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테이크/요리법 (문단 편집) === 레스팅 === 고기를 구운 후 바로 먹지 않고 몇 분 정도 그대로 두어야 가운데 고기 겉면의 열이 고기 내부로 퍼진다. 레스팅은 고기 바깥의 온도와 고기 안쪽의 온도를 비슷하게 맞춰주는 과정이다. 레스팅을 시작하면 고기 내부 온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고기 겉표면만 익고 속이 전혀 익지 않는 상황을 막을 수 있다. 고기 내부 온도가 떨어지는 시점이 바로 레스팅을 그만해야 할 때로, 제대로 레스팅을 하고 싶다면 전문가가 아닌이상 직감이나 공식을 따르지 말고 고기에 꽂아넣어 고기 속 온도측정이 가능한 탐침형 [[온도계]]를 쓰는 게 이롭다.[* 탐침형 온도계는 이것 외에도 요리용으로 요긴하게 많이 쓸 수 있다.] 수비드, 리버스 시어링 등의 방법으로 익혔을 경우 굳이 레스팅을 오래 할 필요는 없다. 이 방법들은 속까지 적절히 익히고 겉을 지지는 방법이라 안쪽의 온도가 이미 충분히 높아져 있기 때문이다. 레스팅 할 때엔 고기를 그냥 두어도 되지만, 알루미늄 쿠킹 포일을 고기를 충분히 덮을 크기로 잘라서 반짝이는 면이 고기 쪽으로 가게 하여 슬쩍 덮어 두면 먼지가 들어가지 않고 적외선을 반사시켜 외부로 온기가 빠지는 것을 막아 주어 좋다. 단 김밥 쌀 때처럼 포일로 전부 싸 놓으면 습기가 빠져나가지 못해 크러스트가 물러지고 축축해 맛이 없어지므로 안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