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청률 (문단 편집) === 표본 확보 방법 === 시청률조사 패널의 추출은 기본적으로 가구단위로 진행되며, 개인단위 시청률은 이후 사후보정치(가중치)를 통해 보정된다. 따라서 패널가구선정에서 유선집전화를 기반으로 진행되어 중장년층 위주의 시청자만 유입되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있으나, 기본적인 표집방식이 가구단위이기 때문에 이를 통해 젊은층이 유입되기 위해서는 별도의 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물론 방송통신위원회 자료에 따르면 전체 가구의 51.9%[* 2018년 방송매체이용행태조사 기준.]만이 가정에 유선전화를 가지고 있고 우리 국민들의 절반이 유선전화를 사용하지 않고, 유선전화가 없는 이들 대다수가 20~40대의 젊은 층이다. 한편 휴대폰 이용률은 2018년 기준 전 국민의 95.8%인데, 유선전화로만 패널을 모집하는 행위 자체가 커버리지의 한계를 뚜렷히 보이고 있는 방법론이라는 주장도 있다. 또한 유선전화 조사가 밤 9시까지만 이뤄져, 늦게 귀가하는 젊은 세대는 패널로 선정되기 되기 힘들다. 이에 대해 조사기관 측은 인구 비율대로 가중치를 줘서 데이터를 보정하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고 주장하지만, 유선전화 100% 방식에서 선정된 20~30대 패널이 각 세대를 대표할 만한 사람들이 아니라면, 아무리 보정을 해도 소용이 없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일례로 똑같이 인구 보정 방법론을 사용하는 정치 여론조사에서도 유선전화 100% 조사는 이미 2014년 이후로는 거의 완전히 폐기되었으며, 심지어 전국단위 조사에서는 무선전화 100%도 심심치 않게 사용되는 형편이다. 하지만 표집방법이 가구단위인 이상 휴대전화등을 통해 패널을 모집할 경우 발생하는 표집상의 오류(단일가구에 2회 이상 접촉)를 해결할 방안에 대해 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한편 2014년 7월 28일, [[방통위]]에서 기존 시청률 조사방식의 개선을 목표로 방송사업자들과 휴대폰 제조사, 인터넷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들을 모아 회의를 개최했다. 그리고 2015년부터는 방통위의 주관하에 TV로 고정된 실시간 시청률에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469&aid=0000042491|스마트폰, 인터넷 시청률 등을 합산한 통합시청률]]으로 전환하기 위한 사전작업을 본격적으로 실시했고 2015년 7월부터는 '14년 N스크린 시범조사 실시패널 1,400여명에 비해 3배 넘게 증가한 5,000여명을 대상으로 시청률 조사 앱을 통해 N스크린(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동영상 상영기기) 시청량을 조사하기 시작했다. 2015년 12월 종합한 결과를 바탕으로 이르면 2016년 중이나 늦어도 2017년 4월 전에 도입될 예정이라고 하지만, 2019년 3월 기준 감감 무소식이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15&aid=0003437613|外1]] [[http://www.the-pr.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764|#]] [[SK브로드밴드]]의 [[IPTV]]인 [[B tv]]가 언제부터인가 셋톱박스 미들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실시간 시청률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tv네트워크가 IP환경에 통합된 현 상황에서 대부분의 IPTV/케이블 사업자들이 셋탑에서 로그를 수신받아 실시간 시청통계를 수집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이는 N스크린 서비스 앱이나 웹화면, 앞서 제시한 적극적 정보제공 사례의 경우는 아예 셋탑 소프트웨어에 관련 기능을 넣는 회사도 있다. 물론 회사별 통계라서 진정한 의미의 시청률이라곤 할 수 없지만, 해당 네트워크내 거의 모든 사용자들의 통계를 수집하여 시청률을 실시간 제공한다는 면에서 진일보했다. [[티브로드]]를 인수해서 [[B tv 케이블]]이 됨에 따라 실시간 시청률에 포함되는 표본이 더 많아졌다. TNMS는 2017년 11월부터 [[http://www.spotvnews.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76559|TTA 자료]]를 발표하기 시작했다. TTA는 본방송 뿐만이 아니라 재방송과 IPTV 3사의 주문형 비디오를 통한 자료까지 합산한 수치다. 이때문에 시청률 1%가 나오는 예능도 재방송과 IPTV 방송분까지 합하면 TTA 수치 1위에 오르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시청자들이 많이 보는 프로그램을 분석할 수가 있다.[[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01&aid=0010260293|#]] 닐슨은 2018년부터 가구시청률 자료에 [[https://www.yna.co.kr/view/AKR20171229067600005|'시청자 수'를 추가]]해 발표하고 있다. 닐슨은 구성원마다 개인의 시청 행태[* 기존 자료는 가구 중 한 사람이 리모콘을 잡아도 여러 사람이 시청자로 반영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1인 가구 등 최근의 추세를 반영했다고 한다.]를 반영해 전국 13개 시도에서 1,000명 단위로 발표된다. 이 자료는 기존 가구시청률과는 상반된 랭킹을 보여주고 있는데, 예를 들어 2019년 7월 1일 방영한 KBS 9시 뉴스는 시청률 13.2%, 2위를 기록했지만 시청자 수는 1,963K로 3위를 기록했다. 이 때문에 시청률 순으로 20위 안에 못들어온 프로그램도 시청자 수 랭킹에는 들어오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수치로 따지자면 시간대별로 차이는 있지만, 대략적으로 지상파에선 시청률 6%, 케이블에선 4%를 기록할 시 100만명에 가까운 시청자가 보고 있다는 계산이 나오고 있다.[* 참고로 TNMS와는 큰 차이가 있다. 비공개이긴 하지만 여기는 케이블 예능 본방 1.2%를 60만명으로 분석했다.] 그러나 이는 지상파와 케이블의 표본 차이를 간과한 해석이다. 지상파는 모집단이 전국 13개 지역(수도권과 광역시, 지방 중대도시)인 반면, 케이블은 말 그대로 전국이기 때문에 모집단 수가 20% 가량 차이난다. 그렇지만 수도권 지역만 따로 계산할 경우 모집단 수가 같기 때문에, 같은 시청률을 가진 지상파와 케이블 프로그램을 비교해서 지상파가 전국 시청자 수는 적지만, 수도권 시청자 수는 더 많은 경우가 나올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