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도권(대한민국) (문단 편집) ==== [[인천광역시]], [[경기도]] ==== [[인천광역시]]와 [[경기도]](일명 경인 지역) 역시 다양한 정치성향을 보이는 지역이다. 경인 지역에서 보수 성향이 강한 곳은 다음과 같이 분류할 수 있다. * 접경 지역: [[동두천시·연천군]], [[포천시·가평군]], [[중구·강화군·옹진군|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 * 농촌: [[처인구|용인시 처인구]], [[여주시·양평군]] * 부촌(일명 부동산 벨트): [[분당구|성남시 분당구]], [[연수구|인천광역시 연수구]], [[수지구|용인시 수지구]], [[과천시]] 반면 진보 성향이 강한 곳은 [[성남시 수정구(선거구)|성남시 수정구]], [[성남시 중원구(선거구)|성남시 중원구]], [[수원시]], [[광명시]], [[부천시]], [[안양시]], [[화성시]], [[고양시]], [[군포시]], [[안산시]], [[시흥시]] 등이 있으며, 특히 경기도 지역 신도시 중 [[분당신도시]], [[판교신도시]]를 제외한 [[일산신도시]], [[중동신도시]], [[산본신도시]], [[다산신도시]], [[동탄신도시]], [[한강신도시]], [[양주신도시]] 등 거의 모든 신도시가 [[민주당계 정당]] 지지세가 높다. 특히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부동산 정책과 관련한 잡음 속에서도 신도시 지역에서 여당을 누르고 당선된 보수정당 후보가 [[성남시 분당구 갑]]의 [[김은혜]]가 유일하였을 정도. [[고양시]]는 [[정의당]]의 지지세가 꽤나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 한편 부동산 문제, 젊은 세대의 보수화 등으로 인해서 경기도 신도시들이 무조건적인 민주당계 텃밭으로 보기는 어렵고, 경합 지역으로 봐야 한다는 인식도 있다. 다만 1기 신도시 지역은 본래 보수정당 강세 지역이었고, 이후 (당시 기준) 젊은 세대가 유입되어 경합 또는 민주당 지지세로 바뀐 경우가 많다.[* 상대적 고령화도시인 분당을 제외하고, 젊은 신도시 중에서 조성 초기~중반 입주했던 당시 3040세대가 바로 현재의 [[86세대]]이다. 다만, 신도시 거주 86세대는 지지정당이 [[민주당계 정당]]일 뿐 사회경제적인 시각은 [[국민의힘]] 지지층과 다를 바 없다는 지적도 있다.] 1950년대, 전후 경인 지역은 전형적인 농어촌 지역으로 [[이승만]]의 [[자유당]]이 우세를 점했고, [[3.15 부정선거]]가 불거지기 전까지만 해도 자유당이 강세를 보이던 지역들이 많았다. 그러나 [[3.15 부정선거]]와 [[4.19 혁명]]으로 자유당이 위기에 처하면서 민주당계 정당이 경인 지역을 가져갔다. 그러나 [[5.16 군사정변]] 이후 박정희 정부가 들어섰던 1960년대에는 민주공화당이 경인 지역에서 우세를 보이면서 보수정당 지지 지역으로 돌아섰으나 여전히 대선에서는 민주당계 정당이 승리를 하였다. 하지만 70년대에 들어서면서 경인 지역은 보수정당 우세 지역으로 거듭나기 시작했고 1980년대에 들어서도 경인 지역은 민주정의당을 비롯한 보수정당이 우세를 보였다. [[3당 합당]] 이후에도 경인 지역에서는 [[민주자유당]]이 1위이고 [[자유민주연합]]이 10~15%를 가져갔고 통일국민당, 신정치개혁당, 국민신당, 자유민주연합도 수도권에서 10~15% 이상의 표를 가져간 경우가 제법 있었거나 수도권에서 의석을 확보한 경우가 있었다. 그리고 지방선거에서도 경기도지사나 인천광역시장을 보수정당이 꽤 가져갔고 기초자치단체장 역시 보수정당이 꽤 가져가는 경우가 있었다. 다만 2000년 당시 16대 총선부터 다시 균형추가 민주당쪽으로 기우는 듯하다가 DJP 연합이 깨지고 김대중 정부가 민심을 잃어가면서 2002년 지방선거와 각종 재보궐선거에서 [[이회창]]이 이끄는 [[한나라당]]이 다시 우세를 보이는 듯했다. 이후 [[노무현]] 열풍이 불면서 2002년 대선에서 민주당계 정당이 승리했다. 노무현 대통령의 지지율이 한때 하락하면서 보수정당이 재차 우세를 보이는 듯했으나 2000년대 중반에 일어난 [[노무현 대통령 탄핵 소추]]에 따른 역풍으로 재차 민주당계 정당이 우세를 점하는 듯했다. 하지만 연이은 재보선에서 보수정당이 승리를 하더니 2000년대 중후반에는 수도권을 뒤흔든 뉴타운, 부동산 광풍의 영향으로 보수정당이 큰 지지를 받았다. 2006년 지방선거, 2007년 대선, 2008년 총선에서는 보수정당이 연속 승리를 기록했다. 그러나 2010년 들어서 인천광역시와 경기도 역시 도시화 및 인구의 급속한 유입이 활성화되어 민주당계 정당을 위시한 진보진영이 수도권에서 다시 크게 우세하기 시작했다. 그래도 2010년 지방선거에서는 여전히 수도권에서 보수정당과 민주당계 정당이 경합세를 이루었다. 그러나 2011년 상반기 재보궐선거에서는 민주당계 정당이 성남시 분당구 을에서 승리를 거두었고, 2012년 총선에서도 수도권에서 민주당계 정당이 제법 승리를 거두었지만 보수정당 역시 제법 의석을 가져갔고 2012년 대선에서는 다시 경합세를 이루면서 여전히 경합 지역인 것은 확실했다. 이후 2014년 지방선거에서도 마찬가지로 경합이었고 연이은 재보선에서도 새누리당은 수도권에서 제법 승리했었다. 하지만 이후 [[20대 총선]]에서 수도권은 당시 집권 [[새누리당]]의 패배와 진보야당의 약진을 주도했고, 이 때부터 추가 더불어민주당에게 기울기 시작했다. 다만 이 때까지는 새누리당 역시 수도권에서 나름 30석 이상 의석을 확보했으나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터지면서 경인 지역은 확고한 [[더불어민주당]] 우세 지역으로 돌아섰고 2017년 [[19대 대선]]에서는 농촌 및 전방지역을 제외하고는 문재인 후보가 압승을 했다.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우위가 더욱 심화되어 [[이재명]] 후보가 [[남경필]]을 누르고 당선이 되었으며, 광역의회와 기초의회 의석을 대부분 민주당이 가져갔을 뿐만 아니라 농촌과 전방에서도 민주당이 대거 승리했다. 그러나 지방선거 이후 문재인 정부의 지지율이 잠시 하락하고 [[하노이 회담]] 결렬로 경제, 안보, 부동산 문제가 불리하게 돌아간 데다가 [[조국 사태]]까지 터지면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보수정당인 [[미래통합당]]이 수도권을 탈환할 듯했다. 하지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 19]]의 초기 성공적인 대응[* 특히 [[신천지 코로나]] 때 신천지 과천본부를 급습하여 신도 명단을 확보한 이재명 경기지사의 활약이 컸다.], [[경기도]]의 전 도민 재난지원금 지급 등의 호재가 더해지면서 [[더불어민주당]]이 수도권에서 압승하는 결과를 낳았다. 다만 부동산 문제로 인해 [[분당신도시]]를 내준 것은 아쉬운 부분.[* 그나마도 분당 을 지역구는 민주당이 재선에 성공했다.] 2022년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도 [[이재명]] 후보가 5.32%p 차이로 승리를 거두었고 인천에서도 1.86%p 차이로 승리를 거두며 민주당에 탄탄한 지지를 보여주었다. 하지만 [[과천시]]와 [[성남시]] [[분당구]], 인천 일부 구도심과 [[연수구]]와 전방지역이 민주당 지지에서 이탈하여 [[윤석열]]에게 몰표를 주었고 동시에 열린 안성시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 [[김학용]] 후보가 승리하였으며,[* 단 안성시는 당시 민주당이 무공천을 했다.] 이는 다른 지역으로 확대되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국민의힘]]이 경인지역에서 기초자치단체장 자리를 많이 탈환하고 경기도의회, 인천광역시의회에서도 의석을 많이 확보하면서 승리를 거두었을 뿐만 아니라 비례대표 선거 역시 국민의힘이 앞서면서 민주당의 경기 지역 기반을 많이 탈환했다. [[인천광역시장]] 역시 유정복 후보가 현직 [[박남춘]] 시장을 누르고 당선되었다. [[경기도지사]] 선거 또한 [[김은혜]]가 가져갈 가능성이 매우 높았고 초반에는 김은혜 후보가 앞섰으나, 표 분열 및 중서권에서 [[김동연]] 후보에게 던진 몰표로 인해 막판에 역전을 한 [[김동연]] 후보에게 지사직을 헌납했다.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갑 선거구는 국민의힘 [[안철수]] 후보가 압도적으로 이겼으나 인천 계양구 을 선거구는 국민의힘 [[윤형선]] 후보가 나름 선전했음에도 불구하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넉넉한 격차로 승리하였다. 교육감의 경우는 경기도교육감 자리를 보수후보인 [[임태희]]가 가져갔고 인천광역시교육감은 보수 계열이 단일화를 한데다가 진보후보가 분열되어 보수후보에게 유리한 현상이 만들어졌음에도 진보후보인 [[도성훈]]이 가져갔다. 2022년 기준, 서울에서 유출된 30~50대의 인구 비중이 높아 수도권에서 민주당세가 강하다. 또한 경기도와 인천 중에서는 경기도의 민주당세가 약간 더 강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