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쇠고기 (문단 편집) === 온실가스 배출 문제 === [youtube(S1SWPnNc71M)] [[파일:6b184cbd08eb6f1e791693d5733c30b18723e43f4197e5cad2ef6e8da0f36f0fd9ede880d0c542fd8a162466c8cebf1bc37c4eb19a8106bb34975e45bec5a2321a53e459c2efb43474659c3f2b62eb433bcc326c33b89aa8ece903b5a1fac926.png]] 소고기를 생산하기 위해 소를 사육하는 것이 지구 환경에 주는 부담은 심각하다. 일명 햄버거 커넥션. 지구 온난화는 물론 물부족, 해양 오염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위 동영상은 공신력있는 비영리 보도기관인 탐사보고센터([[https://en.wikipedia.org/wiki/Center_for_Investigative_Reporting|Center for Investive Reporting]])가 제작한 것을 국내에서 자막을 단 것으로, 미국을 기준으로 생태계에 소 사육이 주는 부담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한다. 해외 기관의 보도가 아니어도, 국내 언론도 최근 이 문제를 심각하게 다루고 있다. 예를 들면 진보매체 중 하나인 한겨레는 '[[http://www.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776113.html|채식하면 지구도 건강해진다]])는 제목으로 이를 본격적으로 다루었고, 보수매체인 중앙일보 역시 [[https://news.joins.com/article/19748784|실험실에서 자란 '친환경 쇠고기']]라는 기사에서 [[배양육|실험실에서 조직배양으로 만든 소고기]]를 소개하며 그 문제를 다루었다. 두 기사 모두 유엔식량농업기구 FAO와 영국 왕립국제문제 연구소 채텀하우스([[https://en.wikipedia.org/wiki/Chatham_House|Chatham House]])의 연구를 근거로 들며 전체 온실가스의 14.5%가 육류 생산에서 발생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세계의 승용차, 트럭, 비행기, 배가 배출하는 양을 합친 것보다 크다. 이 외에도 대형 햄버거 1개에 들어가는 패티를 생산하기 위해 물 1,700L가 필요하고, 세계 전체 농지의 33%가 가축의 사료 생산에 사용되는 등 앞으로 세계 인구가 100억을 넘어가며 닥칠 물 부족 문제, 식량 부족 문제에도 심각한 요인으로 작용할 예상이다. 이 문제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노동의 종말', '소유의 종말' 등을 써 주목받고 있는 미래학자 겸 비평가인 제레미 리프킨의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actjoy&logNo=10111980300&proxyReferer=https%3A%2F%2Fwww.google.fi%2F|육식의 종말]]'을 읽어보도록 하자. 영문의 원제는 Beyond Beef로, 소고기 너머[* 말 그대로 '''소고기의 너머에는 무엇이 있는가?''' 정도의 의미이다. 소고기의 맛과 높은 소비량의 뒷면엔 소 방목을 위한 숲 벌목, 소의 트림에서 나오는 어마어마한 메탄가스, 숲의 유실로 인한 공기 부족 등이 있음을 보여준다. 소의 방목지를 숲으로 되돌리면 되지만 현대는 패스트푸드 프로세스가 완성된 상태라 되돌릴 경우가 절대 없으며 브라질 정부의 무단 아마존 개발로 인해 숲의 유실률이 증가하는 추세이기 때문에 더더욱 힘들다.] 쯤이 되겠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