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성화대학 (문단 편집) == 역사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ShpIbrWejhc)]}}} || || '''역대급 부실 대학의 최후는?''' [* 대학교에 대한 정보를 다루는 유튜버인 황태티비Univ가 성화대학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한 영상.] || 학교법인 세림학원에 의해 성화전문대학으로 개교하였다. 개교 당시 320명으로 시작하였으나, [[1998년]] 교육부 지정 정원자율화 대학으로 선정된 이후 [[2007년]]까지 1,236명까지 증원하였다. 충원이 잘 되었다면 문제가 안 되었겠지만, 문제는 성화대학이 소재하고 있는 지역은 전국에서 낙후된 지역 중 하나인 [[강진군]]이었다는 점이었다. 가까운 [[시(행정구역)/대한민국|시]] 지역 하나도 없고, 퇴출 당시 [[고속도로/대한민국|고속도로]]와 [[철도]] 모두 다니지 않는 지역이었다.[* 아이러니하게도 퇴출 1년 뒤에 성화대학과 가까운 곳에 [[남해고속도로]] [[강진무위사IC]]가 생겼다(...).] 가면 갈 수록 급격히 줄어드는 지역의 학령 인구였지만, 무리하게 계속 학생 수를 충원하였고, 학위 장사를 하는 등으로 충원률 확보를 위해서 노력했으나 2008년 96%, 2011년 84%까지 급감한다. 하지만 그 사이에 구조조정이나 학생 감원은 추진하지 않았고 인기 학과 증설만 무리하게 추진하였다. [[2006년]] [[국정감사]], [[2010년]] 민원감사로 이미 부당 교비 집행이나 시설공사 [[리베이트]] 수수, 교수채용과 학사 비리 등 대학운영 전반에 걸친 광범위한 비리가 적발됐다. 하지만 재단에서는 이를 시정할 의사가 전혀 없었다. 110여명의 교직원 중 100명이나 비리에 연루되었다는 기사가 나올 정도로 사실상 자정 능력을 완벽히 상실한 상태였다. 교육부의 실사감사 결과 학교 측에서는 학생들을 동원해서 제대로 된 교육이 되고 있음을 어필하려 했으나, 실제 재학 중인 학생은 300명 밖에 되지 않은 상황이었기에 한계가 있었다고 한다. 실제로 강의의 실제 가동률은 동원을 했음에도 20% 가량밖에 되지 않았다고... 부실의 흔적이 곪을 대로 곪아서 결국 터져나온 게 '''교직원 월급 13만원'''[*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110620/38156434/1|교수 월급 달랑 13만원… 강진 성화대 “재정난” 이유]]]. [[현역병]], [[사회복무요원]]보다도 못한 급여다. 학교측에서는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110929/40720595/1|교비 40억]]가량 확보되어 있었으나 법적 조치로 인해서 집행을 할 수 없었다고 해명했지만, 다른 학교들은 그 지경까지 안 가도 교직원 월급을 꼬박꼬박 챙겨줬기 때문에 설득력이 없는 말이었다. 이러저러한 이유로 2011년 [[학자금대출제한대학]]으로 선정되었으며, 이어서 퇴출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5252963|결정]]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