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승관 (문단 편집) === 성격 === * 세븐틴 내에서 손에 꼽히는 '''인싸'''다. 굉장히 활발하고 적극적인 성격이다. 모든 방송국 직원 및 출연진이 모인 연말 시상식 자리에서 직접 예능 테이블에 찾아가 관계자에게 인사를 하며 세븐틴으로 출연하고 싶다는 의지를 보여 예능 출연권을 따내는가 하면, 다른 아이돌 및 연예인과 친하게 지내는 모습을 보이자 세븐틴 내에서 '''"승관이가 요즘 겉도는 것 같다..."'''라는 말이 나올 만큼 발이 넓은 사람이다. 데뷔 전부터 세븐틴 내 '''분위기 메이커'''였고 현재까지도 세븐틴 내의 분위기를 만들어나가는 주요 멤버 중 하나이다. 멤버들이 힘들어하고 있으면 파이팅 넘치게 이끌어가는 멤버. 한 인터뷰에서는 '분위기가 쳐져 있으면 내가 멤버들에게 간다. 누구를 따라한다든가 재미있는 개인기로 웃음을 만든다. 예를 들면 우리 대표님 성대모사? 하하. 스스로 컨디션이 안 좋을 때는 배고플 때뿐이다. 공복만 제외하면 항상 컨디션을 유지하는 편이다. 하이텐션을 줄여야 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또한 매사에 '''열정'''적인 편이다. 세븐틴 이름을 걸고 혼자 나가는 예능에서도 노래나 개인기 등을 시켰을 때 망설이는 법이 없다. 스스로 빼지 않고 적극적으로 다 하는 것이 매력이라고 말했을 정도. 혼자 편하게 진행하는 브이라이브도 제목부터 꼼꼼하게 정하고, 어떤 노래를 틀지 미리 플레이리스트를 짜 오는 등 컨텐츠 하나하나에 진심을 다한다. 데뷔 초 인터뷰에서는 '우리 멤버들끼리 진짜 롱런할 수 있는 가수가 되고 싶다. 다인조 그룹의 편견을 깨고 싶다.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싶다. 자만하지 말고 겸손하자!'라며 열정을 드러냈고, 최근 [[ELLE(잡지)|엘르]] 인터뷰에서는 '초반에는 웃길 수만 있다면 뭐든 다 했어요. 데뷔 전부터 꾸준히 연습해 왔기 때문에 멤버들도 제 예능감을 믿어줬고, 저도 스스로 믿었기 때문에 크게 떨지 않았죠. 오히려 하면서 깨우친 게 더 많아요.'라며 자신의 데뷔 초 시절과 예능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도 했다. * 반면에 섬세하고 기민하며 '''감수성도 풍부하다'''. 걱정도 많은 편이고 방송에서 보여지는 활발한 이미지와는 달리 혼자 조용히 산책을 하거나 커피를 마시면서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 것도 중요한 일과 중 하나라고. 머리를 말리지 않거나 외출복을 입고 침대에 올라오는 것을 싫어하는 등의 소소한 일화부터 중요한 무대나 콘서트를 앞두고 연습하면서 생기는 감정의 소용돌이 등 항상 신경을 곤두세우고 주변을 살피면서도 날이 서지 않게 주의하는 모습이다. 멤버들에게 영양제를 먹으라고 잔소리하며 건강까지 신경써 주는 모습도 보인다. 데뷔 초 인터뷰에서는 '다른 사람이랑 저를 비교하기도 해요. 은근히 콤플렉스도 있고요. 멤버들 중에 잘생긴 사람들이 많잖아요. 부럽기도 하지만 스트레스 받을 정도는 아니에요.'라며 솔직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 감수성이 예민하고 풍부한 덕에 '''눈물'''이 많은 멤버로 꼽힌다. 일부 팬들에게는 [[도겸(세븐틴)|도겸]]과 함께 메보즈 대신 울보즈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한다. 여러 음악방송들을 비롯해 시상식이나 팬미팅, 콘서트 엔딩멘트 등에서도 눈물을 많이 보인 편이다. [[세븐틴/공연#s-4.8|Be The Sun]] 콘서트에서는 엔딩멘트 도중 멤버들에게 고맙다는 이야기를 전하다 울컥해 눈물을 흘리자 나머지 멤버들이 모두 승관을 안아주는 따뜻한 [[https://twitter.com/1998_01_16/status/1541037319410417664?s=20&t=tALWsroBlwmLNGRreIst4g|광경]]이 펼쳐지기도 했다. 2019년 여름 HIT 뮤직비디오 리액션 영상에서, 발목 부상으로 활동에 완벽하게 참여하지 못한 상황에 자신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이 HIT 뮤직비디오를 찍는 것을 현장에서 가만히 앉아 보기만 해야 했던 상황이 생각나 울컥하기도 했다. 라켓보이즈 마지막 파이널 전국대회에서 우승하지 못하자, 아쉬움과 시원섭섭함이 뒤섞인 눈물을 보이기도 했으며, 평소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를 보면서 자주 운다고 한다. 방송 뿐만 아니라 드라마, 영화 등을 보면서도 자주 눈물을 훔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겁이 많은 편'''이다. 이는 [[세븐틴의 어느 멋진 날 : 13소년 표류기]]에서의 폐교 체험에서도 엿볼 수 있다. [[http://m.tvcast.naver.com/v/818392|#]] 아주나이스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에서는 가슴에서 꽃 폭죽이 터져야 하는데 기계 오류로 몇번이고 폭죽이 불발되자 계속 겁에 질린 채 떨려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한 [[https://twitter.com/chew0218/status/1037886938026401792?s=20&t=-oDMQngIctHaRBxc5nXLSg|일본 인터뷰]]에서는 가장 겁이 많은 멤버로 [[도겸(세븐틴)|도겸]]과 함께 승관이 TOP2로 뽑히기도 했다. [[버논(세븐틴)|버논]]의 말에 따르면, 겁에 질렸을 때 리액션이 큰 건 [[도겸(세븐틴)|도겸]]이고 다양한 분야에 겁이 많은 건 승관이라고 한다. 한편 최근 공개된 [[고잉세븐틴]] [[https://youtu.be/6DGVStOPBz4|EGO]]편에서는 겁이 많은 승관과 겁이 없는 버논이 짝지어져 공포스러운 분위기에서 문제를 풀어나가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팬들의 예상과는 달리 승관이 혼자 남았을 때 겁에 질리는 모습이 아니라 씩씩하고 차분하게 추리하는 모습에 새로운 면을 보기도 했다. * 평소 굉장히 '''귀여운 성격'''을 가지고 있다. 그룹 내 막내라인이기도 하고, 습관성 '''애교도 많은 편'''이다. 가정 내에서도 막내라 그런지 누구를 챙겨주는 것 보다는 챙김받는 것이 적성에 맞는 듯하다. 행동 하나하나, 말 하나하나에 애교가 묻어나오는 편이고 본인도 그걸 아는지 이와는 반대로 멋지고 든든한 모습을 보여주려고 하지만 오히려 그래서 더 귀여워지는 것이 매력이다. 특히 요즘에는 새로운 신인 후배 가수들을 만나며 형아미를 뽐내고 있는데, 사실 팬들 눈에는 그것마저 너무 귀여워 보일 뿐이다. 생활 애교 중 대표적으로는 [[https://twitter.com/like_boovideo/status/1315217966250692621?s=20&t=-oDMQngIctHaRBxc5nXLSg|'배고파효']]가 있다. 술에 취한 상태에서는 평소보다 훨씬 더 귀여워지는 편이다. 승관이 갓 스무살이 되던 해에, 그룹 내 동갑인 [[버논(세븐틴)|버논]]에게 처음으로 같이 술을 마셔본 소감을 물었는데 [[버논(세븐틴)|버논]]이 '승관이는 취하면 귀여워진다'라고 대답한 바 있다. 그 후 최근 [[정한]], [[도겸(세븐틴)|도겸]]과 함께 한 음주 [[https://www.vlive.tv/post/1-29400150|브이라이브]]에서 취기가 올라 귀여운 모습을 보여줬다. 취한 상태에서는 반쯤 눈이 풀린 채로 귀엽게 애교를 부리고 어깨에 기대기도 한다. 습관적으로 윙크를 하거나 뽀뽀를 하려고 하는 행동도 포착되었다. 이는 수많은 팬들에게 저장되어 계속 회자가 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