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송민호 (문단 편집) === 메인래퍼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JW4Rd_HMuz4)]}}} || >딱 오늘까지만 위로를 받고 내일부턴 '''[[겁(노래)|겁쟁이]]가 아닌 성숙해진 나로''' >---- >[[겁(노래)|겁]] 中 >'''안주 없이 마셔댄 현실 덕에 매일같이 무대에서 토해''' >'''그때 내 등을 토닥여준 이들을 위해 다시 건배해''' >---- >[[코드 쿤스트]] - Strongerrr 中 데뷔 때부터 인정받긴 했지만, 현 시점에서 '''아이돌 래퍼 중 최상위 실력을 가진 몇 안되는 래퍼'''[* 남성 아이돌 래퍼 중 [[지코]], [[G-DRAGON]]와 함께 [[대한민국|한국]] [[힙합]]씬에서도 리스펙 받는 몇 없는 아이돌이다.]로 평가를 받는다. 리릭시스트로써의 평가는 원래부터 높은 수준이었으며[* '걔 세'에서 보여준 것처럼 다채롭고 재밌는 펀치라인 구성과 더불어 '쏘아'처럼 이를 활용한 수준 높은 메세지 전달력을 가지고 있다.] 쇼미더머니 4 이후부터 꾸준한 노력으로 국힙 래퍼 상위권에 올랐고 현재는 플로우도 다양하여 듣는 재미가 있는, 트렌디한 래퍼로 알려져 있다. '아낙네'랑 '겁'이라는 노래로 거의 성공했다 볼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8ntvQzYqnfc|2018년까지의 송민호 랩 벌스 모음]] 아이돌 랩의 톤과 발성이 주를 이루던 쇼미더머니 4 시절에도 래핑에 대한 호불호는 있을지언정 못한다는 반응은 찾기 힘들었었고, 비음을 적극 사용하기 시작하며 유려한 흐름을 강점으로 내세운 플로우로 래핑 스타일을 갈아엎은 이후에는 마이노의 랩에 대해서는 호평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노땡큐'에서는 현역래퍼와도 꿇리지 않는 실력을 보여줬으며, '연금술'에 와서는 그루브한 플로우와 펀치라인으로 무려 '''[[도끼]]'''와 한 곡에 있음에도 곡을 뺏었다, 찢었다라는 평가까지 받게 되었다.][* 한 눈에 알고 싶다면 쇼미4의 곡 중 하나와 쇼미10에서 피처링으로 참여한 [[리무진(BE'O)|리무진]]을 들어보자. 6년 동안 그가 어떻게 변했는지 확 느껴진다.] 그래서인지 아이돌에 관심 없는 사람들에겐 위너 멤버 마이노보다 래퍼 마이노--아니면 [[신서유기]] 걔--로서 더욱 잘 알려진 상태. 2014년 8월 12일에 공개된 온라인 음원에 솔로곡 ''''걔 세''''가 실렸는데, 마이노의 묵직한 보이스를 잘 살려낸 수작으로 평가받았다. 위너 앨범이 반응이 뜨거운 데 이어 '걔 세'도 주목을 받았다. 8월 30일 오후 5시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다. 뮤비가 다른 수록곡들보다 상당히 늦게 올라온 편인데, 여기 등장하는 그림을 모두 수작업으로 그렸기 때문에 시간이 오래 걸렸던 듯 하다. 그리고 이 곡 마지막 벌스에 기역부터 시옷까지의 발음을 넣어 중의적인 가사를 쓴 부분은 일품이다. ||<-2> {{{#fff '''<걔 세(I'M HIM)> M/V'''}}}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iQnAL-f2grI)]}}} || 과거의 송민호의 랩은 안정적인 발음을 구사해 듣기에 편하다는 장점이 있었다. 특히 이 점은 라이브로 들을 때 부각되는데, 기본적으로 성량을 높여 부를 수밖에 없게 되는 공연장에선 저음 위주의 래퍼들이 상당히 불리해지기 때문이다. 일단 가사를 널리 들리게 해야 하기에 평소보다 높은 음량의 랩을 하게 되는데 그러다 보면 자연스럽게 본래의 저음이 무너져 한계가 드러나게 된다. 송민호는 이러한 저음 위주의 랩을 하면서도 성량이 좋아 경연장에서도 쩌렁쩌렁하게 울리는 라이브 실력을 발휘할 수 있다. 2016년 무한도전 위대한 유산에서 송민호가 작사한 '쏘아'에서 또한 중의법이 곳곳에 숨겨져 있는데, 처음에 아무 생각없이 들으면 이순신 장군의 이야기라고만 생각될 수 있으나, 가사에 집중해서 들으면 현 시국에 대한 비판을 곳곳이 녹여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난 새니까 날아가"- "난세니까 나라가"/ "우린 [[실데나필#s-6.1|약하지 않아도 똑바로 섰지]]" 등 발음을 이용한 중의법이나, '미신불사상유십이'에 맞춰 가사를 쓴 점 등 표면적으로는 이순신 장군님의 이야기를 하는 것 같지만 현 시국에 대한 비판 또한 녹여낸 점이 놀랍다. 2017년 [[에픽하이]]의 '노땡큐'에 피처링으로 참여해 유려함을 내세운 벌스를 선보였는데 뒤의 [[사이먼 도미닉]]이 압도적이어서 묻힌 감이 없잖아 있다. 단 이 벌스는 힙합 리스너들에게 많은 호평을 받았다. 대체로 랩 스킬이나 그루브에서 최상위권에 위치한 라인업 사이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내는 데는 성공했다는 평. [[코드 쿤스트]]의 3집 앨범 중 'StrOngerrr'라는 곡의 작사, 작곡에 참여했고[* 훅과 본인 벌스를 작사, 작곡했다.] [[로꼬]]와 함께 곡에 직접 참여도 했다. 2018년 [[자메즈]]의 '연금술'에 [[Dok2]]와 함께 피쳐링으로 참여했다. 모두의 예상을 깨고 이전보다도 훨씬 발전한 플로우와 여전히 뛰어난 펀치라인들로 도끼[* 물론 도끼가 평소보다 힘을 빼고 참여한 덕도 있긴 하다. 도끼는 곡을 뺏어가기로 단단히 결심까지 하지 않는다면 장기인 미친듯한 스킬과 예상을 깨는 기발한 랩메이킹보다는 대체로 클래식한 느낌의 벌스를 선보이는 경향이 있다.]와 자메즈라는 쟁장한 랩퍼 사이에서 두각을 드러내는 것에 성공했다. 특히 벌스 막바지에 보여준 '[[술]][[금연]]' 펀치라인이[* 곡명 '연금술'을 뒤집어 '다 하다간 역효과 it's like um 술 금연'이란 가사로 둘 다 할 수는 없다는 재치있는 메시지까지 드러낸 것.] 일품. 2018년 11월 첫 번째 솔로 정규앨범 타이틀 곡 '아낙네'가 인기를 끈 이후 송민호는 아이돌 래퍼를 넘어서 국힙 래퍼이자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대중들로부터 인정받고 있다. 팀인 위너의 정규 앨범 EVERYD4Y의 4번째 트랙에서 솔로곡인 '손만 잡고 자자(Turn off the light)'를 선보였다. 직전 작업물이 '연금술'이라 이번에도 강한 힙합 색을 기대한 힙합 팬도 있었지만 의외로 부드러운 발라드 랩을 선보였다. 전반적인 가사의 내용은 제목에서 유추할 수 있듯 한 여자와 하룻밤을 보내고 싶으면서도 한편으로는 참으려고 애를 쓰는 남자의 마음을 표현했다. 위너의 팬덤은 전반적으로 호평이다. 그간 송민호의 솔로곡 중에서도 처음으로 공개하는 사랑 노래기도 하고 그저 힙합에 국한되지 않은 송민호의 다채로운 음악적 역량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로 작용해서 인지 반응이 특히 강했다. 국내외를 막론하고 다수의 커뮤니티에서는 송민호의 섹시한 매력을 다시 한 번 새롭게 알게 되었다고 극찬을 보냈다. '연금술'로 인해 송민호의 강한 힙합적 성격을 띄는 곡에 대한 기대가 한껏 부풀었었던 힙합 커뮤니티 쪽 사람들은 아쉬워했지만, EVERYD4Y라는 앨범 자체의 분위기를 생각하면 오히려 그러한 곡이 어울리지 않았을 것이라 생각된다. 11월 안으로 곧 모두가 아기다리고기다리던 송민호의 첫 솔로앨범이 출시될 예정이니 항시 긴장을 놓고 있어서는 안된다. 송민호의 감춰져 있던 또다른 색깔을 드러내는 계기가 될 것이라 예상된다. 앨범의 이름은 XX이다. 대선배 그룹 BIGBANG의 막내인 승리의 솔로 정규 앨범 The Great Seungri의 서브 타이틀 곡 WHERE U FROM에 피쳐링으로 참여했다. 랩의 분량은 길지는 않았다. 가사에서 자신이 권지용의 역할을 대신하고 있다고 말했다. BIGBANG의 팬덤은 전체적으로 재미 있었다고 호평했다. 랩의 스타일은 MOBB에서 선보인 '붐벼(Full House)'와 닮았다는 반응이 주를 이룬다. 2018년 11월 26일 첫 정규 앨범인 '''XX'''를 발매하였다. 아이돌, 더군다나 YG 소속의 첫 솔로 앨범치고는 이례적으로 수록곡이 12곡이다. 평소 작업량이 상당한 모양. 작사는 당연히 전곡 모두 혼자서 담당했고, 작곡과 편곡은 전문 프로듀서들과 협업했다. 타이틀곡인 2번 트랙 '''<아낙네>'''는 국민가요인 <[[소양강 처녀]]>의 일부 구절을 샘플링하여 제작했다고 한다. 즉, 힙합/EDM에 한국 정서의 트로트를 접목시킨 완전히 새로운 도전인 셈이다. 송민호는 이를 '''[[뽕#s-7]]힙합'''이라고 칭했다. 공개 이후 국내 주요 차트 1위를 휩쓸고 있다. 쟁쟁한 경쟁자들 사이에서 멜론차트 기준 6위로 첫 진입하더니, 3시간 만에 결국 1위를 달성했다. 발매 초반에는 일부 대형 남자 아이돌 그룹의 팬덤이 차트를 점유하는 정오-새벽 시간대에도 1위를 지키는 기염을 토했다. 확실히 대중들에게 통했다고 볼 수 있다. 쇼미더머니 4에서의 활약과 각종 피쳐링 작업물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덕에 힙합 커뮤니티에서도 이번 앨범에 기대를 거는 리스너들이 꽤 있었던 모양. 수록곡이 알차다, 타이틀곡 아낙네가 여러 장르의 믹싱이 잘 됐다, 피쳐링을 최대한 줄인 게 보기 좋다는 호평과 <연금술> 급 가사가 안 나왔다, YG스러운 EDM 내지는 뽕삘이 지나치게 가미됐다는 혹평 등 다양한 평가가 공존한다. 송민호는 2021년 7월 30일에 발매된 래퍼 비와이의 새 앨범 032Funk 5번 트랙 <썸네일각>에서 다이나믹듀오와 함께 피쳐링으로 참여했다.음원 발매 이후 힙합 리스너들은 송민호가 <연금술> 때보다 랩 실력이 많이 늘었다고 평가한다. 쇼미더머니 10 프로듀서로 참가하는 송민호로서는 첫단추를 잘 끼웠다고 볼 수 있다. 송민호는 이 곡에서 본인이 파리에서 루이비통 런웨이를 한 경험담을 가사에 녹여냈다. 쇼미더머니10 프로듀서 싸이퍼에서는 신선하고 트렌디한 랩을 했다는 평이 대다수를 이룬다. 또 가사 중간중간에 등장하는 펀치라인을 해석하는 재미도 쏠쏠한데, 특히 "내 기도를 통해 예술을 증명해"라는 가사는 동음이의어인 "기도"의 의미를 잘 살렸다는 평이 많다. 다만 플로우가 담백하지 않은 탓에 호불호가 갈린다. 빅뱅의 봄여름가을겨울 발매 이후 같은 그룹의 멤버 강승윤과 함께 커버한 영상에서 송민호가 쓴 가사와 플로우가 대중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고 특히 "철이 들었다 해도 자극이 없어 끌리는 게 없나봐", "나의 해가 저물어 간다 점으로 간다" 부분은 칭찬일색이다. 그 중 "점으로 간다" 부분은 대중들 서이에서 여러 해석이 나오고 있으며 신인 시절 본인의 우상이었던 빅뱅의 시대가 저물어 가고 있다는 것을 하나의 점에서 시작한 우주(우주대폭발: 빅뱅)가 다시 '점'으로 되돌아간다는 것에 빗대어 표현했다는 해석이 가장 많다. 코드쿤스트의 새 앨범 타이틀 곡 Jumper에서 송민호는 일명 급발진 랩을 선보였고 송민호의 랩 실력에 대한 대중들의 평가는 아주 긍적적이다. 이 곡은 사생팬의 입장에서 쓴 노래로 그들의 감정을 급발진 플로우로 잘 나타냈다. 이 피쳐링 이후로 송민호는 아이돌 래퍼 중 탑인 것은 물론 국힙 래퍼 전체를 놓고 봤을 때도 펀치라인, 플로우에 있어서 탑급으로 인정받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