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슬로바키아 (문단 편집) === 국기 === [[파일:슬로바키아 국기.svg|width=300]] 슬로바키아의 국기는 [[흰색|백]][[파란색|청]][[빨간색|적]] [[삼색기]]에 국장을 추가한 형태이며 1992년 재정된 슬로바키아 [[헌법]]에 따라 국기로 지정되어 있다. 슬로바키아 국기는 잘 보면 러시아 국기의 가운데에서 약간 왼쪽으로 치우친 부분에다가 문장을 새겨놓은 듯한 구조이다. 이 깃발은 [[1848년 혁명]] 당시 [[헝가리 왕국]]이 [[오스트리아 제국]]에 맞선 독립 봉기를 일으켰을 당시 합스부르크 왕조 편을 들었던 슬로바키아인[* 합스부르크 왕조의 지배를 싫어했던 [[헝가리인]]과 달리 슬로바키아인들은 헝가리인의 압제를 그나마 합스부르크 왕조가 막아준다고 여겨 합스부르크 왕조의 편에서 헝가리 왕국의 독립 봉기를 막아서는 선봉장 역할을 하였다.]들이 사용한 것이 시초라고 한다. 백청적 색깔은 [[범슬라브주의]]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이 당시 사용되었던 국기에는 국장이 없어 현재 [[러시아]] 국기와 같았다. 1848년 혁명이 실패하면서 다시 쓰이지 않게 되었지만 20세기 초반 슬로바키아가 체코와 함께 [[체코슬로바키아]]로 독립할 때 다시 비공식적으로 슬로바키아를 상징하는 깃발로 사용하였다. 비공식적으로 사용된 슬로바키아 국기가 처음 공식화된 것은 웃기게도 [[나치 독일]]의 [[괴뢰국]] [[슬로바키아 제1공화국]] 시절이었다.[* 비록 괴뢰국이었으나 현재의 슬로바키아 제2공화국은 결과적으로 제1공화국의 유산도 어느정도 물려받은 셈이다.]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나고 공산화되면서 다시 쓰이지 않게 되었으나, [[1989년 동유럽 혁명]]으로 민주화되고 [[연방제]]를 택하면서 [[체코슬로바키아]]의 구성국인 슬로바키아 공화국의 깃발로 다시 사용하였다. 1992년엔 러시아 국기와의 구분을 위해 국장을 추가하였고, 1993년엔 슬로바키아의 독립과 함께 국기로 채택되었다. 국기를 세로로 게양할 때는 국장도 똑바로 서도록 하는 게 원칙이다. 즉 세로 게양용 깃발을 별도 제작한다. 또한 벽 등에 놓을 때는 흰색을 왼쪽에, 빨간색을 오른쪽에 보이게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