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섬나라 (문단 편집) === 배타성 === >[[http://krdic.naver.com/detail.nhn?docid=9665900|도국근성(島國根性)]] > >'''섬나라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가지고 있는 성질. 속이 좁고 배타적인 반면 단결성과 독립성이 강하다고 한다.''' > - 표준국어대사전 > >☞'''"[[중국인]]은 되레 대범한데 이편에서 공연히 독이 들어 까불어 대거든. 구할 수 없는 '도국근성'의 비극이지. 전투엔 이겨도 승리를 거두기는 힘들어"'''….《선우휘, 불꽃》 언제부터 이런 고정관념이 생겼는지는 불명이지만 섬나라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가지고 있고, 뿌리 박혔다고 여겨지는 [[편견 및 고정관념]]'이다. 한국에서 제일 잘 알려진 섬나라인 [[일본]] 역시 대륙에 위치한 주변국들과의 화해 및 관계 회복에 소홀하며 외국인 이민자에 배타적이다. 아무래도 왕래가 어렵기 때문에 이러한 성향이 생기는 듯하다. 다만 꼭 들어맞지는 않은 것이 오히려 내륙국들이 [[쇄국정책]]을 취한 사례들이 많고, 섬나라들이 국제무역이 활발하고 경제가 발달하여 화폐 경제가 흥성한 경우가 다수 포착된다. [[싱가포르]]의 경우 [[동남아시아]]에서 자본주의가 발달했으며 경제적으로 개방되었다. [[내륙국]]과 섬나라가 지리적 특성은 정반대이지만 폐쇄적인 국민성, 문화 등의 유사한 성질과 성향을 갖는 경우가 꽤 있다. 지리적인 요인 상 험준한 산악 지형이나 열대 우림 같은 울창한 숲이나 사막이나 바다나 공통적으로 외부로부터 고립된 환경을 만드는 것은 동일하기 때문에 꽤 폐쇄적인 성향을 강하게 만든다. 대표적인 사례가 [[스위스]]로 지형 자체가 육지의 섬이나 다름 없을 정도로 고립되어 있어 폐쇄적인 성향이 강하다. 그리고 [[오스트리아]] 역시 [[알프스 산맥|산맥]]으로 고립되어 있어 은근히 배타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오히려 고립된 섬나라이기에 외부의 좋은 것들을 받아들이는데 더 적극적으로 나서는 경우 또한 보인다. 예를 들어 [[대만]]은 [[대만/문화|기존 지역 문화]], [[중화권]]의 전통 문화, [[미국/문화|미국 문화]], [[일본/문화|일본 문화]], 동남아시아 문화[* 주로 대만 원주민.]가 융합되어 있다.[* 21세기 이후부터는 [[한류]]로 인해 유입되는 [[대한민국/문화|한국 문화]] 등 외래 문화의 영향도 받는다.] [[일본]]의 경우에도 지리적 이점을 기반으로 중화제국에 정치적으로 종속되지 않고 서양에 대한 쇄국을 유지하면서도 고대부터 대륙 문물을, [[센고쿠 시대]]부터 서양 문물을 주체적으로 수용한 결과 [[에도 시대]]의 발전된 문화상과 [[메이지 유신]]을 이룰 수 있었다. [[영국]]의 경우 오히려 [[서유럽]] 국가들의 문화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대영제국]] 시절 전 세계에 식민지를 건설하고 [[인도]], [[파키스탄]], [[네팔]], [[홍콩]], [[싱가포르]]나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남아프리카 공화국]] 등 외래 문화를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있다. 한편 그러면서도 자국 고유의 문화로 만들기 위해 자국에 맞게 변형하거나 배격하는 모습도 보인다. 이런 이중적인 특징은 [[먼나라 이웃나라]] 일본편에서도 드러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