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타트렉 (문단 편집) === 우주의 판타지 === 스타트렉에서 또 하나의 중요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것은 위에 기술한 바와 같이 은하계의 일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세력간의 얽히고 설킨 대립관계이다. 인류 및 [[벌컨]], 기타 세력이 연합하여 만든 [[행성연방]](United Federation of the planets)과 [[클링온]] 제국, [[로뮬란]] 제국, 후에 등장하는 [[카대시안]] 및 [[보그(스타트렉)|보그]], [[도미니언(스타트렉)|도미니온]] 등 크고 작은 국가나 연합들이 벌이는 암투와 전쟁 가운데서 주인공들은 전쟁을 일으키는 도화선이 되기도 하며 또한 일촉즉발의 상황에서 전쟁을 막는 주역이 되기도 한다. 재미있는 점은 극중에 나오는 종족들은 [[판타지]]에 나오는 익숙한 종족들과 매우 닮은 점이 많다는 것이다. 벌컨은 대놓고 우주판 [[엘프]]고[* 정확히 말하자면 벌컨은 [[던전 앤 드래곤]]의 엘프에 영향을 끼쳤다. D&D의 제작자들이 스타트렉을 좋아했기에 거기서 특징을 따온 것. 스타트렉 이전에 등장한 [[톨킨]]의 엘프들은 벌컨과는 꽤 다르다. 즉 던전 앤 드래곤으로 대중화된 엘프들이 판타지판 벌컨이라 봐야 한다.], 벌컨과 같은 뿌리를 가졌지만 악역인 로뮬란은 당연히 [[다크 엘프]]. 클링온은 몽골이나 훈족에다 [[오크]]를 섞어 놓은 듯한 모습이다. TNG부터 등장하는 보그는 '최첨단을 달리는 사이'''보그''' [[언데드]]'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스타트렉에서 독자적으로 형성한 특징도 많이 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이것들이 또 하나의 기준이 되면서 다른 매체에서 스타트렉의 종족 설정을 차용하는 일도 있다. 대표적인 예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게임들이다. 여기서 [[고블린(워크래프트 시리즈)]] 종족은 스타트렉의 [[페렝기]]와 성향이 대단히 흡사하다. [[Warhammer 40,000]]역시 이러한 방식을 충실하게 벤치마크해서 수십년째 강력한 브랜드를 구축하고 있는 케이스로 우주 엘프 [[아엘다리]], 그 다크엘프 버전인 [[드루카리]], 오크는 판타지 스타일 [[오크(Warhammer 40,000)|오크]]가 별로 바뀐 것도 없이 튀어나온 부조리함도 대충 납득할 수 있게 만드는 유연성 있는 세계관 설정으로, 언데드 역시 [[네크론(Warhammer 40,000)|네크론]]이라는 기계 좀비로 등장시키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