비로소 자신의 잘못과 어리석음을 깨닫고 절망 속에서 이순신에게 용서를 빌면서 최후를 맞이했지만 선조는 그런 거 없다.]과 비교해도 그 패악성과 인간성이 심각하게 묘사되어 주인공인 은동 입으로 '''살아있을 가치가 없는 인간 쓰레기'''라 평가되었고[* 은동은 이 인간의 패악질 때문에 천계에 부여받은 권능을 써서 죽여버리려 한 게 한두 번이 아니고 태을사자조차 이에 대해 적극적인 반대를 못할 지경이었다. 한 번은 선조가 이순신의 누명을 빌미로 그를 압송하여 국문 후 죽이려 했을 때 분개하여 선조를 염라대왕의 비술(주문은 "저승의 명령이다!" 이 한마디면 그 즉시 사람이건 동물이건 혼백이 달아나버릴 정도의 위력이라고 한다)로 사살하려고 하였으나 태을사자의 "지금 상감을 없앤다고 이 난리가 끝날 것 같으냐?" 라는 만류에 간신히 참았고, 한 번은 이순신을 다시 삼도수군통제사로 임명하려고 온 선조의 선전관을 두들겨 패 죽여버린 후 내친김에 선조를 다시 죽여버리려고 하였으나 은동 본인이 다시끔 간신히 참아넘겼다.] 이순신의 경우 다시 지휘관에 부임했다가 은동의 격려로 마음을 다잡은 뒤로는 백성들을 지키기 위해, 그리고 자신이 연승하여 이 인간을 부들거리게 만들겠다는 증오심으로 싸움에 임했다. * [[김성한(작가)|김성한]]의 소설 <[[7년전쟁(소설)|7년전쟁]]>에 등장하며 특유의 찌질함이 잘 묘사되었다. [[정여립의 난]] 에피소드 때 우의정 이양원이 [[이발(조선)|이발]]의 팔십 노모를 제대로 고문하지 않고 보고를 올리는데 이 때 이양원을 갈구는 모습은 가히 인상적. 임진왜란 발발 후부터는 말할 것도 없다. * [[김훈(소설가)|김훈]]의 소설 <[[칼의 노래]]>에서는 무능하고 잔혹하게 표현되는 "칼로 벨 수 없는" 권력의 정점에서 정치로 전쟁을 수행하며 유능한 지휘관을 무자비하게 [[숙청]]하는 악인으로 표현된다. * 대체역사소설 <[[이순신의 나라]]>에서는 이순신에게 [[서울특별시|한양]]을 내주고 [[함흥시|함흥]]으로 퇴각한다. 이 때 [[인조]]의 친부인 [[정원군]]의 의견을 받아들여 [[여진족]]을 끌어들였으나 전세가 불리해지자 되려 여진족에게 살해당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