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쇠고기 (문단 편집) == 설명 == [[돼지고기]], [[닭고기]]와 더불어 대표적인 고기 중 하나로, 이 중에선 가장 비싸고 고급스럽다는 인식이 강하다.[* 다만 소고기는 평균적인 지방 함량이 돼지고기보다 높은 편이다. 물론 부위 별로 지방 함량은 다르지만 이는 어떠한 가축도 마찬가지이다.] 오죽했으면 쇠고기를 [[正]][[肉]][* 제대로 된 고기. 참고로 정육점의 정육은 精肉으로, 관련이 없다. 이때의 精은 '정할 정'자로 풀이하면 '뼈에서 고기를 골라내는 과정, 혹은 그 고기 자체' 정도라고 해석 가능하겠다.]이라 불렀겠는가? [[돼지]]나 [[닭]]과는 달리 농사나 건축의 동력원으로도 사용되는 가축이었기 때문에, 과거 소고기를 먹는다는 것은 사치스러운 일로 통했고, 대중화된 지금도 비싼 고기로 통한다. 이는 소의 사육 비용이 돼지나 닭보다 많이 들기 때문이다. 즉, 효율이 낮다. 다만 체감이나 가격대는 국가마다 차이가 좀 크다. 미국처럼 축산업이 발달된 곳은 소고기 가격이 싼 경우도 많다. 일례로 [[아르헨티나]]의 경우 소득이나 경제가 좋지 않은 편이지만[* [[후진국]]까지는 아니지만 [[중진국 함정]]의 빠진 나라로 대표적으로 거론되는 나라다.] 소고기가 거의 주식의 위치이며, 저렴하게 구할 수 있어 서민도 별 부담 없이 매일 먹을 정도이다.[* 무려 세계 소고기 1인당 소비량이 2위.] 소고기가 싼 낙농업 국가들을 보면 대부분 인구밀도가 낮고 목초지가 많아 소를 풀어 기를 수 있는 경우가 많다.[* 참고로 소 한 마리와 송아지 한 마리를 세트로 보고 2에이커의 목초지가 필요하다고 한다. 건강이나 육질을 위해 필요에 따라 제공하는 사료를 제외한, 정말 풀어놓고 병과 맹수만 관리된다면 신경쓰지 않아도 알아서 클 수 있는 면적으로, 약 8,100㎡=2,450평 정도다. 당연히 겨울에 풀이 자라지않는 기후라면 겨울방목은 불가. 사족으로, 만약 여기에 쌀농사를 지으면 쌀 3톤 이상을 생산한다. 즉, 우리나라와는 전혀 맞지 않는 방식이다.] 우리나라를 비롯한 많은 국가에서 소고기는 꽤나 고급 음식 취급을 받지만 물론 세계 어디서나 동일한 취급을 받는 것은 아니고 국가, 축산업 구조에 따라 소고기를 저렴하게 접하기 쉬운 고기인 나라도 있고, 사람의 취향, 종교적 관습 등에 따라서도 돼지고기와 소고기의 취급은 각기 다르다. 일례로 중국에서는 돼지고기가 훨씬 더 좋은 대우를 받는다. 소고기의 지방은 체온으로 녹지 않기 때문에 먹지 않는 것이 좋다는 낭설도 있으나, 소고기의 지방이든 돼지고기의 지방이든 지방은 그냥 지방일 뿐이다. 소고기에만 존재하는 특별한 지방 같은 건 없으며, 무엇을 먹든 간에 인체가 소모하는 열량보다 과잉 섭취하게 되면 잉여 영양이 되어 체내에 쌓이고 살이 찔 뿐이다. 운동 등의 활동으로 인체의 지방을 연소시켜 살이 빠지는 원리도 소고기의 특징과는 아무 상관이 없다. 아주 쉽게 말해서 소고기를 먹고 인체에서 소화해서 뱃살이 쪘다면 그건 과잉 칼로리 섭취에 의해 생성된 지방이지 소의 지방과는 상관 없다. 사람이 절대로 소화시킬 수 없는 고기는 [[기름치]]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