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슈틸리케호/2015년 (문단 편집) === [[파일:라오스 국기.svg|width=30]] v. [[라오스 축구 국가대표팀|라오스]] (11월 17일, [[라오스]] [[비엔티안]]): 5:0 승리 === || 국가 || '''대한민국''' || 라오스 || || 점수 || '''5''' || 0 || || 득점 || [[기성용]] (3'[* PK(페널티킥)], 33') [br] [[손흥민]] (35', 67') [br] [[석현준]] (43') || - ||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cBthj9twoLY)]}}} || ---- * 경기 직전 슈틸리케호의 2차 예선 마지막 원정 경기이다. 조에서 전력이 약한 라오스라고는 하지만 엄연히 라오스의 홈에서 벌어지는 경기인만큼 방심은 금물이다. 하지만 전력의 차이가 워낙 심한터라 방심하지 않고 잘 준비하면다면 무난히 승점 3점을 가져올 수 있을것이다. 그리고 이 경기까지 이긴다면 최종예선 진출이 거의 확정된다.[* 물론 2승 1패를 기록 중인 레바논이 산술적으로 우리와 승점이 동률이 될 가능성이 있고 조 1위로 역전할 가능성 또한 얼마든지 있다. 하지만 최악의 경우 레바논에 지더라도 5승 1패가 되는데 현재 각 조 2위 팀들 중 우리 조와 F조를 제외하고는 최하위 5위 팀과의 전적을 제외하고 승점 15점을 넘거나 동률이 될 가능성이 있는 팀은 많아야 2~3팀에 불과해 2위들 중 상위 4팀에게 주어지는 최종예선 및 아시안컵 본선 직행을 확정할 수 있는 상황이 된다.] ---- * 선발 라인업 FW : 석현준 MF : 손흥민, 기성용, 남태희, 이재성, 한국영 DF : 박주호, 김기희, 곽태휘, 김창수 GK : 권순태 ---- * 경기 평가 경기 시작 전, 날씨와 잔디상태 그리고 공인구 문제가 선수들을 난감하게 했다. 라오스는 FIFA 공인구가 아닌 태국업체에서 만든 공을 썼는데, 이 공의 품질이 매우 좋지 않았는지 선수들도 불만을 토로했고, 시청하는 팬들이 보기에도 이건 축구공이 아니라 탱탱볼 수준이였다. 전반전 초반 [[석현준]]의 측면에서의 돌파와 함께 PK를 유도하는 반칙을 얻어내 키커 [[기성용]]이 성공시키면서 경기는 매우 쉽게 흘러가기 시작했다. 이후 대한민국이 전체적인 주도권을 쥐어잡으면서 경기를 지배하였고, 기성용이 [[박주호]]의 측면에서의 오버래핑 후 패스를 받아 왼발 슈팅으로 추가골을 만들었다. 그리고 기성용-이재성의 패스플레이 후 이재성의 측면 돌파 후 크로스를 [[손흥민]]이 쇄도하여 헤딩으로 마무리하면서 3-0으로 달아났고, 전반 종반 석현준까지 득점에 가세하여 전반을 4-0으로 마무리했다. 이후 후반전은 라오스가 전반전보더 더 공격적으로 올라가면서 볼 다툼이 많아졌지만 라오스의 공격에는 선수들의 빠른 수비적인 전환으로 제압하면서 경기는 큰 위기상황 없이 흘러갔다. 그 와중에 이재성의 헤딩 패스를 받아 손흥민이 깔끔한 마무리로 2득점을 하면서 5골을 만들었고 이후 계속된 라오스의 저항을 막아서면서 경기는 5-0 대승을 거두면서 마무리되었다. 이날 A매치 80경기에 출전한 주장 기성용은 팀의 핵심으로써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득점 상황에서의 적절한 마무리까지 거두면서 2골을 넣어 경기 MOM급 활약을 보였고 팀내 플레이메이커 역할을 2선의 이재성과 역할 분담을 하여 호흡을 맞추면서 원활한 경기 흐름을 보여주었다. 한편 지난 경기에서 2도움을 올린 손흥민은 이번 라오스전에서 확실한 득점 찬스에서 마무리를 보여주면서 대표팀 공격의 에이스의 자격을 보여주었다. 또한 석현준도 득점을 만들면서 국대 원톱 경쟁자인 [[황의조]]와의 주전 경쟁에서도 한발짝 앞서가는 모습이었다. 그리고 김영권이 후반 막판 수비형 미드필더로 출장하여 슈틸리케 감독의 실험적인 3선 기용의 결과는 나쁜 경기장 상태 및 시간 부족으로 별다른 소득은 없었으며, 후반 교체 출전한 이청용은 큰 활약없이 끝났으나 공격보다는 전반적인 후방 보조 역할로 활용되어 다소간 아쉬움을 보였다. 첫 발탁이 된 윤영선도 후반에 김기희를 대신해 교체 출전하여 국가대항전 경험을 쌓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