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염 (문단 편집) == 개요 == {{{+1 [[鬚]][[髥]]}}} 수염은 [[입]] 주변이나, [[턱]] 또는 [[뺨]]에 나는 [[털]]을 의미한다. 수염은 인간 [[남성]]과 [[여성]]을 구분 짓는 가장 대표적인 [[성적이형|성적 이형성]]으로[* 보통 성적 이형이라 하면 흔히들 골반을 떠올리는데, 수염은 골반보다도 더욱 확실한 성적이형이다. 왜냐하면 선천적으로 골반이 넓은 남성과 좁은 여성은 어디든 흔히 존재하기 때문이다.], 남성과 여성의 유전적인 차이로 여성은 [[입]]과 [[턱]] 주위에 모낭이 남성보다 훨씬 적은데다가, 수염은 [[남성호르몬]]에 의해서 성장이 촉진되는 것이기 때문에, 호르몬 이상 등의 특별한 경우가 아닌 이상 여성은 남성과 달리 수염이 잘 나지 않는다.[* 남성처럼 수염이 덥수룩하게 난 여성은 [[다모증]]이라 하여, [[성 호르몬]]에 이상을 가지고 있는 경우다. 대체로 [[난소]] 내에서 남성호르몬이 비정상적으로 증가하여 발생하는 다낭성 난소 증후군(Polycystic ovary syndrome)을 앓고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여자에게도 수염이라고 보기에는 애매하지만 솜털 같이 매우 조그만 털들이 자라 있다. 다모증은 그 솜털이 굵어져 남성 수준에 이르게 되는 병이다. 다모증에 걸린 여성 중에는 면도를 매일 하지 않으면 일상생활에서 남성으로 오해받는 경우도 많을 정도이다.] 보통 초등학교 6학년~중학교 1학년부터 수염이 나기 시작한다.[* 사람에 따라 초등학교 5학년 혹은 중학교 2학년 때부터 나는 경우도 있다.] 수염이 나는 모양 부위는 유전적으로 천차만별이다. 콧수염하고 턱수염만 나는 사람도 있고 [[노홍철]]이나 [[박찬호]]처럼 얼굴을 뒤덮을 정도로 풍성하게 수염이 나는 사람도 있다. [[표준국어대사전]]에서는 사람의 입 주변이나 턱 또는 뺨에 나는 털, 동물의 입언저리에 난 뻣뻣한 긴 털, 보리나 밀 따위의 낟알 끝에 가늘게 난 까끄라기. 또는 옥수수의 낟알 틈에 가늘고 길게 난 털 등으로 정의하고 있다.[[https://ko.dict.naver.com/#/entry/koko/8d70ba3697bf416697c645d9dcea149f|#]] 해당 문서에서는 남자의 입 주변이나 턱 또는 뺨에 나는 털을 설명한다. 보통 콧수염(윗수염 자 髭), 턱수염(턱수염 수 鬚)과 구레나룻 수염(구레나룻 염 髥)으로 나뉜다.[* 관상학적 분류. 터럭 髟(발) 부수를 지닌 한자에는, 수염과 관련된 더 많은 종류의 한자가 있다.] 수염([[鬚]][[髥]])은 [[한자어]]고, [[고유어]]로는 ‘나룻’이라고 하며 엄연히 사전에 등재되어 있는 낱말이다. '샘' 등의 방언도 있지만 이는 다른 방언형들과 비교해 봤을 때, 한자어 '수염'의 변형으로 보인다. 그나마 '[[구레나룻]]'에 옛 고유어의 흔적이 있는 정도이다. [[중세 한국어]]에서는 '거웃' 혹은 '날옷[* 엄밀히는 모음으로 시작하는 형태소가 뒤따르면 '날옺'으로 나타났고, 자음으로 시작하는 형태소가 뒤따르면 '날옷'으로 나타났다. 기저형(원형)에서는 /ㅈ/ 말음을 지니고 있었으나 음절 말의 환경에선 [ㅅ\]으로 발음되었고 이것이 표기에도 반영된 것.]'이라고 했다. '거웃'은 수염뿐 아니라 [[음모(신체)|음모]]를 포함하는 단어였고, '날옷'이 오늘날의 수염을 가리키는 말이었다. '구레나룻'의 '나룻'이 바로 '날옷'에서 유래한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