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타크래프트 (문단 편집) === 종족 간 밸런스 논란 === 이는 여전히 [[와이고수]] [[스타크래프트 갤러리]] [[아프리카TV]] 채팅창에선 그들만의 이슈가 되고는 한다. 테란이 역전할 땐 테란 화력 사기라고 하고, 토스가 역전할 땐 토스 [[중재자(스타크래프트 시리즈)|아비터]] 사기라고 하고, 저그가 역전할 땐 [[파멸충|뿡뿡이]]가 사기라는 등이다. 정작 자기 종족은 투덜거리면서 징징댄다. 이들이 진짜 심각한 관종인 이유는, 스카웃이나 고스트, 디바우러같은 쓰레기 유닛에는 관심이 없으면서, 이미 개사기 유닛을 상향시켜달라고 징징거리는 것이다. 벌쳐는 진동형이니 대형에게 쓰레기며, 마인을 박아야 하므로 시간이 걸린다. 일반형으로 바꿔주고 마인 한 방에 박게 해달라 징징. 하이템플러는 아군 오폭이 있고, 아칸으로 합체하는 시간이 너무 오래걸리니, 아군 오폭 없애고 합체 즉발로 해달라 징징. 디파일러는 컨슘때문에 소모전에 약하다고 징징. 이들의 특성을 보면 죄다 사기유닛이 구리다고 어그로를 끈다. 당연히 공감은 전혀 되지 않으며 자기와 같은 또라이 부류만 인정한다. 사실 이 유닛들의 특성은 장점임에도 약하다고 징징거리는 것이다.[* 벌쳐의 진동형은 소형 유닛에게 강하며, 그것으로 충분한 벌쳐에게 마인이 덤으로 있는 것이고, 하이템플러의 사이오닉 스톰은 굉장한 고효율이고 아칸으로 합체하는것이 없어도 사기인데도 그것조차 있는 것이며, 디파일러 역시 컨슘이 없어도 쓸만함에도 컨슘때문에 엄청난 개사기가 된 것이다.] 마치 1 대 1로 친구와 싸울 때 나에게 권총이 있고 그 외의 조건은 같다고 치면, 이 권총은 사거리가 짧으므로 스나이퍼로 바꿔달라는 논리와 같다. 또한 여러가지 이유를 대며 리페어, SCV의 체력, 베슬, 디파일러, 하이 템플러, 아비터 등도 사기성이 있으며 조정해야 된다고 하기도 하지만, 그런 논리면 다른 종족의 유닛들도 피차 마찬가지이다. 물론 베슬의 이레딧으로 인해 저그의 중후반 공중 조합이 테란 상대로 아예 쓸모가 없어지는 것은 스타2 살모사의 기생폭탄과 비슷하게 조정해야 할 사항이다. 그러나 마찬가지로 하이템플러의 사이오닉 스톰, 배틀크루저와 캐리어 등을 너무 쉽게 무력화하는 아비터의 스테이시스 필드,[* 다크아칸도 배틀크루저를 무력화 할 수는 있지만 리스크가 너무 큰 유닛이므로 제외.] 스치기만 해도 뭉친 공중유닛들이 걸레짝이 되는 디파일러의 플레이그도 조정해야 한다. 그러나 일부 유저들은 이러한 종족간 차이를[* 단적으로 테란의 드랍쉽은 저그의 오버로드, 프로토스의 셔틀에 비해 장점이 거의 없다시피 하며 수송 유닛 가운데 유일하게 가스를 처먹으면서 가속, 이속 느린 드랍쉽만 쓰다가 속업 셔틀을 잡아보는 유저는 속업 셔틀 개사기라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로 기동성이 끝내주지만 이 문제는 거의 거론되지 않는다.] 무시하고 자기가 쓰는 유닛들의 고효율은 당연하다고 하면서 남이 쓰는 디파일러나 하이 템플러, 베슬 등은 사기라고 하는 등의 내로남불식 언행을 보인다. 이외에도 여러 논쟁들이 관련 유튜브마다 싸움판이 벌어지지만 대부분 '벌처 마인 3개 말이 됨?', '디파일러 다크 스웜 너무 사기임' 등의 수준에서 머물러 있는 실정이다. 이에 다른 유저들이나 일부 프로게이머들은 이러한 소모성 논쟁에 학을 떼고 언급 자체를 꺼리며, 이제동이 이런 것을 특히 싫어하는 것으로 보인다.[* 과거에는 테란이 사기같다고 한 발언을 한 적이 있지만, 현재는 이 논쟁들이 저급한 수준으로 변해가면서 아예 언급을 피하려는 듯.] 이외에 [[송병구]], [[김윤중(프로게이머)|김윤중]] 등의 몇몇 프로게이머들이 테사기 등의 논란을 키웠다는 비판을 받고 있으며, [[이영호]]처럼 적극적으로 반발하는 쪽도 내로남불식 언행이나 무작정 자기 의견을 밀어붙이는 등의 태도가 비판을 받고 있다. 결국 해당 논란으로 인해 [[김성현(프로게이머)|김성현]]이 [[김정우(프로게이머)|김정우]]에게 패한 후, 시청자의 '테란이니깐 정의구현'의 뉘앙스의 얘기를 보고 [[https://youtu.be/H_80M2g4VsI|눈물을 흘리는 사건]]까지 발생하였다. 이후 송병구, [[염보성]] 등이 그간 발언에 대한 해명방송을 올렸고, 이 사건을 기점으로 주요 프로게이머들의 종족 밸런스 언급은 상당히 신중해지거나 줄어든 편이다.[* 한편 이영호는 이 사건을 보고 테사기를 주장하는 유저들을 다그치는 영상을 올렸다가 역풍을 맞았다. 현재는 해당 영상의 댓글을 막아둔 상태.] 유저들도 이에 프로게이머의 노력을 폄하하려는 식의 비난이 어느 정도 줄기는 했지만, 여전히 유저들간의 밸런스 논란이나 앙금은 사라지지 않고 있는 상태이다. 아래는 이와 관련해서 몇몇 자주 보이는 논리(?)들이다. * '''과거 몇몇 프로게이머들의 성적이 가장 좋으니 지금도 그 종족이 가장 사기다?''' 어떤 이들은 언제나 5년전이나 10년전 성적표를 들고오고 여전히 밸런스가 맞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스타1이 10년 넘게 밸런스 패치가 없는 게임인 것은 맞지만 사용한 전략은 시대마다 변해왔으며 사용한 맵도 조금씩 변화해왔는데, [[발생적 오류|10년 전 성적까지 퉁쳐놓고 '테란과 프로토스의 상성관계가 가장 약하다' 식의 주장을 하는 구시대적 사람들이 상당히 많다.]] 그 성적과 기록이 의미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롤이나 오버워치도 1년도 훨씬 전의 챔피언이나 영웅의 성적을 보고 상향하거나 하향하지는 않듯이 스타크래프트도 마찬가지로 현재 쓰이는 맵과 전략을 기준으로 상하향을 하는 것이 옳다.[* 당장 [[비수류]]만 봐도 알 수 있듯이 별도의 패치가 없어도 현재 유닛의 특성을 이용한 새로운 전략으로 종족전의 메타를 뒤집고, 다시 그 전략에 대응하는 형식으로 운영을 짜서 반격하는 상황이 자주 일어난다. 막말로 2002년에 우리나라가 월드컵 4강에 올라갔으니 지금도 세계적인 축구 강국이라고 자위하는 것과 별반 다를 바가 없다.] 그러나 일부 유저들은 주구장창 시대에 맞지 않는 기록들을 들고 오고 이 종족은 사기며 다른 종족은 약하느니같은 소리를 하면서 분쟁을 키운다. [[http://m.humoruniv.com/board/read.html?table=pdswait&number=6256325|2018년 7월~8월까지의 래더 통계]]를 보면, E등급에서는 프로토스가 유리하며 프로들이 주로 서식하는 S등급에서는 테란이 유리하다. 그리고 나머지 구간에서는 저그의 승률이 가장 높다. 그리고 통계를 잘 살펴보면 이들의 승률이 50에서 2% 이상 격차가 나는 경우는 저랭크에서의 테란과 E의 프로토스, C~B에서의 저그를 제외하면 존재하지 않는다. 이것만 봐도 스타크래프트는 밸런스가 완전히 맞는다고 할 수는 없어도 크게 붕괴된 게임은 절대로 아닌데, 이런 기록은 절대로 들고 오지 않는다. [[https://sponbbang.com/race/|최근 기록의 평균 BJ들의 승률]]은 테란이 가장 높으며, 프로토스가 가장 낮다. 하지만, 이를 가지고 프로토스는 하등종족이고, 테란은 사기종족이라고 할 수만은 없는게, '''종족의 좋고 나쁨은 오로지 승률만이 결정하는게 아니라 픽률 역시 그 종족의 평가치이기 때문이다.'''[[https://ygosu.com/community/real_article/st1/291500/?page=0&frombest=Y|유저가 측정한 S랭크의 수]]를 보면 프로토스가 가장 많고, 테란이 가장 적다. 고로 테란은 승률은 가장 높지만 픽률이 가장 낮고, 프로토스는 승률이 가장 낮은 반면에 픽률은 가장 높으며, 저그는 그 중간이므로 어느 한 쪽으로 밸런스가 치우쳐지지 않는 게임이라고 볼 수 있다. 물론 후술하겠지만 스타크래프트가 밸런스 패치가 필요없는 게임은 절대로 아니며, 몇몇 유닛들의 상하향과 개편을 하는 것은 필요하긴 하다. 하지만 말 같지도 않은 논리로 유저들간의 불화를 키우는 것은 지양하도록 하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