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성공회 (문단 편집) ==== Chicago-Lambeth Quadrilateral ==== 현대 성공회(특히 [[세계성공회공동체]] 계열)의 신학적 정체성을 가장 간명하게 표현한 4대 명제이다. 1888년 제3차 람베스 회의에서 통과되었다.([[https://www.anglicancommunion.org/resources/document-library/lambeth-conference/1888/resolution-11?author=Lambeth+Conference&year=1888|결의안 11의 원본]])[* 람베스 결의안에 앞서 시카고에서 열린 미국 성공회 회의에서 먼저 통과된 버전도 존재한다. 그러나 그것은 람베스에서 통과된 버전보다 길이나 내용이 짧고 덜 구체적이다.] 성공회가 가톨릭, 정교회, 기타 개신교 등 다른 기독교 계열과 교류를 할 때 공통된 기반으로 삼는 신학적 선언이다. > '''성공회는 다음의 신앙을 견지(堅持)한다.''' > 1. 구약과 신약으로 구성된 성서는 "구원을 위해 필수적인 모든 것"을 담고있으며 신앙의 규칙이자 궁극적인 기준이다. > 1. 세례 시 고백하는 [[사도신조]]와 (전례에서 사용하는) [[니케아 신경]]은 기독교 신앙을 충분히 제시한다. > 1. 그리스도 자신이 세운 성사는 세례와 성만찬 2가지이다. 이것은 반드시 그리스도가 말한 제정문을 사용하여 집전되어야 하며, 그리스도가 지정한 요소들로 구성되어야 한다. > 1. 하느님의 교회[* 기독교를 지칭]의 연합은 역사적 주교직을 유지하는 방향으로 이루어진다. 역사적 주교직은 각 지역에서는 국가적 민족적 필요에 따라 그 운용이 변용된다. 이 네 가지기 '''현대 성공회 신학의 근간'''을 구성하고 있다. 아래 문단은 4가지 명제 각각에 대한 해제를 제공하고 각각에 대해 기독교의 타 종파(가톨릭, 정교회, 장로회, 감리회, 침례회)들의 핵심 교리가 성공회와 호환될 수 있는지(CLQ 호환성)를 예시하고자 한다. 이 부분은 CLQ를 기계적으로 적용하는 것으로서 CLQ 자체에 대한 수용 양상이 성공회 내부에서도 다양할 수 있다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 무엇보다 현대 성공회 신학은 분명한 정의나 일원성보다는 모호성을 근간으로 삼고있고, 이에 따라 성공회 내부에 상당한 다양성이 있다는 점을 유념하여야 한다. 실제로 주관적인 관찰과 해석이 많이 반영되었기에 본 문단은 참고용으로만 보아야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