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손자병법 (문단 편집) === 유명한 애독자들 === * [[오기(전국시대)]]: 그가 쓴 [[오자병법]]은 손자병법에서 이미 자세하게 다룬 부분은 생략하고 있으며 손자가 제시한 몇몇 금기사항의 극복 방법을 적극 제시한다. 도망자 처벌이나 손자가 제시한 전술적으로 불리한 상황에 아군이 처할 경우 대처법 등. 오기가 손자병법의 열렬한 애독자였음을 알 수 있는 부분이다. 손자병법과 상호보완적인 내용으로 저술했기에 당대에는 손자병법과 같이 읽는다고 인식되었다. 하지만 이 때문에 오자병법은 손자병법만큼의 보편성과 공시성을 확보하지 못하게 되었다. 오기는 손자병법에서 이미 논한 부분은 가급적 넘어가면서 중국 전국시대 위정자들에게 특히 세부적으로 필요한 부분에 치중했기에 중국 전국시대 지식인에겐 이해하기 더 쉬운 병법서였겠지만 현대인에게는 그만큼 더욱 어려운 책이 되고 말았다. 경구와 말 자체는 쉽지만, 그 자체로 진리인 손자병법의 경구들과 달리 오자병법은 더욱 면밀한 역사적 배경의 이해가 필요하다는 뜻이다. 바쁜 현대인에겐 접근성이 더욱 낮아진 셈. * '''[[조조]]''': 손자병법에 주석을 달 정도[* 연의에서는 약간 각색되어 '맹덕신서'라는 책을 조조가 손수 썼다고 각색되었다. 장송이 '이 책은 이름 없는 선비가 쓴 것으로, 서촉의 삼척동자도 술술 외운다'고 하고 암송하는 것으로 조조의 자존심을 깔아뭉갰기에 삔또가 상한 조조가 맹덕신서를 전부 불태워버렸는데, 좌자가 대야에 생강을 가득 채우는 도술을 부릴 때 조조가 생강을 쥐자, 불태웠던 맹덕신서와 한 글자의 차이도 없는 맹덕신서가 대야 안에 나타났다.]로 손자병법을 즐겨 읽었다. 또한 현대에 볼 수 있는 대부분의 손자병법은 조조가 직접 주석을 단 판본인 《위무주손자》(魏武註孫子)이다. * [[다케다 신겐]]: 손자병법을 즐겨 읽어 [[풍림화산]] 전술을 전투에서 적극적으로 응용했다. * [[도널드 트럼프]]: 트럼프는 그의 저서 '챔피언처럼 생각하라'에서 손자병법에 나오는 지혜를 배우라고 했고, 손자병법 덕분에 사업과 경영에 크게 성공할 수 있었다고 하였다. * [[이순신]]: 가장 대표적인 애독자이자 시대를 초월하고 손자병법이 제시하는 바를 가장 이상적으로 실현시킨 전략가 중 한 명이다. 난중일기에도 '지피지기, 백전불태' 등 손자병법의 문구가 나오기도 하며. 전장과 전투 상황을 잘 대비해서 최대한 이길수 있는 전투를 만드는 상황을 탁월하게 이끌어 냈다. 단, 이순신의 유명한 명언인 '죽고자 하면 살고 살고자 하면 죽는다'([[필사즉생행생즉사]])는 손자병법이 아니라 [[오자병법]]을 인용한 발언이다. *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즐겨 읽었다는 말이 있지만 진위는 알 수 없다. 정확히는 프랑스 대령이 쓴 L'art militaire dans l'antiquité chinoise[* 고대 중국의 병법이라고 번역된다.]에서 나온 말이다. 유명한 나폴레옹 연구가인 프레데릭 맥슨은 나폴레옹과 그 가족에서 나폴레옹이 손자병법을 읽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https://nasica-old.tistory.com/6862360|#]] * [[빌헬름 2세]]: [[제1차 세계 대전]]에서 패해 [[독일 제국]]이 망한 뒤 망명지인 [[네덜란드]]에서 손자병법을 읽은 후 이 책을 읽었더라면 전쟁에서 지지 않았을 거라고 한탄했다는 일화가 있다.[* 철혈 재상이라는 별명과 다르게 비스마르크는 전쟁보다는 외교적인 방법을 선호했다. 프랑스를 외교적으로 고립시키고 이해 관계가 같은 나라와 친하게 지내며 다른 유럽 열강들을 자극하지 않도록 외교적으로 [[밀당]]하였던 것. 그리고 때에 따라 불가피하게 전쟁을 해야 할 땐 필요 이상으로 적에게 굴욕을 주는 것도 반대했다. 그러나 빌헬름 2세는 비스마르크의 조언을 듣지 않고 정반대로 군함과 잠수함을 건조하는 등 주변 열강들을 자극하여 독일 제국이 제1차 세계 대전에서 패배한 요인 가운데 하나가 된다.] * [[에르빈 롬멜]] * [[조지 S. 패튼]] * [[노먼 슈워츠코프]] * [[제임스 매티스]] * [[루이스 펠리페 스콜라리]] * [[손정의]]: 일본 소프트뱅크 기업 경영의 지침서로 사용한다고 한다. * [[김병관(군인)|김병관]]: [[제7기동군단|7기동군단]]장 시절에 30년 넘는 군복무 기간 동안을 집대성해서 이를 손자병법에 접목시켜 현대전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손자병법 책자를 발간했다. 이 책자는 7기동군단에서 [[장교]]로 복무하면 얻을 수 있다. * [[김병주]]: 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퇴역 후 국방TV에서 손자병법을 주제로 하는 고정 방송에 출연했고, 이를 토대로 한 책도 발간했다. * [[마오쩌둥]]: 늘 침대 곁에 두었다고 한다.[* 마오쩌둥은 [[자치통감]]도 애독해서 늘 침대 곁에 놔두며 읽었다고 알려졌다.] [[중일전쟁]]과 [[국공내전]] 당시 손자병법에 따라 [[홍군|군대]]와 [[중국 공산당|당]]을 운영했고 현대 중국에서도 많은 연구가 이뤄지고 있다. 마오쩌둥은 수많은 정치적인 실책과 폭정으로도 악명이 높지만 동시에 매우 뛰어난 군재를 가진 지휘관이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