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카고 (문단 편집) == 개요 == >'''Windy City'''[* 시카고의 가장 유명한 별명으로, 호수 바람이 많이 불어서 붙었다는 설과, 시카고 녀석들은 정치고 스포츠고 허풍만 칠 줄 알지 제대로 할 줄 아는 게 없다라는 야유를 담아 [[신시내티]] 사람들이 붙였다는 설이 있다. 당시 시카고와 신시내티는 [[엑스포]] 유치 경쟁 중이었기에(결국엔 시카고가 가져간다) 이때만 해도 약간 비하의 의미도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그래도 연유야 어떻게 됐든 지금 시카고 사람들은 자기 도시를 Windy City라고 애정을 듬뿍 담아 부르는 편이다.] '''시카고'''는 [[미국]] [[일리노이]] 주 북동부에 위치한 [[오대호]]의 일부인 미시간 호수 서쪽에 붙어 있는 [[도시]]이다. 시카고는 미국 중서부에서 가장 크고 유명한 도시로[* [[주도(행정구역)|주도]]는 아니다. 일리노이의 주도는 [[스프링필드(일리노이)|스프링필드]]이다.] 어원은 야생 양파, 또는 야생 마늘이라는 [[아메리카 원주민]]의 단어를 [[프랑스어]]로 음차한 것이다.[* 시카고 외에도 옆의 미시간주 대도시 [[디트로이트]]도 프랑스어에서 유래했다. 미국 중서부 일대의 대도시들 중에는 이렇듯 [[프랑스어]]에 기원하는 도시 명칭들이 꽤 많은 편인데, 그 이유는 [[루이지애나]] 식민지의 전신격인 누벨 프랑스 북미 식민지 시절에는 [[오대호]] 연안권 일대가 [[프랑스 식민제국]]의 판도에 놓여 있었기 때문. 시카고,디트로이트, 미니애폴리스 등 중서부 대도시들의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보면 대개 [[프랑스]] 탐험가들의 탐사 이후 개척민들이 몰려든 장소가 많다. --탐사만 열심히 하고 죽 쒀서 [[영국]], [[미국]] 줘버려서 문제지만...--] 시내 인구는 약 270만 명. 도시권 인구는 약 980만 명이다. 시내 인구는 최정점을 찍었던 시기에 비해 약 100만 명 정도 감소한 상태이지만 도시권 인구는 오히려 그때보다 수백만 증가했다.[* 즉 교외화현상으로 인한 인구감소인것이지 도시쇠퇴는 아니라는것이다.][* 이 중 [[히스패닉]]이 흑인 인구를 추월한 것으로 나타났다.[[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2D&mid=shm&sid1=104&sid2=232&oid=001&aid=0012598071|#]]] 즉, 시내 인구 기준만으로 따지자면 쇠퇴한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다만 성장세가 [[로스앤젤레스]]에 비해 느린 축에 속하는 건 확실하다.[* 로스앤젤레스도 시카고를 제친 이후로는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다.] 물론 미국인들이 [[대중교통]]을 점차 선호하기 시작한 상황에서 대중교통이 엉망인 여타 미국 도시들보다 유리한 위치에 있다는 장점은 있으므로 앞으로의 성장률은 지켜봐야 할 듯. [[http://www.rockefellerfoundation.org/newsroom/investments-mass-transit-are-key|#]]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