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의사 (문단 편집) === 미국 수의사 === 같은 시간 동안, 같은 술기로 일할 경우 한국 수의사보다 미국 수의사가 더 많은 돈을 벌며, 우리나라보다는 훨씬 사회적으로 존중받는다. 이런 환경이 좋기 때문에 도전하려는 학생들이 많은 편. 과정은 다음과 같다. 1. 미국 수의대 졸업자와 동등한 학력을 인정받는다. (ECFVG, PAVE) 2. 미국 국가시험를 치러 수의사 면허를 받는다. (NAVLE) 3. 주(州)별 면허시험를 치러 면허를 받는다. 1번 과정에 해당하는 것으로 ECFVG과정과 PAVE과정이 각각 있다. 차이점은 Step4과정에서 ECFVG과정은 임상실습시험을 3일에 걸쳐 본다는 점이고, PAVE는 미국 대학 본과 4학년[* 미국의 수의대는 의대와 같이 전문대학원이다.]과 함께 임상 로테이션을 돈다는 것이다.(PAVE는 1년간 미국 본4들이랑 로테이션을 돌면서 ECFVG의 임상시험을 갈음한다) 보통 미국 수의사를 준비한다고 하면 이 과정을 의미한다. 2번 과정은 NAVLE로 우선 미국에서 수의사라는 직위를 인정 받기 위한 시험이며, 이 시험을 통과하면 비로소 미국 수의사가 되는 것이다. 3번은 이제 본격적으로 일을 하기 위해 필요한 것인데, 주별로 면허 시험이 다 다르다. 주별 면허 시험을 통과하면 그 주에서 수의사로 일할 수 있는 허가가 나는 것이다. 3번까지 통과했다면, 취직을 하든 개원을 하든 미국에서 수의사 업무를 시작하면 된다. 국내에서는 수의학교육인증제도를 통해 NAVLE(미국 국가시험) 직전에 있는 ECFVG를 보지 않고 바로 NAVLE을 볼 수 있게 인증을 받고자 하는 노력이 있어왔다. 그 결과 2019년 4월, 서울대 수의대는 AVMA 7년 완전인증을 획득하여 올해 졸업생과 후의 졸업생들은 ECFVG나 PAVE의 과정을 거치지 않고 바로 NAVLE에 응시하여 합격하면 미국 수의사 자격이 주어지게 된다. 미국은 수의사 구인난에 시달리기 때문에, [[캘리포니아]], [[보스턴]], [[뉴욕]]같은 주나 대도시들은 주 3.5~4일 기준 초봉이 월 13,000불부터 시작이고 17,000, 18,000만불 이상도 흔하다. 또한 한국과는 다르게 계약 시 계약금과 같은 hiring bonus를 주는데, 보통 30,000불~100,000불 사이를 지급받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