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크라이드 (문단 편집) == 특징 == 타니구치 고로 감독 말로는 [[상남자]]의 애니메이션. 사나이란 무엇인가를 다룬 작품이라고 한다. 작품 전체에 걸쳐 힘, 싸움, 동료애, 라이벌 등 소위 말하는 남성적인 성향이 강한 [[열혈]]계 작품으로, 각자 다른 삶 속에서 다른 신념을 가지게 된 다르면서도 닮은 두 사람 카즈마와 류호를 중심으로 각각의 정의를 가진 사람들이 서로 부딪히면서 자신들의 신념을 관철하는 과정을 다루고 있다. 감독인 [[타니구치 고로]]를 포함해 [[무한의 리바이어스]] 제작진이 다시 뭉쳐서 제작했으며,[* 다만 캐릭터 디자인은 새로운 느낌을 주고자 리바이어스의 [[히라이 히사시]]가 아닌 다른 사람을 쓰려고 했지만 오디션에서 가장 좋은 디자인을 한 사람이 히라이라 기용했다고 한다.] 전작이 어두운 분위기니 이번엔 좀 더 밝은 걸 만들어보자고 해서 나온 결과물이 바로 스크라이드라고 한다. 근데 사실 이 작품도 그리 밝은 편은 아니다. 그래도 전작에 비해 단순 무식한 건 확실하다. 이런 여자는 이해할 수 없는 상남자의 세계를 묘사하는데 중점을 두었으나 두 주인공의 상남자 행동을 이해하지 못하고 염려하면서 지켜보는 여성 캐릭터도 내보내서 여성도 몰입할 수 있게 만들었으며 여성 팬도 꽤 있었던 작품이다. 타니구치 고로 감독에 따르면 당시에는 배틀물이 수그러들고 [[미소녀]] 애니메이션이 인기였는데 뜨거운 배틀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어디로 사라지진 않았을 거라 생각해서 그런 작품으로 만들었고 꽤 성공적이었다고 한다. [[http://sunrise-world.net/feature/feature.php?id=8086|#]] 이 작품을 왜 만들었냐는 질문에는 "사람을 때리는 것은 기분이 좋은 것이다. 나는 계속 때리기만 하는 작품을 만들고 싶었다." 라고 한다. 각본가 [[쿠로다 요스케]] 말로는 타니구치가 "이 꽉 틀어막힌 애니 업계에 바람 구멍을 뚷어주고 싶다." 라는 이야기를 했다고 한다. [[https://twitter.com/ZGMFX02A/status/1188108386274906112|#]] 여성 캐릭터에 대해 해설을 부탁하자 "스크라이드는 사나이의 작품이므로 여성 캐릭터에 대해 말할 것은 아무것도 없다." 라고 답변하고 여성 캐릭터 전원의 해설을 거부하기도 했다. [[https://twitter.com/garren_kumiai/status/1004665408375275520|#]]. 25화는 여성용, 26화는 남성용으로 만들었다며 "25화가 더 마음에 든다는 남성 시청자는 남성 호르몬이 부족한 것이다." 라고 하기도 했다. 액션 [[작화]]는 선라이즈의 에이스 애니메이터가 다수 참가해 뛰어나지만 [* 특히 마지막화는 선라이즈의 에이스 애니메이터를 다 몰아서 한 편 내내 액션 신이 가득하다.] 2000년대 초반의 열악한 디지털 [[촬영]]과 채색을 도입한 작품이라 [* 당시 컴퓨터의 성능이 별로라 동시 발색 수에도 한계가 있었고 넣을 수 있는 촬영 효과에도 제한이 많았다.] 채색과 촬영은 전작 무한의 리바이어스보다 퇴보했다.[* 특히 카메라가 이동할때 움직임이 부드럽지 않고 뚝뚝 끊기는 식으로 기계적으로 움직이는걸 알 수 있는데 이로 인해 액션의 속도감이 죽어 작화가 굉장히 심심해보인다.] 당시엔 이런 채색이 신선한 것으로 받아들여져 반응이 괜찮았으나 디지털 채색과 촬영 기술이 발전한 후대에는 이런 점 때문에 영상이 허하다고 까이거나 큰 문제가 없는 작화 쪽이 까이기도 한다. 평론가 [[히카와 류스케]]는 명작이라고 호평했다. [[https://v-storage.bnarts.jp/bv_news/175024/|#]]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