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테일메이트 (문단 편집) == 필요성 == 일부 체스 선수들은 비직관적이라는 이유로 스테일메이트 규정 폐지를 주장하지만[* 스테일메이트가 되었을 때 무승부가 아닌 스테일메이트를 당한 선수의 패배로 하거나, 아예 자살수 금지 규정을 없애고 상대의 킹을 잡으면 이기도록 규칙을 변경하는 것.] 아래와 같은 이유로 스테일메이트는 체스 게임에 중요한 요소다. 만약 스테일메이트를 없애면, 상술했던 나이트 2개를 비롯한 많은 [[엔드게임]]이 무승부가 아닌 '''물량빨로 밀어붙이는 선수의 승리'''로 바뀐다.[* 무승부 취급되는 킹+나이트, 킹+비숍도 스테일메이트 상태를 만들어서 이길 수 있다.] 또한, 스테일메이트 당한 선수가 그 턴에 한해 강제로 한 수 쉬게 되는 정도로만 개정해도 [[나이트(체스)|나이트]] 2개로는 킹만 남은 상대방을 이길 수 있게 된다. 이는 결국 기물의 우위가 곧 승리로 직결되어 기물 지키기가 현행 규정에서보다 훨씬 중요해진다. 기물이 우세한 선수가 기물의 우위를 굳혀 버리면 실수가 발생하지 않는 이상 거의 같은 기물끼리의 교환이 이루어지다가 결국 역전의 기회 없이 판이 마무리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플레이어들은 공격을 위해 일부 기물을 희생하기보단 작은 기물이라도 안전하게 확보하기를 선호할 터, 초반에 기물 전개를 위해 폰을 희생하는 '갬빗' 전술은 가치가 많이 떨어질 것이고, [[엔드게임]] 역시 중요성이 사실상 사라진다. 이는 체스의 전략성과 변수를 심각하게 떨어뜨려 게임의 전체적인 흐름을 지루하게 만든다. 그리고 앞서 말했듯이 지고 있는 쪽이 끝까지 게임을 포기할 수 없게 만드는 이유이기도 하며, 스테일메이트 때문에 한쪽이 압도적으로 유리하던 게임이 무승부가 되는 경우가 실제로도 많다. 체스에서 [[엔드게임]]이 활발하게 연구되는 것은 스테일메이트와 관련이 크다. 남은 기물로 상대방을 확실하게 이기는 것에는 스테일메이트를 만들지 않는 것이 조건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