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계사 (문단 편집) === 동아시아 세계의 변화 === 명나라와 조선 건국 이후 조선 일대는 큰 전쟁 없이 상당히 평화로웠다. 그러나 일본은 달랐다. 일본은 [[전국시대(일본)|전국시대]]가 진행되며 각 지방의 다이묘(영주)들과 사무라이들이 내가 최고가 되겠다고 들고 일어나 치고받으며, 어제의 부하가 오늘의 적이 되는 하극상이 비일비재했다. 이때 [[오다 노부나가]]를 중심으로 일본 통일이 이루어졌다. 그러나 직전에 오다 노부나가가 사망하고 이를 이어받아 완수한 사람은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된다. 이에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자신만의 업적을 만들기 위해 [[임진왜란|조선을 침공]]하는 계획을 세우고, 실행에 옮기게 된다. [[임진왜란]] 초기 일본은 서양에서 받아들인 [[조총]]의 사용으로 큰 우위를 점했으나, [[이순신]] 수군의 활약으로 보급로가 끊기고 명나라가 조선에 대군을 보내 활약해 계획은 결과적으로 실패로 돌아갔으며,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죽음으로 일본군은 철군하게 된다. 한편 뒤에서 조용히 힘을 기르고 있던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히데요시 세력을 [[세키가하라 전투]]에서 물리치며 최후의 승리자가 된다. 그리고 도쿠가와 이에야쓰는 [[에도 막부]]를 수립한다. 한편 임진왜란의 여파로 조선과 명나라는 혼란을 맞이한다. 명나라는 내부에서는 대규모 농민 반란인 [[이자성의 난]]이 발생해 수도가 털리고, 외부로는 [[누르하치]]가 여진족을 통일하고 [[청나라]]를 건국해 결국 명나라를 집어삼킨다. 그리고 조선이 청나라를 섬기기를 거부하자 청나라는 [[병자호란|조선을 침공]]해 기강을 정리한다. 그렇게 청나라는 영토를 넓혀가며 청나라의 시대가 오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