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도권(대한민국) (문단 편집) == 기후 == -3°C를 기준으로 할 때 서울, 인천, 경기 남서부, [[서해 5도]]는 [[온대 하우 기후]](Cwa)를 띄고 경기 동부와 경기 북부는 [[냉대 동계 건조 기후]](Dw)를 띤다. 수도권의 경우 [[연교차]]가 큰 지역이며, 수도권 내에서도 기후가 갈린다. 7월 장마 때 집중 호우가 자주 내려서 다우지 지역이지만 겨울과 봄에는 맑은 날이 많고 건조한 게 특징이다. 수도권 지역에서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보기 힘든 것은 이것 때문. 일조 시간은 봄철이 가장 많고 한여름이 가장 적다. 그리고 집중호우 때 물난리가 나타난다. 다행인 것은 태풍이라는 재해에 안전한 지역에 위치하는데 비만 조금 내리고 마는 수준이 대부분이다. 다만 강풍에 대해서는 마냥 안전하지는 않은 것이 2000년 프라피룬, 2010년 곤파스, 2019년 링링 등이 강타할 때 강풍이 심했다. 기온 기준으로는 먼저 서울특별시와 경기 남서부 지역을 보면 서울특별시는 1991년부터 2020년까지 1월 평균 -2.0°C, 8월 평균 26.1°C로 연교차가 다소 크고 경기 남서부 지역도 서울특별시와 비슷하거나 약간 낮다. 대도시와 분지지형으로 인해 수도권 중에서 기온이 높다. 겨울에는 -15도 이하로도 갈 때도 있지만 10~15도[* 2월에 15도 이상으로 갈 때가 있다.] 이상으로 오를 때도 있다. 또한 봄, 가을에는 일교차가 크고 건조하며 여름에는 분지 지형으로 폭염이 자주 발생하며 분지+열섬으로 열대야의 경우 상당히 심하다. 서울특별시의 경우 강릉과 같이 초열대야도 경험하기도 했다. 1958년에는 서울에서 크리스마스 이후인 12월 27일에 겨울이 시작했고, 1998년에는 2월 18일에 봄이, 10월 14일에 가을이 시작되었다. 서해안 지역의 경우 수도권 중에서 일교차, 연교차가 그나마 작다. 인천, 평택 지역의 경우 서울보다 약간 따뜻하긴 하지만 봄과 여름에는 서풍이나 데워지는 시기 등으로 타지역 대비 선선하다. 그래서 인천 기준으로 폭염에 비교적 자유로운 지역이다. 특히 [[서해 5도]]는 여름에 매우 시원하다. 다만 이 지역들은 습도가 높아서 체감하는 더위와 추위는 내륙에 맞먹으니 마냥 자유롭지는 않다. 경기 북부와 경기 동부의 경우 내륙지역에다가 산도 있기 때문에 일교차와 연교차가 매우 큰 대륙성 기후의 전형이다. 냉대기후로 겨울이면 -20도 아래로 내려가는 강력한 한파, 4월과 10월도 영하로 가는 등 추우나 낮에는 기온이 크게 오르고 여름에는 열대야는 적지만 폭염은 많아 기온 차이가 크게 벌어진다. 2021년 비공식 [[경기도]] [[안성시]]는 4월에 무려 32도까지 올랐고 서울 일부 지역에서도 30도에 가까운 기온을 보이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