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말리아 (문단 편집) == 대표적인 [[여행금지|여행금지국가]] == 소말리아는 표면적으로 [[대한민국]]을 포함한 많은 나라 국민들에게 도착비자를 발급하고 있지만, 워낙 위험한 곳이라 [[2011년]]부터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장소'''라는 타이틀을 유지하고 있으며, 현재 [[대한민국]]을 포함한 '''전세계 대부분의 국가에서 여행이 금지되어 있거나 최고 수준의 여행경보를 발령한 상황이다.''' 한국인들 중 소말리아에 그나마 자주 가본 사람이라면 카타르 항공 등 중동 항공사 소속 승무원으로, 이들은 근무 중 모가디슈에 갔을 수도 있으나, 운항시간이 4시간 정도밖에 안되어 모가디슈에 손님들을 내린 뒤 다시 다른 손님들을 태워서 도하 등 출발지로 [[퀵턴|되돌아온다]]. 즉, 승무원들은 소말리아에 입국한 적이 없는 것이다.[* 만약 숙박이 필요한 상황이라면 사측에서 알아서 안보낸다.] 론리 플래닛 [[아프리카]] 편에서는 수도 [[모가디슈]]를 비롯해 소말리아 다른 지역의 여행 정보는 너무 위험하기 때문에 도저히 자유 여행자가 활보하기 힘들다 봐서 대략 생략하고 있고, 그나마 안전한 지역인[* 사실 [[소말릴란드]]는 지역이라기보단 그냥 소말리아 동쪽이랑 따로 돌아가고 있는 나라다. [[대만]]과 비슷하게 실제로는 독립 상태인데 국제적으로 인정을 못 받는 것이다.] [[소말릴란드]] 여행 정보만 자세하게 싣고 있다. 여기에서는 동굴 벽화나 [[미군]]이 미그기를 보존해놓은 것들이 볼거리라며 론리 플래닛 아프리카 [[2013년|2013]]에 올라 있다. 다만 대한민국 여행금지국가 제도는 소말리아 전체를 금지국가로 지정하고 있고, 소말릴란드를 독립국으로 인정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소말릴란드도 [[한국인]]의 입국이 밝혀질 경우에는 귀국 후 처벌 대상이 된다. 물론 소말릴란드의 치안이 안정적이라는 것도 소말리아의 막장에 비해서인 거지, 외국인이 여행하기에 위험한 것은 마찬가지이다. 외교부 홈페이지에는 ''''소말리아는 물론 [[소말릴란드|소말리랜드]]와 [[푼틀란드|푼트랜드]] 내에서 외국인 납치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습니다.''''라고 묘사하고 있다. 아프리카 제일 동쪽에 있는 국가로 '아프리카의 뿔'이라 불리는 북동부를 관광지화 할 수 있으며, 오랜 내전으로 상당수가 파괴되었지만 [[소말리아/역사|소말리아도 오랜 역사를 지닌]] 나라이고, [[아라비아 반도]] 일대와 가까운 데다가 [[아달 술탄국]], 이팟 술탄국, 아주란 술탄국 등 무역으로 오랜 기간 번영했기 때문에 아랍풍으로 멋들어지게 만든 [[모스크]]와 성채 등이 많이 남아있기 때문에 나라가 안정되기만 한다면 관련 유적지도 관광지로 개발할 수 있다.[* 문제는 이것도 내전으로 박살난다면 얄짤없다. 애초에 이런 유적들도 내전으로 거의 다 파괴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다만 관광을 할 만큼 치안이 안정적이지 않다는 것이 문제다. * 한국 외교부 [[파일:소말리아 여행경보.jpg]] 상세한 지역별 차이 없이, 전 지역에 [[여행금지]]가 발령되어 있다. 따라서 [[외교부]] 허가 없이 소말리아 영토 내에 들어갔다가 발각되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 등 형사 처벌과 함께 여권 사용 제한과 같은 행정 제재를 받게 될 수 있다. '''물론 살아서 돌아왔을 때 이야기다.''' 즉, 살아 돌아가서 저렇게 받는 처벌이 오히려 감사해야 할 정도로 살해 당할 가능성이 높은 곳이다. 얼마나 막장이면 같은 [[여행금지|여행금지국가]](미수교 상태인 [[시리아]]는 제외)들인 [[이라크]], [[리비아]], [[예멘]], [[아프가니스탄]], [[필리핀]][* [[민다나오 섬]]의 [[잠보앙가]], 술루 군도, 바실란, 타위타위 군도 한정.], [[수단 공화국|수단]], [[우크라이나]] 등과는 달리 현지에 체류하고 있는 병력, 교민도 없다. * [[일본]] [[파일:external/www.anzen.mofa.go.jp/2008T169_1.gif]] 일본에서도 가장 높은 단계인 '철수 권고, 도항 연기 바람(退避を勧告します。渡航は延期してください)'으로 되어 있다. 이 사이트에서 소말리아 외에 온 나라가 빨갛게 칠해진 나라는 [[아프가니스탄]]과 [[예멘]], [[남수단]], [[아이티]]와 내전 중인 [[중아공]], [[리비아]], [[시리아]][* [[이라크]]는 [[2020년]] 이전까지는 온 나라가 빨갛게 칠해져 있지는 않고, 일본 외무성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면 진한 주황색과 연한 주황색으로 칠해져 있는 곳이 나왔으나 [[2020년]] [[1월]]부터 모두 빨갛게 칠해졌다. 하지만 2020년 [[2월 21일]] 이후 다시 쿠르디스탄 지역인 북부만 붉게 표기되었다.]가 있는데, 항목을 참고하면 알겠지만 각 나라의 막장성은 어마어마하다. 참고로 [[북한]]은 그 바로 아래 단계로 당연히 전 지역이 지정되어 있다. * [[https://www.smartraveller.gov.au/destinations/africa/somalia|호주 외무부의 소말리아 설명]]. [[호주]] 역시 가장 높은 4번째 등급인 'Do not travel(여행하지 마십시오)' 로 최고 위험 수준으로 책정했다. 참고로 [[북한]]은 3번째 등급('Reconsider your need to travel')였으나, 북한도 동급으로 올라왔다. * [[http://www.voyage.gc.ca/countries_pays/report_rapport-eng.asp?id=269000|캐나다 외무부의 소말리아 설명]]. 역시 최고 등급인 4등급을 당당히 차지하고 있다. 북한도 아예 4등급이다. 소말리아의 [[막장]] 행보는 [[아프리카]]에서 그나마 가장 안정된 축이었던 옆 동네 [[케냐]]에도 영향을 끼쳐 크나큰 사회적 혼란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국경 지대의 혼란이 심각하여 소말리아 국경 일대를 여행제한지역으로, 나머지 지역도 여행자제지역으로 지정한 상태다. 한 마디로 소말리아 국경지대에 갈 경우, [[차드]]나 [[아이티]], [[파키스탄]]처럼 들어가서 죽어도 국가가 책임지지 않는다는 의미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http://www.koreatimes.co.kr/www/news/nation/2011/08/116_92746.html|케냐로 탈출하면서 자식을 버려두고 떠나야 하는 안타까운 일]]도 발생하고 있다. [[케냐]] 국경은 봉쇄되어 있다. [[http://www.telegraph.co.uk/news/worldnews/africaandindianocean/kenya/11556269/Kenya-erects-a-wall-along-border-with-Somalia-to-keep-out-al-Shabaab.html|2015년 신문 기사]]([[영어]])에 따르면, [[알샤바브]] 소속 [[반군]]들이 테러를 하러 오기 때문에 벽을 쌓아서 국경을 막아버렸다. [[에티오피아]] 쪽 국경도 [[2015년]] 기준, [[http://horseedmedia.net/2015/05/28/at-least-20-killed-in-fighting-near-somalia-ethiopia-border/|봉쇄]]되어 있다. 이 두 나라는 정상적으로 돌아가는 국가이므로, 관광 같은 목적을 대고 입국하려다가는 외국인 테러 협력자의 혐의를 받고 끌려갈 수 있으니 주의. [[지부티]]나 [[예멘]] 등 근처 국가에서 해상을 통해 국경을 넘을 수 있겠지만, 아덴 만을 떠도는 각국의 해군들과 싸워 이길 자신이 있다면 모를까 좋은 방법은 아니다. 외교부에 따르면 무장 경호원을 반드시 준비해야 한다고 말하지만, 그것도 과도 정부나 이에 호의적인 무장 세력이 장악한 곳에서나 해당되지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무장 경호원이 있다 해도 크게 저항하지 못하고 함께 납치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별로 쓸모는 없다고 한다. [[1993년]]에는 당시 소말리아에서 가장 큰 세력을 자랑하던 [[군벌]] 중 하나인 모하메드 파라 아이디드가 순찰하던 [[파키스탄군]] 기계화부대를 기습공격해 24명을 살해하고, 사살된 병사들의 '''사체를 분해해서 내장을 끌고 행진한 사건이 있다'''. 이는 영화 '''블랙 호크 다운'''의 배경인 [[모가디슈 전투]]의 원인 중 하나가 된다. [[https://www.youtube.com/watch?v=2gQf36ffmQU|참조]]. 옆은 [[funforlouis|한 유명 영국인 유튜버]][* 참고로 이 사람은 [[북한]]도 여행했다.]의 소말리아 여행기. 영상에서 보면 평화로워 보이고, 여성들도 교육 받으며, 또한 컴퓨터 교육도 받는 모습을 볼 수 있다. UN 감독 하에 이루어진 2012년 선거 이후로 적어도 군벌 간 전쟁을 사라진 듯 하다. 대신에 [[알-샤바브]]라는 극단주의 테러단체의 활동이 활발한데다가, 해당 유튜버 역시 무장 경비원들과 동행한 만큼 여전히 안전한 곳은 '''절대 아니다.''' [[2021년]] 'NADBASH'라는 [[영국인]] 유튜버가 [[https://youtu.be/778CaK3Gjd8|소말리아를 방문한 유튜브 영상]]에는 사람들이 마스크 없이 자유롭게 돌아다니고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 등이 담겨 있기도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