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쇠고기 (문단 편집) == 국어 맞춤법 == 소고기라고도 한다. 현재는 둘 다 표준어지만 과거에는 쇠고기만 표준어며 소고기는 비표준어로 지정되어, 일상에서 소고기라는 말을 많이 썼음에도 불구하고 쇠고기만 표준어로 인정되고 소고기는 비표준어로 취급된 흑역사가 있다. 예나 지금이나 소고기와 쇠고기가 모두 사용되어 왔고, 소고기가 오히려 대중적으로 흔한 표현이다. 짜장면/자장면, 니/네, 바라/바래 사례 등과 더불어 대중들의 언중과 괴리된 독단적인 표준어 제정의 사례 중 하나로 거론된다. 쇠고기만 표준어가 되고 소고기가 표준어가 되지 않았던 이유는 '쇠북', '쇠가죽', '쇠뿔'처럼 소의 부위나 이를 이용해 만든 물건은 쇠-를 쓰고 살아 있는 소 전체와 상관있는 경우에는 소-를 썼다는 것. 이는 '쇠-'가 '소의'의 준말이기 때문이다. 쇠고기가 맞고 소고기는 틀린다는 주장은 이를 근거로 한다. 하지만 소+고기, 소+가죽 등은 명사+명사로 생성된 어휘이기 때문에 쇠고기만 맞고 소고기는 틀리다는 주장은 억지이며, 오히려 쇠고기보다 소고기가 더 상식적이고 바람직한 어휘라는 반론도 존재했다. 현실에도 소고기, 소가죽, 소뿔이라는 말을 쓰는 사람이 더 많았다. 결국 '[[http://krdic.naver.com/detail.nhn?docid=21704200|소-]]'는 '[[http://krdic.naver.com/detail.nhn?docid=22331800| 쇠-]]'와 동일한 접두사로 인정받아 소고기도 표준어로 인정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