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노크 (문단 편집) === [[쉬브 팰퍼틴|진실]] === [[파일:snoke-exegol_5b9dbc19.jpeg.jpg]]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에서 팰퍼틴의 은거지인 [[엑세골]] 행성의 클론 제조시설에서 시험관에 담긴 수많은 스노크 클론이 보여짐과 동시에 스노크는 [[팰퍼틴]]이 은둔한 상태에서 외부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벤 솔로]]를 다크 사이드로 끌어들이기 위해 클론 기술을 이용해 만들어낸 인공생명체라는 것이 밝혀졌다.[* 팰퍼틴이 스노크 본인이고, [[도아루다|원격조종했다는 말도 있길하지만 정황상 둘은 독립된 개체일 가능성이 높다.]] 자세한건 후술.] 자신이 생존하였다는 사실을 은하계에 은폐해야 했지만 은하계 세력들에게 암암리에 영향력은 행사해야 했기에 만들어야 했던 꼭두각시였던 셈이다. 구 제국 잔당이 조직한 [[퍼스트 오더]]의 존재를 알아낸 팰퍼틴은 스노크를 퍼스트 오더에 보내서 기존 수뇌부를 제거하고 자신의 수족으로 만들었던 것. 강력한 다크사이드 포스 사용자였던 것과 다스 베이더를 언급하면서 옛 제국 시절의 정보를 다 꿰뚫고 있는 듯한 모습을 보였던 것도 결국 스노크는 팰퍼틴이 보낸 존재였기 때문. [* 작성자는 Emily Shkoukani로, 루카스필름 스토리 그룹 멤버이다.][[https://www.starwars.com/news/star-wars-inside-intel-palpatines-contingency-plan|스타워즈 공식 홈페이지에 기재된 팰퍼틴의 비상사태 계획]]에 따르면, 스노크는 퍼스트 오더를 통제하기 위한 목적뿐 아니라 원본이자 주인인 시디어스가 자신의 영혼을 옮길 그릇으로 노리고 있던 '''[[레이(스타워즈)|레이]]'''를 주인 앞에 데려가는 역할도 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스노크가 렌에 의해 예기치 않게 암살당하며 레이를 주인 앞에 데려가는 것 역시 실패하고 말았다.~~하긴 스노크가 그렇게 허무하게 암살당할지 누가 알았겠는가~~ 다만, [[쉬브 팰퍼틴|팰퍼틴]]과 [[시스 이터널]] 신도들이 [* 다만 황제가 영혼을 옮기려 한 이가 애초에 레이 뿐 이었다는 것을 고려하면, 렌은 단순히 장기말이었거나 제대로 된 육신을 갖춘 황제의 제자가 되었을 가능성이 크다.][[시스(스타워즈)|시스]] 유산을 상속할 후계자로 [[카일로 렌]]을 지목하였으며, 스노크를 카일로의 [* 시험의 정체는 시스의 사상을 아는 사람은 알 수 있겠지만, 바로 '''스승을 살해하는 것.''' [[둘의 규율]]에 따르면 '''제자는 힘을 길러 끝내 스승을 죽이고 강함을 증명해야 한다.'''라고 하니, 시스의 사상에는 그야말로 적합한 시험이었다고 볼 수 있다. 다만, [[라스트 제다이]]에서의 스노크가 암살당하는 연출을 보면 스노크는 렌의 배신을 전혀 알지 못했던 상태로 보이며, 이것은 스노크가 자신이 시험의 수단으로 사용될 것을 모르고 있었다고 할 수 있다. 사실, 팰퍼틴 입장에서는 스노크는 단순히 본인의 클론으로서 명을 따르는 존재라 토사구팽시켜도 딱히 상관이 없긴 하다.--하긴 엑세골에 몇놈 더 있긴 하더라--]시험의 수단으로 이용했다는 것을 보면, 비록 레이를 엑세골로 인계하는 것에는 실패했지만 렌이 시험을 통과했으니 여기에 관한 목적은 달성했다고 볼 수 있다. 레전드 세계관에서의 팰퍼틴은 엔도 전투에서 사망하고 클론을 이용하여 육체를 계속 대체하며 살아남았다. 이를 캐넌 세계관인 이 영화에서 변형하여 살린 것으로 볼 수 있겠다. 또는 [[미디클로리언]]을 이용해 생명체를 창조했다는 [[다스 플레이거스]] 설화 떡밥을 활용한 것이라고도 볼 수도 있겠다. 다만, 레전드와는 달리 팰퍼틴이 원격으로 조종하거나 본인일 가능성은 낮다. 아니, 애초에 팰퍼틴은 스노크를 별개로 지칭하며, 카일로가 스노크를 죽였다고 말하자 답변 또한 I was Snoke나 I am Snoke(=내가 스노크다)가 아니라 I made Snoke(내가 스노크를 만들었다)라고 말하는 점을 볼때, 그저 자신이 창조했고 자신의 명을 따르는 존재인 것이지, 팰퍼틴 본인과는 별개의 개체인 것으로 보인다. 다만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에서 밝혀진 진실과는 별개로, 라스트 제다이나 깨어난 포스 당시에는 이같은 설정이 아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결정적으로, 라스트 제다이 소설판에선 팰퍼틴과 스노크를 아예 별개 존재로 그렸다. 팰퍼틴 생존 당시, '''팰퍼틴이 스노크의 존재를 잠깐 느꼈으나''', 크게 신경 쓰지 않았다는 서술이 존재한다. 즉, 라스트 제다이까지는 원래 스노크는 팰퍼틴이 만든 인공 생명체 설정은 존재하지 않았던 것.]. 라제에서 스노크가 말하는 설정과 라오스에서 팰퍼틴이 말하는 설정이 서로 충돌하는 모습(-카일로 렌과 레이가 서로 연결되는 원인에 대한 설정 등)이 보이기 때문. 그리고 팰퍼틴의 의지대로 움직이는 아바타라고 보기에는 깨어난 포스와 라스트 제다이에서의 어투가 팰퍼틴의 어투와는 매우 다르단 점이 있다. 이 부분이야 팰퍼틴이 스노크의 정체를 위장하기 위해 어투를 바꿔서 썼다고 할 수도 있지만, 허술할 설정충돌 문제는 여전하다는 문제가 있다. 또한 라스트 제다이나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에서 루크 스카이워커는 [[아크토]]에서 크레이트로 포스 환영을 보낸 뒤 기력 소진으로 사망하고, 레아 오가나는 메세지를 보낸 뒤 기력 소진으로 사망하는데, 이처럼 다른 행성으로 강력한 포스 파워를 사용하려면 큰 힘을 소모해야 하는 것으로 보임에도 불구하고 엑세골에 은둔한 팰퍼틴이 스노크의 몸으로 매우 강력한 포스를 자주 사용했음에도 별다른 생명력 소진 없이 생존해있다는 문제가 발생한다. 결국 이처럼 기존에는 없었던 것임이 대놓고 보이는 무리한 설정을 밀어붙인 이유는 다름이 아닌 [[라스트 제다이]]에서 스노크의 위상과 캐릭터가 대책없이 망가져버렸기 때문이다. 너무나 허망한 죽음으로 졸지에 [[스테판울프(DC 확장 유니버스)|스테판울프]]에 비견되는 한심한 캐릭터로 전락해버렸고, 이를 대체하기 위해 팰퍼틴이라는 옛날의 인기 악역을 재탕한 상황에서는 괜히 위엄있는 존재였다는 설정이 아닌, 팰퍼틴의 꼭두각시에 불과했다는 식으로 부관참시를 해버리는 것이 그나마 현실성 있는 선택이었을 것이다. 결국 감독 하나 잘못 만나 시궁창에 쳐박혀 버린 불쌍한 캐릭터가 된 셈. 설정집인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비주얼 딕셔너리가 발매되면서 왜 스노크의 몸이 흉측하게 비틀어지고 흉터가 나 있는지 밝혀졌는데, 단순하게도 스노크가 어떤 종족인지 추측하기 어렵도록 의도한 것이라고 한다. 소설판에서 조금 더 설정이 밝혀졌는데, 팰퍼틴은 [[둘의 규율]]에 따라 언젠가 자신이 다스 베이더에게 배신당할 것을 알고선 시스 이터널 추종자들에게 자신의 클론을 만들어 두라고 명했지만 시스 이터널의 클론 기술은 불완전하였고, 결국 황제는 불완전한 클론 육신에 영을 옮긴 후 생명유지장치로 하여금 목숨을 연명해야 했다.[* 에피소드 2 [[클론의 습격]]에 나온 카미노의 [[클론 트루퍼]] 배양 시설이 생각나는 장면이기도 하다. 클론전쟁 내내 카미노인들은 조상 대대로 이어져 오며 축적된 고도의 클론 기술로 천만이 넘어가는 [[클론 트루퍼]]들을 단 한치의 오차도 없이 완벽하게 복제하여 생산해냈다. 새삼 카미노 클론 기술의 위엄이 돋보이는 부분.물론 카미노인들의 기술이 뛰어난것도 있지만 팰퍼틴의 영혼과 포스 파워가 너무나 강력한 탓도 있다.] 시스 이터널 추종자들이 만든 수많은 실패작 중 하나가 바로 스노크였으며, 실패작이긴 해도 나름 강력한 포스 사용자였기에 꼭두각시로 삼기로 했던 것이다.[* 한편, 또다른 실패작 중 하나가 바로 레이의 아버지였다. 레이의 아버지는 신체적으론 하자가 없었지만 팰퍼틴의 원본 유전자에서 상당히 달라졌으며, 포스 능력이 전무했다. 이 때문에 팰퍼틴의 유전자를 그대로 가진 '클론'이라기 보다 반 쯤 가진 '아들'로 불렸던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