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슬로바키아 (문단 편집) == 사회와 문화 == 잔인하기로 소문난 영화 [[호스텔(영화)|호스텔]]이 이 나라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언어는 [[체코어]]를 쓴다. [[체코슬로바키아]] 시절에 체코어와 슬로바키아어 두가지가 체코슬로바키아어로 불렸기에 두 언어는 근소한 차이만 있다. 문법은 슬로바키아어가 더 쉽다.] 미국에서 이 영화가 개봉하고 흥행을 하자 슬로바키아에 오는 관광객이 줄어드는 바람에 슬로바키아 사람들은 싫어한다. 그러나 슬로바키아의 치안은 전세계적으로 보면 매우 좋다. 종교는 [[가톨릭]] 신자가 60%를 차지하고 있다. 이는 유럽에서 무신론자 인구로는 프랑스와 쌍톱을 이루는 이웃나라 [[체코]]와는[* 체코의 기독교 신자 중 다수는 가톨릭 신자이지만, 통계에서 기독교신자라고 응답하는 사람이 15%를 넘지 못할 정도로 세속화가 진행된 상태.] 확실히 구별되는 슬로바키아인의 '''정체성'''이긴 한데, 그 여파로 체코보다 매우 보수적인 나라이다. [[정교회]]는 1% 정도 있다. 슬로바키아 가톨릭 12개 교구 중에 9개 교구는 라틴 전례를 거행하며, 3개 교구는 슬로바키아 전례(동방 가톨릭)를 거행하고 있다. 잘 알려지지 않아서 그렇지, 이 나라도 [[맥주]]를 생산하는 나라이다. 사리스, 슈타이거, 즐라티 바잔트 같은 자국산 맥주 브랜드들도 존재할 정도, 다만 옆나라이자 한때 체코슬로바키아로 묶여 있었던 체코의 필스너 우르켈이나 코젤 같은 체코산 맥주들이 워낙 유명해서 그런지 슬로바키아의 맥주는 그리 유명한 편은 아니다. 슬로바키아의 로마인(Roma, 집시)은 통계상으로 약 10만 명(전체 인구의 2%)으로 집계되나 실제 규모는 약 50만 명으로 추산되며 헝가리인(45만명, 8.5%)에 이어 슬로바키아내 2번째 규모의 소수민족이다. 로마인들은 자녀에게 학교 교육을 시키지 않고 방치하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또한 비위생적인 생활방식으로 보건상태가 불량하여, 사회에 통합되지 못하고 고립되는 경우가 다수이다. 이에 슬로바키아 정부는 집시아동의 교육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초등학교 준비반과 보조교사를 도입하는 계획을 수립하였다. 1999년부터 로마인 거주지에 보건 지원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지방정부도 EU 사회기금을 통해 지원을 제공하고 있지만 충분하지 않은 실정이다. 로마인의 실업률은 지역별로 편차가 있으나 평균 15~40%로 슬로바키아 장기 실업률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2013년 피쏘 총리는 "로마인 실업 문제만 없었더라면 국내 실업률이 9퍼센트밖에 되지 않았을 것"이라고 발언하여 논란을 야기하였다.[* 출처 외교부 외교간행물 슬로바키아 개황(2018.4)] 전반적인 삶의 질은 한국과 거의 비슷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