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골 (문단 편집) == 개요 == '''[[도시]]가 아닌 지역'''을 일컫는 말. 의도적, 혹은 비의도적으로 개발이 적게 이루어져서 자연과 인접한 지역을 일컬으며 이 때문에 1차 산업 위주의 생산활동이 주가 된다. 시골에 환상을 가진 사람들은 넓은 들판에 한적하고 평화로운 풍경 또는 [[산]]촌, 푸르른 [[바다]]가 아름답게 펼쳐진 곳을 떠올리지만, 너저분한 소규모 [[시장]] 뒷골목에 [[구도심]]의 [[달동네]]나 지어진 지 오래된 집, 아파트 같은 그런 분위기인 곳들도 많다. 이게 심하면 [[낙후지역]]이 되며, 해가 진 뒤에 매우 몽환적인 분위기가 되어 무섭고 위험해 보이는 장소가 제법 있다. 주로 [[읍(행정구역)|읍]], [[면(행정구역)|면]]은 면 중에서도 인구가 많은 지역이 해당된다. 정확하게 논하자면 [[고층 건물]]도 거의 없고 도시에 비해 [[인구밀도]]가 대체로 낮으며, [[무거주지]]가 아닌 곳을 의미한다. 경우에 따라서는 지역 주민의 학력, 지적 수준이 대도시나 중소도시에 비해 부족할 수도 있다. 물론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산골, 농촌과는 달리 [[읍(행정구역)|읍 단위]] 지역이나 [[면(행정구역)|면사무소]]가 있는 면소재지 지역은 나름 [[시가지]]를 형성한 곳도 있다. 하지만 진짜 열악한 [[오지]]는 읍면소재지조차도 썰렁하기 그지없다.[* 대표적으로 [[경상북도]] [[영양군]] [[영양읍]].] 그 밖에 할아버지 대에나 아버지 세대, [[1970년대]]쯤 출생자 기준 증조부 세대에 도시나 수도권으로 이주한 사람들이 자기 조상들이 원래 살던 곳을 시골이라 부르기도 한다. 사실 요즘에는 용례가 많이 줄었지만, 원래 시골이라는 단어에는 '[[고향]]'이라는 뜻도 있으므로 이렇게 사용하는 것이 틀린 말은 아니다. 그런데 서울 사람들이 이런 뜻으로 '시골'을 사용했는데, 지방 사람들이 오해하는 경우도 있다. 상세한 것은 [[시골(동음이의어)]] 문서 참조. [[대한민국]]은 [[그린벨트]] 정책으로 인해 '''도시와 시골의 구분이 매우 명확한 편이다.''' 아파트만 쭉 이어지다가 어느 순간 바로 논밭과 함께 "어서오세요 - [[경기도]] 000시", "안녕히 가세요 - [[서울특별시]] 00구" 행정구역 경계 팻말이 보이는 식. 서구권이나 [[일본]]은 [[사이타마]]의 사례처럼 [[스프롤 현상]]으로 생겨난 [[교외]]가 점이지대 역할을 하므로 건물이 서서히 낮아지다가 시골이 드러나는 식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