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타트렉 (문단 편집) ==== 게임 ==== 스타트렉 팬덤은 이공계 [[너드]]덤과 상당부분 겹치기 때문에, 개인용 컴퓨터가 등장하기도 전에(1971년) 이미 [[메인프레임]]이나 미니컴퓨터 등에서 구동하는 스타트렉 게임이 만들어졌다(물론 비공식 팬 게임). 허나 이는 그래픽이 있는 비디오게임이 아니라 화면이나 프린터(…)에 메시지와 문자가 출력되는 텍스트 전략 게임이었다. 이 게임은 [[소스 코드]]도 공개되어 있고 오늘날에도 [[리눅스]]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플레이할 수 있으니 관심이 있다면 무료로 실행파일이나 소스 코드를 다운로드받아 해보자([[https://en.m.wikipedia.org/wiki/Star_Trek_(1971_video_game)|영문 위키피디아]]). 의외로 상당히 깊이가 있는 전략 게임이다. 좀 더 본격적인 비디오게임으로는 1984년에 [[애플 2]] 등의 개인용 컴퓨터로 나온 <스타 플릿 I>([[https://en.m.wikipedia.org/wiki/Star_Fleet_I:_The_War_Begins|영문 위키피디아]])이 있는데, 이 게임은 제작자가 스타트렉 게임으로 만들려고 프로그램을 완성시켜둔 상태에서 저작권자들의 라이선스를 못 받았다.[* 게임에 나오는 스타플릿이 상당히 호전적으로 묘사된 것이 문제였다고 한다. 이 게임에서 주인공은 순양함을 지휘해 각 섹터를 돌아다니며 크렐란(클링온) 및 잘드론(로뮬란)의 함들과 적극적으로 교전해야 하며, 선제공격도 서슴치 않는다. 완전 전시 상황.] 때문에 Starfleet을 Star Fleet으로 한 칸 띄어 쓰고, 클링온을 크렐란, 로뮬란을 잘드론으로 이름만 바꿔 저작권 문제를 회피했다. 플레이어는 스타 플릿의 중순양함 선장이 되어 여러 섹터를 항해하며 적함을 격침시키거나 나포해야 하는데, 페이저, 어뢰, 트랙터빔, 실드, 셔틀, 트랜스포터 등 각종 시스템을 모두 전투에 활용할 수 있으며 지금도 꽤 할만한 게임이다. 물론 1편은 8비트 개인용 컴퓨터 시절 게임이니 에뮬레이터가 있어야 플레이할 수 있지만(인터넷에서 에뮬레이터와 게임 모두 찾을 수 있다), 속편인 크렐란 커맨더는 현재 [[Steam]]에서 판매하는 현역 게임이니([[https://store.steampowered.com/app/1470940/STAR_FLEET_II__Krellan_Commander_Version_20/|스팀 게임 페이지]]) 쉽게 플레이가 가능하다. 물론 이런 초 고전 게임들 외에도 스타트렉 관련 게임은 셀 수 없을 정도로 많다. 그 중에서 대표적인 걸 뽑자면: * [[스타트렉: 브릿지 커맨더]]: 트레키들이라면 한번쯤은 해봐야 할 게임. 갤럭시급의 USS 돈틀리스와 소버린급의 초도함인 USS 소버린을 지휘하는 우주 시뮬레이션이다. 오래된 게임이지만 꽤 괜찮은 그래픽을 가지고 있다. 자세한 건 문서 참고. * 파이널 프론티어: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설치할 수 있으며 개인 트레키가 만든 게임이기 때문에 자유 배틀 이외에 미션은 아직 없으며 업데이트가 좀 느리고 인터페이스의 불편함이 아직 있다. 개인이 제작한 것 치고는 매우 훌륭한 그래픽이다. 가장 큰 특징으로는 '''[[증강현실]](AR) 모드가 지원'''되어서 방안에서 함대함 전투를 펼칠수도 있다는 것.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kfireven.finalfrontier&hl=ko&gl=KR|플레이 스토어 링크]] * 스타트렉 아르마다(1~3): 우주기지를 건설하고 함대를 뽑는 실시간 전략 게임. 연방 뿐만아니라 클링온, 로뮬런, 보그(!!)등을 플레이 할수있다. 캠페인에서 보그랑 합세하여 언딘을 맞써거나 피카드 본인이 로큐터스를 만나는둥의 트레키들이 좋아할만한 내용도있다. 아르마다3은 공식이 아닌 팬[* 현재 이 팬은 TOS 이전 시대를 배경으로 한 스타트렉 AXENDAR 전략게임을 개발 중에 있다고.]이 직접 제작한 물건인데 최신 게임 버금갈 정도로 완성도가 엄청 뛰어나서 최고의 스타트렉 모드로 뽑히기도했다. * 스타플릿 커맨드: 스타쉽 전투 시뮬레이션이다. 브릿지 커맨더랑 차이점이라면 말 그대로 전투 시뮬레이션에 중심을 두었다는 것, 함선의 성능과 여러가지 요소가 세밀하게 적용한다. 함선 종류도 세분화적으로 여러가지가 있다.[* 미란다급이 9종류나 있다.] 현재 GOG에서 5.99$에 판매하고 있다. * 스타트렉 택티컬 어설트: 함선을 몰아 다른 함선들과 전투를 벌이는 시뮬레이션 게임. 닌텐도 DS와 PSP용으로 발매되었으며, 휴대용 기기로 나온 게임 치고는 상당히 뛰어난 게임플레이를 보인다. 싱글플레이어 캠페인과 멀티플레이 및 AI대전이 있다. 캠페인의 경우 연방 캠페인과 클링온 캠페인이 있으며 캠페인 클리어 보상으로 멀티플레이에서 쓸 수 있는 함선들을 해금할 수 있다. 멀티플레이에서는 연방, 클링온, 로뮬란, 곤, 오리온 함선을 몰아볼 수 있으나, 곤과 오리온 함선들은 잡몹으로 설계된터라 굉장히 부실하다. OST는 거의 스타트렉 레거시의 것을 어레인지 및 압축한 것들이다. 스토리는 TOS 시간대에서 기대할 수 있는 무난하고 평이한 수준. * [[스타트렉 온라인]]: 본래 시간대의 2409년 이후를 다루며, RPG와 아케이드를 적절하게 결합했다. 미션들은 수도 많은데다가 트레키들이 좋아할만한 내용들이 있다. 그래픽은 좋은 편은 아니지만, 함선 종류가 다양하고[* 컨스티튜션급의 경우, 파생 함급을 제외해도 4가지 버전이 있고, 파생형까지 포함하면 10개에 달한다.] 스토리상에서 드라마 인물들이 출현하여, 배우 본인[* 드라마 캐릭터는 거의 배우 본인이 연기했다.]들이 열연한다든지, 업데이트도 정기적으로 이루어지고 이벤트도 하는등 좋은 평가를 받고있다. 다만 일부 함선, 제복, 함교는 유료 재화로 구매해야 한다든지(...) 등의 현질 유도 문제점이 있다. * 스타트렉 클링온 아카데미: 스타쉽 시뮬레이션으로 특이하게도 클링온 시점으로하며, 젊은 클링온 전사 관점이다. 연방과의 갈등을 다루고있으며, 극장판에서 나온 챙 장군을 만나볼수있다. 상세한 데미지 묘사나 광대한 오픈월드 등으로 인해[* 게임시디가 6장이다.] 호평을 받았다. * 스타트렉 클링온 아너 가드 : 엘리트 포스보다 앞서서 나온 스타트렉 FPS 게임으로, 밑의 게임과 달리 [[언리얼 엔진]]을 채택했다. [[마이크로프로즈]]가 개발했으며 엘리트포스보다도 인지도가 떨어지나, FPS게임 전문리뷰어 Gmanlives에 의하면 [[https://www.youtube.com/watch?v=TEwS8ebnisA|3번째로 좋았던 스타트렉 FPS]]게임이라며 호평하였고, 평단의 평가도 대체로 양작이었다. 마이크로프로즈가 부활하는 과정에서 이 작품의 IP는 회수하지 못한 것으로 보이는 탓인지(구 마이크로프로즈를 인수했던 [[아타리]]/인포그램까지 저작권 관련에 얽힌 것으로 보인다. [[https://www.gog.com/forum/star_trek_voyager_elite_force/any_chance_of_seeing_klingon_honor_guard|참조]]), 디지털 재판매가 되어있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마이크로프로즈는 스타트렉 IP로 <연방의 탄생>이라는 4X 게임을 개발한 적도 있다.[* 마이크로프로즈 하면 보통은 시뮬레이션 게임 명가라는 이미지라서 왠 FPS?라고 하겠지만, 이 게임을 개발하기 위해서 캡스톤이라는, 당시 막 없어진 회사에서 FPS게임 개발경력이 있는 프로그래머를 고용한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캡스톤은 --[[반어법|최고의 엔터테인먼트 소프트웨어(The Pinnacle of Entertainment Software)]]-- B급게임 양산업체로 악명이 높았던 회사였다.] * 스타트렉 보이저 엘리트포스(1~2): 보이저의 새로운 보안팀들을 다루고있는 1인칭 FPS게임이다. 그래픽도 좋은 편이지만 퀘이크 엔진을 체택하여 우수한 게임성을 보여주어서 호평을 받았다. 엘리트포스 시리즈는 [[GOG.com]]에서 디지털판으로 재판중이다. * 스타트렉 25주년 기념판: TOS를 다루고있는 게임으로서 클릭 게임과 시뮬레이터를 결합하였다. 또한 CD버젼은 배우들의 목소리가 담겨져있으며[* 사실 NES판과 PC판은 전혀 다른 게임이라고 봐야할 정도로 다르다.] 사실 가장 좋은 평가를 받은 게임 중 하나이다. 현재 GOG에서 5.99$에 판매 중이다. * 스타트렉 저지먼트 라이트: 스타트렉 25주년 기념판의 성공적인 후속작이다. 유저들이 뽑은 게임중에서 1위를 차지하였으며, 재미있는 퍼즐과 몰입되는 스토리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GOG에서 5.99$에 판매 중이다. * 스타트렉 ([[2013년|2013]]): [[디지털 익스트림즈]]가 제작하고 [[반다이 남코]]가 배급하였다. 평가와 흥행은 그야말로 '''망했다'''.[* 실제로 [[앵그리죠]]의 Warframe 개발자 인터뷰에서 나온 내용이다.] * 스타트렉: 타임라인 : iOS 및 안드로이드 플랫폼을 대상으로 만들어진 모바일 게임(!!!!). DisruptorTeam이 개발하였다. * 스타트렉: 브릿지 크루: [[유비소프트]]가 개발한 [[가상현실]] 게임. 브릿지 커맨더의 VR 버전이라고 보면 된다. 차이점이라면 TNG 시대 함선의 선장 대신 캘빈 타임라인의 이지스(게임 전용)와 TOS 컨스티튜선급의 선장으로써 활약한다. 최근 TNG DLC의 추가로 갤럭시급의 선장도 될 수 있다. * 스타트렉 플릿 커맨드: 모바일 MMORPG 게임으로서 한글화까지 제공하는 게임이다. 주인공은 독립 세력 소속으로 연방, 클링온, 로뮬란 중 어디에도 소속되어있지 않으며 포인트를 쌓아가 특정 세력에게 붙을 수 있다. 추가로 오그먼트[* 칸 누니언 싱과 같은 강화 인간들의 세력]과 로그[* 해리 머드를 비롯한 그 무리]세력도 있다. * 스타트렉: 레전드: 애플 아케이드 게임으로 프라임 타임라인을 다룬다. * 스타트렉: 리서전스: 드라마틱 랩스에서 에픽 게임즈와 협력하여 개발중인 게임으로, 네메시스 직후인 2380년이 배경이다. 스타트렉 온라인과는 다르게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전개가 달라진다고 한다. 세계표준시로 2023년 5월 23일 오후 3시, 한국 시간으로 5월 24일 0시에 정식 출시되었다.[[https://twitter.com/TheTrekCentral/status/1650865459401555971?t=ftcOYOogwO_6TKyLAMxLXA&s=19|#]] 국내 출시 계획이 있는지는 불명.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