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쇠고기 (문단 편집) == 부위 == || {{{#!wiki style="margin: -26px -10px -5px" [[파일:attachment/쇠고기/info.jpg|width=100%]]}}}[br]{{{#!wiki style="margin: -26px -10px -5px" [[파일:attachment/쇠고기/beef_detail.jpg|width=100%]]}}} || || '''소고기의 부위들''' || 부위마다 맛이나 조리법이 다른 건 육류의 공통점인 만큼 소고기는 갖가지 부위가 이용되고 있다. 거의 모든 부분은 식용으로 쓰이며, 기생충의 염려가 적어 덜 익혀 먹거나 날로 먹는 경우도 많다. 한국의 경우 국어 사전에서 소고기의 부위 명칭을 찾아보면 그 가짓수가 무려 120가지가 넘으며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820073&cid=41312&categoryId=41432| 살코기, 내장류, 기타 부위]]로 크게 나뉜다. 문화인류학자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22&aid=0002115320| 마거릿 미드 연구]]에서는 이것이 소고기 부위 분류의 최다 사례라고 한다. ---- [include(틀:쇠고기)] * [[https://law.go.kr/%ED%96%89%EC%A0%95%EA%B7%9C%EC%B9%99/%EC%86%8C%C2%B7%EB%8F%BC%EC%A7%80%20%EC%8B%9D%EC%9C%A1%EC%9D%98%20%ED%91%9C%EC%8B%9C%EB%B0%A9%EB%B2%95%20%EB%B0%8F%20%EB%B6%80%EC%9C%84%20%EA%B5%AC%EB%B6%84%EA%B8%B0%EC%A4%80|소·돼지 식육의 표시방법 및 부위 구분기준]] - 식품의약품안전처 고시 대분할 부위명칭 10개와 소분할 부위명칭 39개로 구분되어있다. 등급표시 대상부위는 별표(★)로 표시. 소고기의 등급은 1++등급, 1+등급, 1등급, 2등급, 3등급, 등외로 나뉜다. * 안심★ * 안심살★ * 등심★ * 윗등심살★ * 꽃등심살★ * 아래등심살★ * 살치살★ * 채끝★ * 채끝살★ * 목심 * 목심살 * [anchor(앞다리)]앞다리★ * 꾸리살 * 부채살★ * 앞다리살 * 갈비덧살 * 부채덮개살 * 우둔 * 우둔살 * 홍두께살 * [anchor(설도)]설도★ * 보섭살★ * 설깃살 * 설깃머리살 * 도가니살 * 삼각살★ * 양지★ * 양지머리 * 차돌박이★ * 업진살 * 업진안살★ * 치마양지★ * [anchor(치마살)]치마살★ * 앞치마살 * [[사태(고기)|사태]] * 앞사태 * 뒷사태 * 뭉치사태 * 아롱사태 * 삼박살 * 갈비★ * 본갈비 * 꽃갈비★ * 참갈비★ * 갈비살★ * 마구리 * 토시살★ * 안창살★ * [anchor(제비추리)]제비추리★ * 소의 위 * [[양(소)|양(소의 첫번째 위)]] * 벌집양(소의 두번째 위) * [[천엽]](소의 세번째 위) * [[막창]](=홍창, 소의 네번째 위) * 소의 장 * [[곱창]](소의 [[작은창자]]) * 대창(소의 [[큰창자]]) 대창의 곱에 관한 서술은 [[곱창]] 항목의 1.2문단 참조. * [[소머리]] * '''우설'''(牛舌) 소의 혓바닥이다. 소 한 마리에 혓바닥이 한 개이므로 나오는 양이 한정된 터라 은근히 고급 식재료 대접을 받는 편이다. 한국에선 조상들이 우설을 편육과 [[소머리 국밥]]의 재료로 사용하며 살코기를 주로 먹는 서양 사람들도 텅(Tongue)이라 부르며 고급 요리로 쳐준다고[* 산이나 하천을 경계로 삼은 광대한 목장에서 목축이 이뤄지던 식민지 시대 남미의 경우, 목장의 주 수입원인 가죽을 얻기 위해 목동들이 말을 타고 자기네 목장을 돌아다니면서 눈에 띄는 소를 사냥 해서 가죽을 벗겨 파는 경우가 많았고, 이렇게 잡은 소고기가 목동들의 주식이었다. 문제는 가죽을 얻기 위해 매일 소를 잡다시피하다 보니 먹을 수 있는 고기양보다 훨씬 많은 소를 잡을 수 밖에 없고, 따라서 목동들은 맛있는 부위만 골라먹고 대부분의 소 시체(소고기)는 그냥 내다버렸지만 그래도 혀는 나중에 먹으려고 꼭 챙겼다고 한다.]. 일본에선 구이용 메뉴로 팔린다. 서양에는 텅 스튜가 있고 오븐이나 그릴에서 바비큐로도 조리하며, (모양이 상당히 좋지 않지만) 스테이크로 먹기까지 한다. * 우랑(소의 [[고환]])/우신(牛腎, 소의 [[음경]]) 곰탕에 삶으면 보기와 달리 맛있다. 특히 우랑은 삶은 간과 비슷한 식감이며, 맛은 간보다 더 고소하다. 사람에 따라서 시각적, 심리적 혐오감만 없다면 꽤 맛있는 부위이다. 미국에서는 이걸 '''[[로키 산맥|Rocky Mountain]] [[굴(어패류)|Oyster]]'''라고 부르며 먹는다. 웹툰 [[극한견주]]에 따르면 우신은 건조기에 말려서 [[개껌]]으로 줘도 아주 좋다고. 우랑을 주 재료로 한 탕요리인 '우랑탕'이라는 요리도 있는데, 경상북도 영천에 있는 한 곰탕집에서만 전국에서 유일하게 우랑탕을 판매한다고 한다. * 소의 뇌와 등골(척수) 등골은 척추뼈가 아니라 척추뼈 사이 공간을 지나가는 신경다발인 [[척수]]를 의미한다. 신선한 뇌와 등골은 잡내가 없어 과거에는 별식으로 꽤 즐겨 먹었으나, 최근에는 [[광우병]] 우려 때문에 섭취하지 않는 것을 권고하고 있다. 한국에서 현재 소의 뇌를 취급하는 식당은 매우 드물고, 등골은 도축장 근처의 일부 식당에서 취급한다. * 소의 간 보통 날로 먹고 혹은 삶거나 굽는다. 특유의 냄새는 우유로 제거한다. [[비타민A]], [[비타민B1]], [[비타민B2]], [[철분]] 등 [[무기질]]이 풍부하여 [[빈혈]], 스테미나에 좋다. 다만 날로 먹을 경우 기생충과 병원성 대장균 감염의 위험성이 크다.[* 신선한 것 기준으로 돼지고기를 날로 먹는 것보다 소의 간을 날로 먹는 것이 더 위험하다.] 일부 정육점에서 소 잡는 날에 판매하기도 한다. 소 부산물 중에서는 비교적 가격이 저렴한 편이다. * 소 꼬리 [[곰탕|꼬리곰탕]]의 주 재료다. * 현재는 잘 안쓰는 [[http://www.donga.com/docs/magazine/weekly_donga/news262/wd262tt020.html| 세세한 부위]] 현재 한국 축산업에서 저런 세세한 부위 분류가 모두 사용되는 것은 아니고 [[http://www.law.go.kr/flDownload.do?flSeq=14229438| 축산물위생관리법 식육 구분]]에서 살코기를 대분할 10개 부위, 소분할 39개로 나누어 사용하며 [[http://www.nongsaro.go.kr/portal/ps/psb/psbb/farmUseTechDtl.ps?menuId=PS00072&farmPrcuseSeqNo=9805| 수입육의 부위별 한글명칭]]에서는 해외의 기준과 유사하게 표기한다. {{{#!folding [ 현재는 잘 안쓰는 세세한 부위 목록 보기 ] * '''걸랑'''(갈비를 싸고 있는 고기) * '''고거리'''(앞다리에 붙은 살) * '''고들개'''(마소의 가슴걸이에 다는 방울, 말 굴레의 턱밑으로 돌아가는 가죽) * '''곤자소니'''(창자 끝에 달린 기름기가 많은 부분) * '''구녕살''' * '''꾸리'''[* [[육회]]거리로 아주 좋은 부위다.] * '''다대'''(양지머리의 배꼽 위에 붙은 고기. 편육) * '''달기살''' * '''대접살'''(사타구니에 붙은 고기) * '''도래목정'''(목덜미 위쪽에 붙은 고기) * '''둥덩이'''(등쪽 부위) * '''떡심'''(억세고 질긴 부위)[* 등심에 들어 있는 노란 힘줄이다. 가끔씩 등심을 먹다 보면 섞여 나오기도 하는데 상당히 질겨서 호불호가 좀 갈리지만 떡심 특유의 씹는 맛을 좋아하는 사람은 또 좋아한다.] * '''마나'''(지라)[* 주로 설렁탕집에서 취급하며, '만하'라고도 부른다. 특유의 냄새가 있어 호불호가 제법 가리는 부위이다.] * '''마나바탕'''(지라에 붙은 고기) * '''멱미레'''(턱 밑 고기) * '''발채'''(배에 붙어 있는 기름) * '''새창'''(창자 가운데 하나. 이자머리와 똥창을 합한 부분으로 국거리용) * '''서대'''(앞다리에 붙은 고기. 곰거리 용) * '''서푼목정'''(목덜미 아래에 붙은 살) * '''설낏'''(볼기에 붙은 고기) * '''설밑''' * '''홀떼기''' * '''이보구니'''(소 잇몸살) * '''미절'''(허접스레기 소고기. 주로 국거리 용) * '''유통'''(암소의 유방이다.)[* 고급 평양 요리인 어복쟁반에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부위이며, 찰유통과 메유통 두 종류가 있다. 이 중에서 메유통은 매우 귀해서 이것이 들어간 어복쟁반은 매우 귀한 대접을 받는다. [[독일 요리]] 중 '[[슈니첼|베를리너 슈니첼]]' 은 이 부위를 이용한다고 한다.] * '''스지'''(스지는 일본어로 힘줄살 이라는 뜻이다)[* 주로 [[어묵]]에 쓰인다.] 등등이 있다. }}} * 외국의 부위 분류 {{{#!folding [ 외국의 부위 분류 보기 ] [[파일:external/images-mediawiki-sites.thefullwiki.org/3003083916611201.png]] [[미국]] 기준 소고기 부위 분류. [[https://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2/2a/US_Beef_cuts.svg| 미국 분류]](public domain)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421&aid=0000234023| 미국의 부위 구분]]은 비교적 단순한 편이다. 한국에서 등심으로 분류 될 부위를 밑에 있는 갈비뼈와 묶어서 rib, 같은 영어권인 영국에서는 등심에 속하는 sirloin이 그 뒤에 붙어있는 보섭살을 뜻하는 게 특징. 목심에 해당하는 Chuck 은 범위가 우리보다 넓어서 우리의 등심부위 일부를 포함한다. [[파일:external/images-mediawiki-sites.thefullwiki.org/2066443225471108.png]] [[영국]] 기준 소고기 부위 분류. 유럽이나 다른 국가들은 나라별로 [[http://en.wikipedia.org/wiki/Cut_of_beef|20~30여개의 부위]] 분류를 사용한다.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