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타벅스 (문단 편집) === 취향대로 음료 바꾸기 === 스타벅스를 많이 다닌 단골들은 자신의 입맛에 따라 기본 음료의 요소를 변경해서 먹는것이 보통. 물론 취향에 따라 그냥 마시기도 한다. 다음은 그 종류를 소개했으며 사이렌 오더로 커스텀 할 경우 음료이름에서 무언가가 자꾸 붙는다. 북미의 경우 온갖 커스터마이징이 거의 제한없이 가능하지만, 한국에서의 커스터마이징은 매우 제한되어 있다. 예를들어 북미의 경우 아이스 음료에 얼음없이 주문하면, 내용물을 가득 채워주지만, 한국에서는 얼음을 뺀 정량만 준다. * 에스프레소 샷 종류 선택 - 기존의 에스프레소 로스트 원두와, 프로모션이 진행 중인 원두로 내린 샷을 고를 수 있는 '에스프레소 초이스'가 있었다. 에스프레소 초이스를 할 경우 300원이 추가되며, 이는 엑스트라로 취급되지 않아 스타벅스 카드를 이용한 무료 엑스트라 신공이 먹히지 않았다. 다만 리저브 매장의 경우 에스프레소 초이스가 애초에 불가능했고, 최근에는 디카페인[* 디카페인 커피는 그간 가공 방식의 문제로 도입이 되지 않았었다. (국내의 식품위생법 상 맞지 않았던 것일 뿐, 아무 문제 없는 방식이다.) 자동 기계인 마스트레나의 상단에는 원두를 채우는 공간 속에 조그맣게 '디카페인 원두' 칸이 있었고 추출 버튼에도 해당 원두를 사용하는 디카페인 버튼이 따로 있었는데, 디카페인 도입 전에는 이를 에스프레소 초이스에 활용했던 것이다. 디카페인이 국내에 도입된 이후에는 해당 칸에 원두가 들어가게 되니 더 이상 에스프레소 초이스가 불가능해진 것.] 및 콜드브루의 도입으로 일반매장에서도 사라졌다. * 디카페인 - 에스프레소 샷을 선택할 때 디카페인으로 고르면 카페인이 들어있지 않은 에스프레소 샷을 넣어준다. 완전 디카페인과 절반만 디카페인(1/2 디카페인) 중 선택 가능. 디카페인을 선택하면 300원이 추가된다. (2017년 8월부터 선택 가능) * 우유 종류 선택 - 무지방 우유, 저지방 우유, 일반 우유, 그리고 두유와 오트밀크 선택이 가능하다. 따로 추가비용은 없다. 다만 오트밀크는 500원~700원 정도 받는다. 스타벅스가 사용하는 두유는 당도가 거의 없는 쌩 콩물을 쓰기 때문에 비릿한 맛을 고려하여 바닐라시럽을 무료로 추가할 수 있다. 다른 시럽이나 당류가 들어가는 음료 말고 시럽이 들어가지 않는 음료(주로 커피종류)를 두유로 변경하면 파트너가 바닐라시럽을 추가 할 것인가를 물어본다. 부담없이 기호에 따라 추가하면 된다.[* 표준은 톨사이즈 3회, 그란데사이즈 4회, 벤티사이즈 5회이다.] * 우유의 양 선택 - 우유 적게, 우유 많이 등을 설정할 수 있다. * 물 양의 선택 - 아메리카노 같은 음료의 경우 물의 양 조절이 가능하며 티나 티라떼에 들어가는 물의 양도 조절이 가능하다.[* HOT 티라떼는 물 없이 커스텀도 가능하다. 티백을 뜨거운 물에 우린 뒤 그 위에 스팀밀크를 붓는 조리법이라 맛이 밍밍해져서 물 빼고 먹는 사람이 많다.] 라임 패션티나 쿨라임 피지오 같은 일부 메뉴는 조절 불가능. * 스팀밀크의 온도 선택 - 기본 스팀은 65도이며 더 뜨겁게(X-hot), 덜 뜨겁게(Kid)의 선택이 가능하다. 5도 정도 덜 뜨겁거나 더 뜨겁게 데워주는 것.[* 80도가 넘어가면 단백질의 변성으로 우유의 비린 맛이 강해지므로 대부분 카페는 아무리 우유를 뜨겁게 데워도 그 이상은 데우지 않는다.] * 얼음의 양 선택 - 얼음 없이, 많이, 적게도 선택 가능하다. 프라푸치노 종류도 가능. 따뜻한 아메리카노에 얼음을 넣는 커스텀도 가능하다. 같은 사이즈면 사용되는 원액의 양은 동일하기에 얼음의 양과 음료의 양은 무관하다고 명시되어 있으나, 블렌디드처럼 얼음을 갈아 만드는 음료인 경우 날씨가 더운데 들고 다니며 마셔야 하거나 얼음과 주스가 함께 목으로 넘어가는 시원함을 최대한 느끼고 싶다면 얼음 많이는 아주 현명한 선택이 된다. * 시럽의 양 선택 - 기본 레시피상에 첨가되는 시럽의 양을 더하거나 줄일 수 있다. 파트너에게 원래 얼마나 들어가는지 물어보면 사이즈별로 친절하게 가르쳐준다. * 주스의 양 선택 - 주스 적게, 보통, 많이를 선택 가능하다. 보통이 기본 옵션이고 많이를 선택해도 추가금이 없다. * 휘핑크림의 선택 - 일반 휘핑(WC) 외에도 에스프레소 휘핑(EWC)이 존재하며 휘핑이 기본적으로 올라가는 음료에는 무료로 변경선택이 가능하다. 양을 많게 또는 적게 요청할 수 있으며, 휘핑 없이 역시 당연히 가능하다. 이처럼 기본 레시피의 디테일들을 모두 자신의 취향대로 수정이 가능하다. Extra라고 해서 기본 레시피에 미포함된 재료들을 추가도 가능하다. 가격은 종류당 600원으로, 에스프레소 샷은 1회 추가할 때마다 600원씩 반복해서 계속 올라가지만 나머지는 양을 1~9 중 무엇으로 선택하든 600원으로 고정된다. 자바칩 프라푸치노에 자바칩을 추가하는 등 원래 있던 재료를 늘리는 것은 할증이 없다. * 에스프레소 샷 추가 - 모든 음료에 추가 가능하며, 말 그대로 에스프레소 샷을 추가하는 것이다. [[스타벅스 프라푸치노]] 메뉴의 경우, 얼음과 함께 갈아달라고 하거나 완성된 음료 위에 [[에스프레소]] 샷을 끼얹는 "[[아포가토]] 스타일"로 만들어 달라고 요청할 수 있다.[* 참고로 그린티 프라푸치노에 샷을 추가하면 녹차의 약간 비린맛도 잡아주면서 커피의 쌉싸름한 맛을 같이 즐길 수 있다.] 여기서 아이디어를 착안한듯 코코넛 위드 샷 프라푸치노가 출시되기도 했다. 코코넛 프라푸치노 위에 샷을 끼얹는 방식으로 만든다. (2016 SUMMER3 프로모션 한정) * 로스트 추가(프라푸치노 한정) - 로스트는 커피가루를 찐하게 물에 탄 것으로, 쉽게 설명하자면 샷의 아이스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프라푸치노에 샷을 추가하게 되면 얼음을 갈아 만든 음료의 특성상 금방 물이 되기 때문에[* 물론 예전에 비하면 최근의 프라푸치노는 거의 물마냥 곱게 갈아주고 있다. 그게 싫다면 얼음 많이 커스텀을 하면 된다.] 프라푸치노에 샷을 추가하고 싶다면 로스트를 추가하는 게 좋다. * 자바칩(블렌디드, 프라푸치노 한정) - 자바칩이라고 불리는 다크 초콜릿 칩을 추가할 수 있다. 갈아서 음료와 섞는 것, 통으로 올리는 것, 반반 3가지가 가능하다. * 드리즐 - 음료 위에 뿌려주는 드리즐을 추가할 수 있다. 카라멜 드리즐, 초코 드리즐이 준비되어 있다. * 시럽 추가 - 시럽을 추가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바닐라 시럽/카라멜 시럽/헤이즐넛 시럽. 혼합도 가능하다 (ex: 헤이즐넛 1펌프+카라멜 2펌프). 대신 시럽 종류별로 엑스트라 1개씩 카운트 때문에 총 엑스트라 2개로 적용된다는 점에 유의. * 휘핑 추가 - 에스프레소/일반이 있으며. 에스프레소 휘핑은 에스프레소 샷이 들어간 휘핑 크림으로 일반 휘핑크림에 비해 달콤한 맛이 덜하고 커피맛이 난다. 에스프레소 칩 프라푸치노가 출시하면서 가능해졌다. 2013년 4월 중순 이후로 에스프레소 칩 프라푸치노가 판매되지 않음에 따라 에스프레소 휘핑도 잠시 Extra로 주문이 불가능했지만, 2013년 6월 4일부터 재판매 시작하며 에스프레소 휘핑도 복귀. 초코 휘핑은 2013년 6월 4일부터 기존에 모카쿠키크럼블 프라푸치노에만 올라가던 초코 휘핑이 엑스트라에 추가되어 모든 메뉴에 추가가 가능해졌으나, 현재(2016.8.15 기준)는 단종된 상태. 두유 휘핑은 2013년 5월 7일부로 새로이 출시된 휘핑. 기존 휘핑에 비해 고소하고 느끼함이 적어서 무난하다. 현재(2019.9.29)기준 단종. 스타벅스 카드로 결제하는 경우에는 음료 1잔당 Extra 하나를 무료로 제공한다 (Free Extra). 따라서 Extra를 자주 추가하는 사람들은 스타벅스 카드를 하나 만들어 사용하는 게 경제적이다. 단, 스타벅스 카드 전액결제가 아닌 부분결제 시에는 Extra 무료제공이 없다. (스타벅스 카드로 1000원이상 부분결제 시 별이 적립되는 것과는 다르다.) 예외적으로 스타벅스 카드 잔액을 전부 털어내는 경우의 부분결제에 한해 Extra가 제공된다.[* 특히 바닐라 라떼를 자주 먹는 사람들은 정말 유용하다. 스타벅스에는 바닐라 라떼라는 메뉴가 없다. 카페라떼에 바닐라 시럽을 Extra 추가하는 것으로, 원래는 카페라떼의 가격에 +600원이 되는 것인데 스타벅스카드로 결제하면 Extra하나가 무료로 제공되므로 600원 저렴하게 마실 수 있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아메리카노를 자주 먹는 사람에게도 유용한데, 아메리카노에 헤이즐넛 시럽을 무료로 추가해 헤이즐넛 아메리카노를 즐길 수 있다.] 스타벅스는 Just Say Yes라는 모토 아래 모든 재료들의 양은 고객이 원하는 대로 조절할 수 있다. 이것은 엑스트라로 추가하는 재료도 가능. 최근 인터넷에서 많이 이야기되고 있는 돼지바 프라푸치노의 딸기시럽 6펌프나, 트윅스 프라푸치노의 바닥에 까는 드리즐도 이런 정책 때문에 가능했던 것.[* 다만 현재 트윅스 프라푸치노의 드리즐 깔기 & 휘핑 넣어서 갈기는 레시피의 규격을 벗어난다고 하기에 요즘은 바리스타들도 사양하고 있다.] 조절 가능한 정도는 다음과 같다. * 시럽은 1~9펌프. * 우유나 두유의 경우에는 온도, 양, 거품의 양까지 조절 가능 (폼 없이, 폼 많이 가능). * 휘핑크림, 얼음, 물, 드리즐 등은 적게, 보통, 많이, 없음으로 조절 가능. * 자바칩이나 그린티 파우더 같은 종류도 조절 가능 에소프레소 샷은 1샷당 600원으로 고정되어 있다. 예를 들어 에스프레소 2샷을 넣으면 1200원이 추가된다. 만약 엑스트라를 추가하거나 시럽의 가감으로 '''주문한 음료의 레시피를 수정해 그 메뉴의 특색이 사라지거나 메뉴에 존재하는 다른 음료 레시피를 침범할 경우 커스텀오더가 불가하다.''' 예를 들어 자바칩 프라푸치노에서 자바칩을 뺄 경우, '자바칩' 프라푸치노가 아닌 그냥 '모카' 프라푸치노가 되므로 불가능하다. 0.5까지 줄일 수는 있지만 아예 뺄 순 없는 것. 또한 스타벅스 카드의 무료 엑스트라를 활용해 에스프레소 솔로(1샷) 가격으로 도피오(2샷)를 먹는 것 역시 가능하다. 컨디먼트 바에 황설탕/백설탕/설탕 시럽이 비치되어 있으며, 시나몬/바닐라/초콜릿 파우더 역시 비치되어 있으므로[* 거기서 쓰라고 있는 거지 들고가서 놔두고 먹는 용도가 아니다. 냉면집 식초나 겨자쯤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가끔 있다.] 기호에 따라 추가할 수 있다. 특히 스타벅스의 카푸치노는 따로 시나몬 가루를 뿌려주지 않기 때문에[* 원래 카푸치노가 그렇긴 하지만, 카푸치노는 시나몬이 뿌려져서 나온다는 인식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시나몬 빼주세요' 혹은 '시나몬 많이 뿌려주세요'라고 한다.] 컨디먼트 바에서 기호껏 직접 넣으면 된다. 일부 매장에는 우유[* 저지방우유와 일반우유.]가 비치되어 있는데, 이는 오늘의 커피와 아메리카노 등 쓴 커피에 우유를 소량 첨가해 부드럽게 먹으라는 취지로 비치되어 있는 것이며, 양을 불리기 위한 용도가 아니다.[* 어차피 컵 크기 변경과 우유 추가는 무료이기 때문에 우유로 양을 불리려면 컵 크기를 한 단계 위로 변경하고 Extra Milk를 주문하면 된다.] 그 때문인지 컨디바에 우유가 비치되지 않은 매장도 적지 않다.[* 때때로 샘플링컵(매장에서 음료 샘플링할때 제공하는 작은컵)에 이 우유를 부어 자기 애 마시라고 주는 기행을 목격할 수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