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련/경제/역사 (문단 편집) == 결론 == 오늘날 많은 [[러시아인]]과 구 소련 국가의 일부 국민들은 복지가 보장되었던 소련 시절을 그리워하고 있다. 하지만 [[개혁]]되지 않은 낡고 비효율적인 경제로 그들이 경쟁하고자 했던 [[자본주의]] 열강들과 맞서기에는 역부족이었다. 비록 소련 후반기 내내 저축률은 높았고, 소련이 붕괴되기 직전에는 민간의 저축자금이 6천억 루블에 달했기 때문에 제대로 써먹는다면 소련 붕괴를 막고 소련이 붕괴될지라도 [[러시아 경제]]의 회복에 유용하게 쓸수있었겠지만 막상 그 막대한 저축자금은 제대로 활용하기도 전에 옐친의 삽질로 엄청난 [[인플레이션]]의 폭풍을 맞이하며 휴지가 되어버리는 바람에 1990년대 러시아 경제가 막장화되는 주요 요인이 되어버렸고 이는 현재의 러시아의 저축률이 낮게 만든 요인이 되어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 그리고 이 막대한 저축자금이 소멸되면서 소련 해체 직후까지 지속되었던 물자부족 문제를 해결하는데 기여했다는 역설적인 [[아이러니]]도 있다. 많은 사람들이 하루벌어 하루사는 처지가 되는 바람에 비싼 물품소비에 신경쓸 여유가 사라지면서 생산기간 붕괴에도 물자부족 문제가 완전히 해결이 되어버린것이다.(...)[* 물론 고급소비재 소비는 소련시대보다 훨씬 늘어났다. 환치기나 보따리 장사, [[뇌물]] 등으로 한몫잡은 사람들이 소련시절에 쉽게 구하기 어렵거나 구할수있더라도 당국의 눈치를 어느정도 봐야했지만 눈치를 볼 필요가 없어지면서 과시용으로 고급[[스포츠카]]나 비싼 서양제 명품들을 잇따라 사들였기 때문이었다. ] 물론 생산기반이 붕괴된 빈틈을 수입산 제품들이 차지해서 외화유출의 원인이 되었다는 또다른 문제점이 생기기는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