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키장 (문단 편집) === 스키 패트롤 === 스키장의 안전요원들. 스키 강사와 함께 간지폭풍 투탑을 달린다. 스키장에서 스키 패트롤의 권한은 절대적이며 [* 괜히 경찰을 의미하는 패트롤이란 이름이 붙어 있는게 아니다.], 문제를 일으킬 경우 입장권(리프트권)을 박탈시키고 강퇴시킬 수 있는 권한도 가지고 있다. 대부분 체육학과 혹은 관련 전공자들이 주축이며 간혹 인력소를 통해서 오기도 하지만 스키장 경영협회의 전문자격을 취득한 요원들이 있기에 우리가 안심하고 스키를 탈 수 있다. 보통 각 스키장에서 2주일 가량 자체교육을 시키며 용평리조트에 경우 1주차에는 응급구조와 퀵스, 부목 사용법, 심폐소생술, 삼각건 사용법 ,후송일지 작성요령 등을 교육 받으며 2주차 부턴 기본적인 스키 기술과 터보건이라는 구조썰매 사용법 등을 익히게 된다. 대한스키패트롤협회라는 양성 단체가 있다. 혜택이나 조건에 대한 문답 글 참조. [[http://easyski.egloos.com/m/8700499]] 꼭 스키를 잘 타야 하는 건 아니다. 어느 슬로프든 이동할수 있고, 썰매를 끌거나 최악의 경우 사람을 들쳐업고 어느 슬로프든 갈수 있을 정도면 된다.~~그게 다 되는 게 고수 아닌가~~ 그런데, 패트롤 중에는 스키 강사를 했거나 선수 출신, 오래 타고 강사 자격증도 있는 고수들이 많긴 하다. 강인한 체력과 추운 데서 견디는 인내심, 침착함이 필요한데, 평균적으로 보수는 적다. 상당히 위험하고 노동 강도도 높으며, [[PTSD|사고를 목격했을 때 심리적 충격을 받을 위험]]도 높아 돈만 보고 할만한 일은 아니며, 스키에 대한 애정과 봉사 정신이 필요하다. 현재는 패트롤 시험을 보려면 [[http://www.skiresort.or.kr/|한국스키장경영협회]]에서 신청을 해야 한다. 패트롤을 비롯, 스키장에서 일하는 사람은 [[극한 직업]]에도 나왔다. 경험자에 의하면 1-2년차는 짬에 치어 고통받으며, 2-5년차들은 터보건(썰매) 끄느라 고통받는다. 각 스키장마다 특정 상황을 지칭하는 통신 용어가 있는데. 어느 스키장은 환자가 발생시 환자의 상태를 빨간 과일에 비유하여 말한다고 한다. 예를 들어 작은 부상이면 딸기, 큰 부상이라면 수박등으로 표현한다고 한다. 연기자 [[박상원(배우)|박상원]]이 스키 패트롤 자격을 가지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