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말리아 (문단 편집) == 개요 == [[동아프리카]]의 [[아프리카의 뿔]] 지역에 위치한 국가. 수도는 [[모가디슈]]며 종교는 [[이슬람]]이 주류를 이룬다. 2011년 과도 연방정부(Transitional Federal Government)의 대통령이 국가원수를 맡고 있었다. 과도 연방정부는 국제사회가 인정하는 유일한 소말리아의 정부지만, 정부로서의 기능은 실질적으로 수행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2012년 8월 과도정부 체제를 끝내고 연방정부 제도를 도입한 새 헌법을 채택한 데 이어 새 국회를 구성하고 국회의장을 선출했으며, 2012년 9월 10일 소말리아 연방정부의 대통령으로 하산 셰이크 모하무드가 선출되면서 20년 만에 연방정부 대통령이 선출되었다. 국기의 밝은 파랑은 독립할 때 도움을 준 [[UN]]기에서 따왔고, 각이 5개인 별은 식민지 시절 나뉘었던 5개 지방의 단결을 표시한다. 별의 흰색은 민족, 국가의 번영과 평화를 상징한다. 소말리아 영토의 북서쪽 지역 일부는 소말리아 정부의 통제를 거의 벗어났고, [[소말릴란드]]라는 [[미승인국가]]가 실질적으로 점유하고 있다. 비록 정식적인 승인은 받지 못했으나 소말리아 연방의 타 구성국들보다 자치권과 행정력이 강하다. 물론 어디까지나 비교해서이지 외국인의 눈에서 보면 다 거기서 거기라고는 하지만, [[론리플래닛]]에서도 [[아프리카]] 편에 다른 소말리아 지역은 생략했지만 소말릴란드 지역에 한해서 관광이 가능하다고 평가해 관광 정보를 자세하게 실어놓았을 정도. 론리플래닛에서 여러 가지 이유로 여행 정보가 생략 당한 나라로 소말릴란드를 제외한 소말리아, [[리비아]], [[차드]], [[남수단]], [[앙골라]][* 앙골라는 위험성이 아닌 세계에서 가장 높은 [[루안다]]의 물가와 경찰들의 부패로 여행가들이 여행을 할 수 없을 정도인 상황 때문에 적혀있지 않은 듯하다. 다만 앙골라 역시 [[앙골라 내전|내전]]이 한창이던 1980, 90년대 당시 아프리카에서도 여행 목적의 방문을 하기에 위험한 나라로 손 꼽혔다.], 일부 지역에 한정하면 [[체첸 공화국]] 등이 있다. 소말릴란드가 이들 국가보다는 여행하기 낫다고 간주한 것. 관련 정보는 [[소말릴란드]] 문서 참조. 포린 폴리시와 평화 재단이 공동으로 작성하며 발표한 [[취약국가지수]]에서 소말리아는 [[https://archive.fo/8BBow|2008년부터 2013년까지 '''6년간 연속으로 세계에서 가장 실패한 국가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한 바 있다. 내전 기간이 20년이 넘는데도 '''고작''' 6년밖에 안 되는 이유는 이 지수가 2005년부터 산정되었기 때문이다. 총 10차례의 선정 중 6번을 1위를 차지한 거다. 여담으로 2005년 소말리아를 제치고 최초의 1위를 차지한 곳은 당시 내전이 한창이던 [[코트디부아르]], 2006, 2007년 1위는 역시나 만만치 않은 막장 상황이 전개 중인 [[수단 공화국|수단]]이다. 2014년과 2015년에 [[남수단]]에 밀려 2위를 기록했지만, 2016년 남수단의 점수가 소폭 하락하면서(113.8) '''다시 1위를 탈환했다(114.0).''' 다만 점수 자체는 2015년에 비해 그대로. 2016년도 이후로는 점수가 3.1점 감소해서 110.9점을 기록하고, 순위도 2위를 기록했다(점수가 제일 높았던 2012년 대비 4점 감소했다). [[아프리카]] 국가 중 가장 혼란이 심각한 나라로, 설령 내전이 종식되고 강력한 통일 정부가 들어선다든가 치안 문제 등이 어느 정도 진정된다 하더라도 이 나라는 자원이 많은 것도 아니다. 자원이 많았으면 [[미국]]이 [[이라크|진작에 개입해서]] 모든 군벌들을 소탕해버렸을 것이다. 소말리아는 아프리카에서 지정학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나라 중 하나고, [[바다]]와 전체적으로 접해있기 때문에 자원을 가져가기도 좋으니까. 다만 이 정도의 막장 치안을 해결하면서까지 건질 게 없으니 그냥 방치해두는 것 뿐이다. 그러나 소말리아와 마찬가지인 [[파탄국가]]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이 [[다이아몬드]]가 많이 있는 나라인 것 때문에 강대국들이 내전을 소탕해버렸는데도 불구하고 소말리아급 막장국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걸 보면 소말리아는 나라에 다이아몬드 같은 자원이 많이 있었어도 여전히 빈국을 벗어나진 못했을 것이다. 웃긴 사실은 이런 나라임에도 비만율이 한국이나 이웃나라 에티오피아의 두배인 8~9%대에 달한다는것이다. 다만 지정학적으로 무역을 하기에는 좋은 위치를 점유하고 있어서, 무역에 일가견이 있는 사람이 아프리카판 [[싱가포르]]나 [[파나마]]를 건설하겠다는 기치로 정신을 차리고 최소 [[개발도상국]] 수준으로 국가가 정상화되고 인프라가 깔린다면 발전할 가능성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