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영장 (문단 편집) == 일반 수영장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www.cnews041.com/2010122355335611.jpg|width=100%]]}}}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image/003/2011/07/29/NISI20110729_0004902781_web.jpg|width=100%]]}}} || [[대한수영연맹]]이 공식으로 인정하는 풀은 50m 풀과 25m 풀. 어린이를 위한 아동용 풀을 갖춰놓는 경우도 있다. 실내수영장은 대규모 위락시설 혹은 체육시설에 부속으로 끼어있거나 시나 도에서 직영하는 경우가 많다. 개인이 운영하는 사설 수영장도 있다. 늘씬한 젊은 여성이나 근육빵빵하고 잘생긴 젊은 남자들이 있을 거라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실내수영장은 [[아줌마]]들[* 특히 남편을 직장에, 자녀들을 학교에 보내고 나서 집에 혼자 있을 시간인 평일 오전 타임에는 아줌마들로 바글거린다. 그래서 일부 수영장은 이 시간대에 남자 락커룸을 여성 수강생에게 개방하여 남성의 수영장 전 시설 이용을 제한하는 경우가 있다.]이나 애들이 대부분이다. 젊은 여성들은 대부분 직장에 다녀 이른 새벽이나 저녁에 볼 수있는 경우가 많다. 실외수영장은 햇볕이 내려쬐는 곳에서 선탠을 할 수 있는, 즉 공공노출이 가능하고 [[해수욕장]]보다 접근성이 높다는 특성을 지니고 있다. [[수질]]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하며 코를 찌르는 [[염소(원소)|염소]]냄새가 바로 이를 위한 것이다. 수영장 물에 투입되는 염소 자체는 소량이라서 냄새가 많이 나지 않지만, 사람들이 수영장 물에 [[오줌]]을 누면 오줌이 염소와 섞이면서 화학반응으로 염소 냄새가 심해진다. 즉 염소 냄새가 많이 날수록 물에 오줌이 많이 섞여 있다는 것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몸을 담그므로 수질이 좋지 않다. 관리가 잘 되거나 손님이 없어 한산한 곳이라면 그나마 괜찮지만 물 반 사람 반인 7, 8월의 시민야외수영장이라면 어떨까? 일반적으로 수영장에 갔다오면 눈이 빨개지고 가려운 경우가 많은데, 지금까지는 수영장 물에 들어간 소독용 염소약 때문인 것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연구결과, 사람들이 배출한 배설물(...)이 염증을 유발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에는 해수([[바닷물]])풀이라고 하여 기존의 염소소독(소위 락스풀)과 다른 방법으로 정화하는 곳들이 생겨나고 있다. 수영장 물은 1년에 한번 갈기 때문에 더럽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이야기이다. 물생활을 해본 분이라면 알겠지만 물은 전체갈이를 하는 것보다 보충해주면서 지속적으로 여과/정수해주는 것이 수질관리에 더 도움이 된다. 수영장의 물들은 자연적으로 넘치게 되어 있어 이를 정화시설에서 재처리 거친뒤 공급하며 보충해준다. 또한 저녁마다 로봇청소기같은 수중여과청소기를 돌려놓아 밤새 여과/부유물 제거를 하도록 되어 있다. 통념과 다르게 일반적으로 구립/시립 수영장이 사설보다 수질이 좋은 편인데, 이 정수/여과과정과 보충되는 물값에 천문학적인 비용이 들기 때문이다. 괜히 수영이 선진국 스포츠라고 불리는 것이 아니다. 유지비가 정말 어마무시하다. 말 그대로 수영을 할 수 있는 수영 시설과 몸을 씻을 수 있는 [[샤워]] 시설, 옷을 보관해 둘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 샤워 시설이나 옷장을 갖춰놓다보니 자연스럽게 [[목욕탕]] 사촌이 된다, 수영장 시설에 따라서는 탈수기가 있는데, 수영후 샤워하면서 탈수기로 [[수영복]]의 물을 한 번 빼고 가져갈수있다, 다만 이래놓고 집에서 제대로 세탁 안 하면 냄새 제대로 나니 주의하자. 대형 [[찜질방]]에 붙어있는 경우도 많고, 좀 더 현란하게 시설을 갖추면 [[워터파크]]라 불리는 위락 시설이 된다. 구립/시립 수영장의 경우 스포츠 복지차원에서 운영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사설 수영장에 비해 이용료가 저렴하다. 자유수영 이용료에다가 만원 정도만 더 얹으면 강습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월 회원 입장이 기본인 사설 수영장과 달리 일일 입장도 가능한 구립/시립 수영장도 있다. [[일본]]에선 [[1955년]]의 [[시운마루호 침몰 사고]] 여파로 생존수영 교육이 의무화되면서 학교 교과중 수영이 편성되는고로 거의 대부분의 학교에 수영장이 딸려있다. 당장 [[구글 어스]]같은 걸로 일본 도시 하나만 들여다봐도 군데군데 퍼렁 네모가 보이는 걸로 "아 이거 학교구나" 하고 알아볼 수 있다. [[서브컬쳐]]에선 [[학교수영복]]과 연동해서 등장하기도 하고, [[여름방학]] 이벤트로 놀러가는 경우가 종종 있다. 학교수영장도 자주 등장하며 여름 때의 체육시간과 수영부의 이야기를 주로 다룬다. 다만 방학 이벤트로는 [[바다]]에 비해 빈도수가 높은 편은 아닌 듯. 흔히 '수영장이 딸린 저택'은 고급주택의 대명사로 여겨지곤 한다. 마당에 있다면 집 부지가 넓어야 되고, 실내에다 만들려면 건물 자체도 커야 하고 공사비도 많이 들어가며, 물을 채우고 관리하는 비용도 만만찮기 때문이다. 법적으로도 67㎡ 이상의 수영장을 설치한 주택은 [[취득세]]가 취득가액의 8퍼센트만큼 중과세된다. 그래서 "서울 30평 아파트 전세값이면 어디 나라에서든 수영장 딸린 저택에 살 수 있다더라"라는 식으로 흔히 쓰인다. 연인 사이의 경우, 남자친구가 여자친구에게 별다른 생각없이 그냥 놀러가자는 뜻으로 함께 "수영장으로 놀러갈래?"라는 말을 하지만, 정중하게 거절한다면 모를까 이 말을 들은 순간부터 여자는 미친듯이 몸매를 가꾸게 된다.[* 오죽하면, [[스페셜K(시리얼)|스페셜 K]]의 CF에서 "여름에는 [[다이어트]]를 해서 [[비키니]]를 입자!"라는 선전문구를 사용했을 정도다.] 물론, 반대로 남자의 입장에서도 마찬가지라서 외모를 많이 신경쓰게 되니까 벗은 몸에 자신이 없어서 망설이게 되거나 여름을 대비해서 몸을 가꾸는 경우도 많다. [[미국]]의 경우 국토가 넓다보니 야외 수영장이 딸린 단독주택이 비교적 흔히 분포해있으며, 구글 어스를 통해서 집집마다 파란색 네모가 있어서 수영장이 집집마다 딸려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여담으로, 수영황제 [[마이클 펠프스]]의 집에도 큰 규모의 수영장이 있지만 올림픽 사이즈는 아니라고 한다. 아무래도 좋을 사실이지만 세계에서 가장 큰 수영장은 [[칠레]]에 위치해 있다. 이름하여 "산 알폰소 델 마르"(San Alfonso del Mar). [[태평양]] 해안에 바싹 붙여놓은 반달 모양의 이 수영장은 지름 1km, 넓이 24,000평, 용량 2억 톤 이상의 [[크고 아름다운]] 규모를 자랑한다. 심지어 수영장 내에서 윈드[[서핑]]과 [[제트스키]]를 즐길 수 있으며, 연간 보수비는 한화로 40억 원 이상이라고 한다. 한국은 수영장이 딸린 집이 거의 없는 대신 인터넷을 통해서 간이 수영장을 구할 수 있는데, 이건 마당에서 쓰라고 만든 것이기 때문에 절대 옥상이나 베란다, 테라스에서 사용하면 안된다. 자칫하다가는 물의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바닥이 내려앉아서 천문학적인 액수를 배상해야 할 수 있다. 물 1L=1kg이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목욕 시 욕조에 받는 물이 80L 정도다. 수영을 하는 수준이면 수백kg에서 톤 단위가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