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타트렉 (문단 편집) === 초기판 === 기본적인 내용은 먼 미래에 아공간을 통해 광속을 넘는 '[[워프]] 스피드'로 우주를 항해하는 [[행성연방]](United Federation of Planets)의 우주선 [[USS 엔터프라이즈]]의 선원들이 겪는 모험담을 다루고 있다. 사실 시대별로 다양한 버전이 있으며, 다른 [[우주선]]이나 [[우주정거장]]이 주 무대인 시리즈들도 있다. 겉으로는 모험과 개척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는데 실제로 그와 같은 역사를 경험해 온 미국인들이 가장 좋아할 만한 컨셉이다. 이는 하나의 문화 현상으로까지 발전하여 일명 [[트레키]](Trekkie)라 불리는 매니아층을 만들어냈다. 그러나 실제로는 인간의 문명이 이질적인, 혹은 매우 우월하거나 아니면 오히려 열등한 문명과 마주치면서 벌어질 수 있는 문화나 가치관의 갈등과 딜레마 등을 주된 내용으로 하며 우주에서 강대한 세력을 형성하고 있는 외계인 종족과의 얽히고 설킨 정치와 전쟁, 암투 등이 벌어지는 전개도 있다. 단순히 우주를 날아다니며 악당 외계인과 빵야빵야하는 수준이었다면 SF계에 이렇게 거대한 족적을 남길 수는 없었을 것이다.[* 전쟁과 음모와 모략을 다룬 SF는 차고 넘친다는 점에서 TOS와 TNG까지의 스타트렉은 대단히 독창적이고 독보적인 존재였다고 볼 수 있다.] 특히 [[코즈믹 호러]]적인 상황에서 어렵게 헤쳐나가는 에피소드들이 그러하다. 다만 초창기에는 파격과 혁신을 달리던 여러 가지 설정이나 전개가 너무 굳어진 탓에 오히려 지금은 그것이 식상한 [[클리셰]]가 되었다. TV판 시리즈만 해도 총합 700여편이 넘고, 소설이나 2차창작, 애니메이션, 만화까지 합하면 1000편이 훨씬 넘으니... 다만 주의할 것은 본편 티비 시리즈 및 극장판 영화 이외의 모든 (공식 허가를 받은) 2차 라이센싱 창작물들의 스토리와 요소들은 공식 세계관 설정으로 인정받지 못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