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금탄 (문단 편집) == 개요 == 소금탄이란 [[산탄총|샷건]]의 탄환을 [[암염]](돌소금)으로 채운 것을 말한다. 러버탄([[고무탄]])과 비슷한 용도로서, 상대방을 죽이고 싶지는 않지만 강한 위협을 가하고 싶을 때 주로 사용된다. 둘의 차이점은 소금탄은 무조건 산탄처럼 퍼지는데 러버탄은 슬러그탄과 산탄이 둘 다 존재한다는 점이다. 소금은 납보다 경도가 낮기 때문에 목표물을 관통하기에는 부족함이 있다. 게다가 사정거리도 짧은 편이다. 말 그대로 그냥 따끔한 맛을 보여주는 탄환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일단 그 소금이 총알같은(그보단 약간 느린) 속도로 날아와 박히는데다가, [[상처에 소금 뿌리기|상처에 대놓고 소금을 비비는 거니]] 얼마나 아플지에 대해선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The Box o' Truth에 의하면 4피트(약 1.2 미터) 앞에 놓인 골판지를 관통시킬 수 있다고 한다. [[http://www.theboxotruth.com/docs/bot33_3.htm|링크]] 그러므로 사실 살상력이 아예 없지는 않은 수준. 추리소설에선 몸에 맞은 총알이 사라졌다는 식의 트릭으로 활용될 때도 있다. 그러나 실제로는 위에서 말했듯 소금탄은 탄흔이 일반 총상과는 확연히 달라서 구별되며, 살상력이 지극히 낮다. 게다가 소금도 녹는 데 시간이 걸리며 암염에는 소금만 있는 게 아니라 돌과 모래가 약간 섞여 있어 소설에서 묘사되는 것처럼 완전히 사라진 채로 발견될 수는 없다. 게다가 화학을 전문적으로 배운 검시관들이 총상에서 과도하게 검출되는 [[나트륨]]을 눈치채지 못할 리도 없다. 뭐 제대로 검시한 게 아니라 [[클로즈드 서클]] 같은 상황이라면 당장은 통할지도 모르긴 하지만 말이다. 파리를 잡을 때 쓰는 소금탄이 존재한다. 일반 식용 소금을 넣어 사용하는 일종의 샷건 완구라고 보면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