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성격 (문단 편집) == [[동물]]의 성격 == 동물에게도 성격이 있는데, 개체 간 차이가 실제로 진화적인 차원에서 도움이 된다고 한다. [[https://www.natureasia.com/ko-kr/nature/highlights/15558|#]] [[https://www.nature.com/articles/nature05835|#]] 물고기의 행동을 삼천 번 반복 관찰하고서, 천 마리가 넘는 개체들의 족보를 양적 유전학 모델에 활용해 추적한 이 연구의 결과를 보면, 큰가시고기가 갑자기 새로운 환경을 접했을 때 탐색 행동을 보이는 정도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정도는 유전적인 연관성을 지닌다. 즉, 같은 유전자가 물고기의 대담성과 적응력에 함께 영향을 주어서, 부분적으로는 유전자의 발현이 성격을 결정한다는 이야기이다. 갓난 아기였을 때 엄마가 자주 핥아준 쥐는 어른이 되어서 느긋한 성격에 스트레스에도 강한 형질을 갖게 되었지만, 그렇지 않은 쥐는 겁도 많고 스트레스에 민감하게 반응했다. 유전자 자체의 차이에서 비롯하는 영향과 구분하기 위해서, 새끼 쥐를 다른 엄마 쥐한테 입양시켜 키우게 했을 때에도 마찬가지였다. 엄마 쥐가 핥아주는 행동이 새끼 쥐의 성격 발달에 영향을 주는 현상은 [[후성유전]](epigenesis)의 결과이다.[[http://scienceon.hani.co.kr/34651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