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타크래프트 (문단 편집) === 안티 === 국내에서 가장 인기 있는 게임이었지만, 동시에 지금도 국내에서 가장 많이 까이고 있는 게임이기도 하다. 이 게임 때문에 다른 게임들이 모조리 빛을 보지 못했다는 주장 때문인데, 적어도 방송상으로는 초창기 [[iTV]]부터 [[온게임넷]], [[MBC GAME]] 모두 [[레인보우 식스: 테이크다운|레인보우 식스 테이크 다운]][* 그나마 레인보우 식스 시리즈의 경우 [[R6 Korean Open]]이 명맥을 잇고 있다.]부터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그리고 같은 제작사의 [[워크래프트 3]]에 이르기까지 각국의 여러 장르 게임들을 일단 밀어준 다음에 접었다. 스타크래프트 때문에 다른 게임이 상한게 아니라, 다른 게임이 사라져 갈 때 스타크래프트만 살아남았었다. 실제로 래더게임을 플레이하는 사람은 오래전부터 거의 없었고, 대회나 선수들의 팬덤이 오래 남았다. 그런 만큼 선수 진입이 더 어렵기는 하였다.[* 스타 1으로 방송 나가려면 프로되어 팀에 들어가야 가능했지만, 다른 게임은 순수 아마추어도 나갈 수 있었다.] 스타가 방송에 적합하다고 우월함을 주장하기에는 전 세계 단위로는 더 성공한 [[워크래프트 3]]가 한국에서는 성공하지 못했다는 것이나 [[1인칭 슈팅 게임|FPS]] 리그가 더 활성화되어있다는 점을 설명하지 못한다. 안티들마저 게임성에나 국내 e스포츠의 시초라는 점은 인정하지만, 보통 게임 하나로 3~4년 가면 오래 간다고 하는 마당에 2023년 기준으로 무려 25년을 우려먹은 게임이기도 하다. 때문에 이 게임은 싫어하는 사람들에게 '''사골'''이라고 불리고 있다. 딱히 싫어하지 않는 사람들도 우려먹는다고 까는 일은 많긴 하며 좋아하는 사람들도 가끔 '오래된 게임에서 신기술이 아직도 나온다'는 식으로 자조적으로 읊는 경우도 있긴 하다. 2019년부터는 [[아프리카TV]]를 통한 [[스폰빵]] 및 [[양산형]] 게임 남발 등의 문제로 인하여 시청자 및 프로게이머들도 우려를 표하고 있다. 그리고 스타 열풍 이후로 스타크래프트는 RTS계의 [[사실상 표준]]이 되어 스타 외의 RTS들은 스타와의 비교와 그에 따른 비판을 피해 가기 어려웠다. 문제는 '스타와 비슷하면 "[[표절|따라했다]]", 다르면 "[[괴작|이상하다]]"는 마치 [[이래도 지랄 저래도 지랄]] 같은 방식으로 [[스꼴|일부 악성 팬들]]에 따라 게임 자체가 쉽게 평가절하를 당하는 일이 발생하기도 했다. '''심지어는 스타크래프트의 [[스타크래프트 2|정식 넘버링 후속작]]마저 똑같은 대우를 받았다.''' 스1 팬덤의 기반이었던 협회의 선수들이 스2로의 전향을 끝냈고, 협회 기반의 리그가 안정화된 지금의 시점에선 큰 의미가 없는 일이지만, 이는 스타1 팬덤과 스타2 팬덤간의 불화에 상당한 영향을 끼쳤다.[* 스타2 리그 초반에서 스타1 팬덤의 스타2, 스타2 리그에 대한 적개심은 보통이 아니었다. 신예 프로게이머들과 [[임요환]], [[이윤열]] 등의 일부 네임드 프로게이머들이 스타2로 전향하기 시작했고, 블리자드에서 [[스타크래프트 저작권 분쟁]]을 시작하면서, '스1 리그가 스2 때문에 끝장날지도 모른다'라는 위기감이 팽배해 있었기 때문. 이러한 스1 팬덤의 적대적인 태도에 따라 스1, 워3 팬덤에서 이주해 온 스2 팬덤 역시 스1 팬덤뿐 아니라 스1 자체에까지 적대적인 태도를 가졌다. 예를 들어, 스1 부활 드립이 나오면 썩은 동앗줄로 꼰대짓한다고 까는 게 보통. 같은 블리자드 게임인 워크래프트 시리즈나 디아블로 등과 다르게 여러 사건들로 인해 전작과 2편의 사이가 심히 나쁘다. 시간이 지나면서 [[스타크래프트 2: 군단의 심장|군단의 심장]] 전개에서 스타1에서 스타2 전환을 받아들인 유저들이 스타2 팬덤의 대다수가 되면서 현재는 다소 잠잠해졌으나 가끔 이런 일이 있었다는 것을 이야기한다면 스타크래프트 시리즈를 모두 호의적으로 즐긴 유저들이나 스타2를 시작으로 새로 접하는 어린 유저들도 이해를 할 수 없다는 반응이 종종 나온다.][* 이러한 영향은 현재도 어느 정도 잔재로 남아있는데, 한국 내 스타2 방송은 아프리카에서 [[GSL]]이 전개되고 지속된 투자에도 불구하고 스타1의 문화수도인 [[아프리카TV]]가 아니라 [[트위치]]에서 활성화되어 있다. 심지어 아직도 [[KeSPA]]나 스타1에 대해 지독한 증오를 품은 골수 [[스투충]]을 자처하는 악성 유저들은 [[스꼴]] 묻는다는 이유 하나로 일부러 트위치나 GSL의 영어중계를 감수하고 볼 정도다.] 스타크래프트에 거의 관심이 없는 2000년대 이후 태생들은 '[[틀딱|틀타]]'라며 스타크래프트를 까기도 한다. 이는 게임 자체를 까는 순수한 면에서의 안티라기보다는, 시간이 흐르면서 오래된 게임이 신세대에게는 자연스럽게 도태되는 현상의 일면인 부분도 있다. 더 깊게 파고들면 스타크래프트 e스포츠가 만들어낸 잔재[* 닭장 시스템으로 대표되는 강제적 합숙 생활, 열악하고 일방적인 연봉 책정과 복지 등.]에 대해 이를 비난하는 편이다. 특히 [[리그 오브 레전드]] 쪽에서는 [[그리핀 사건]] 등 2010년 후반 e스포츠계에 큰 사건들을 일으킨 주요 인물들[* [[조규남]], [[서경종]], [[김동우(e스포츠)|김동우]] 등.]이 스타크래프트 출신이라는 점이 알려지면서 이러한 경향이 심해졌고, [[오버워치]] 쪽에서는 그리핀 사건 이전에도 [[지영훈]]이 일으킨 [[Team LW]]의 [[Team LW/보복성 방출 논란|보복성 방출 논란]]으로 인하여 아예 스타크래프트가 [[금지어]]로 전락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