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렵피리 (문단 편집) === [[몬스터 헌터 포터블 서드]] === 트라이에서 잘렸다가 부활. 기본적인 조작방법은 거의 변함이 없지만 모션구성에 약간 변화가 생겼다. 이전까지의 주력 공격수단이던 △키연타가 기존의 좌우로 무한히 후려치는 [[뎀프시롤]]에서 왼쪽→발도공격→왼쪽→발도공격 식으로 변경. 콕콕이였던 〇키는 오른쪽→콕콕이→오른쪽→콕콕이 식으로 변경됐다. 때문에 버튼 하나로는 뎀프시롤이 안되고 사용하려면 〇키와 △키를 번갈아 눌러줘야 한다. 콕콕이만을 단독으로 쓰고싶으면 셀렉트 버튼을 누르면 되긴 하는데 이것도 빠르게 연타를 하면 〇키와 반대로 콕콕이→오른쪽→콕콕이→오른쪽 식으로 모션이 나가기 때문에 콕콕이만 연타하고 싶다면 셀렉트키를 좀 띄엄띄엄 눌러주는 식으로 써야 한다. 셀렉트키로 발동하는 모션도 〇키와 동일한 음표가 뜬다. 공격력도 크게 변동이 없고, 굳이 꼽자면 스턴 효과가 다소 하향된 정도. 또한 몬스터의 스태미나 개념이 생겼고 타격속성 무기이기 때문에 공격 하나하나가 몬스터의 스태미나를 깎을 수 있게 되었다. 연주 방식이 완전히 리뉴얼되면서 적극적으로 싸울수 있게된건 좋은데 개인버프를 제외한 나머지 버프들이 ''심하게'' 짧아지고 그에 따라 연주를 실행해야 할 횟수가 많아지면서 버프를 유지하기가 매우 힘들어졌다. 중첩연주에 스킬까지 띄워봐야 2분 정도밖에 지속이 안된다. 보다 공격쪽에 무게를 실어준 것 같은데, 다른 무기들의 상향과 비교해보면 약간 미묘하다.[* 대신 선율 효과 연장 음색이 달린 렵적이면 조금은 편하다. 대신 이러면 렵적 유저가 둘 이상이니까 화력으로는 너프일지도. 참고로 선율 효과 연장 렵적에 같이 달린 음색엔 슈퍼아머도 있다.] 그 결과 진입장벽이 몬헌에서 가장 까다로워졌다. 처음 수렵피리를 잡는 사람은 정말 당혹하는 것이, 연주하다가 두들겨맞는 일이 한두번이 아니기 때문. 아예 연주를 하고 달려가 무기를 휘두르던 전작과는 달리, 짧아진 연주의 지속시간이나 음표를 만드는 특성상 '''패면서 연주'''를 해야 하는 무기가 되었다. 그 덕에 콤보를 악보에 맞춰서 짜야한다던가, 연주하다가 맞고 날아가서 몬스터의 사랑이 담긴 콤보 한 세트를 전부 맞게 된다. 무엇보다, 모션이 너무 커졌다! 간단한 사용법 설명은 악보숙지후, 음표를 모은 다음 '물약을 마시는 타이밍'에 연주를 하는 것. 그리고 연주 후 다시 R키를 눌러서 쓰는 중첩 연주는 반드시 좌나 우를 입력해서 조금이라도 시간을 줄일 것. 이 때문에 멀리서 연주하는 일 보다는 차라리 근접해서 선율에 맞춰 몬스터를 때리는게 낫다. 물론 이런 플레이를 반 강제적으로 강요받는 탓에 운영 난이도는 훨씬 올라갔다. 사실 이 때부터 파티플레이에서도 수렵피리를 쓸 메리트가 없어보이는 점도 있다. 기절을 노린다면 해머가 더 낫고 버프는 굳이 없어도 몹을 충분히 빨리 잡을 수 있는데다 연주를 하다보면 너프 먹은 [[한손검(몬스터 헌터 시리즈)|한솜검]] 보다 딜이 딸리기 때문. 대신 딜보다는 유용한 버프로 파티의 사냥을 도와주는 기본 컨셉이다보니 몬스터와 파티원의 무기에 따라서 적절한 버프가 있는 피리를 들고가면 쾌적한 수렵이 가능하다. 아무 몬스터한테나 무작정 공격력 대 버프를 들고 가는 건 오히려 바람직하지 않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