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트콤 (문단 편집) == 개요 == Sitcom 시추에이션 코미디(Situation Comedy)의 줄임말이며, 극의 분위기가 가볍고, 코믹한 요소를 극대화한 장르이다. 일반적인 정의는 "무대와 등장인물은 같지만, 매회 다른 이야기를 다루는 방송 코미디"이다. 시상식의 경우에는 2000년대 초반까지는 연기대상으로 분류되었지만 2000년대 중반 이후로 연예대상으로 바뀌었다. 일반적인 특징으로는 매회 이야기가 완료된다는 것을 들 수 있지만, 현재에는 대체로 크고 느슨한 줄거리의 틀 속에 매 회 거의 독립적인 에피소드를 통해 재미를 추구하는 추세다. 다른 특징이라면 상황(situation) 코미디라는 이름답게 대부분의 촬영이 고정 스튜디오에서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항상 같은 집 1~2개, 카페, 직장만 주구장창 나오는 것은 이 때문이다. 그러나 이 또한 요즘엔 점차 야외 촬영을 포함하여 다른 배경에서도 촬영 비율도 높아지는 추세다. 연출에 있어서도 다른 드라마 장르들에 비해 비교적 관대한 편인데, 정극이라면 절대 안 나올 딱 봐도 합성 티가 나는 허술한 CG나[* 물론 [[신기생뎐(드라마)|신기생뎐]] 같은 예외도 있긴 하다. ~~하지만 그쪽은 작가부터가.~~] 만화에서나 나올 법한 장면들도 시트콤에서는 대체로 용인된다. 배우 캐스팅 역시 강한 특징이 하나 있는데 '''유명 인사라면 가리지 않고 캐스팅'''한다는 점이다. [[배우]], [[코미디언]], [[가수]] 등 가리지 않고 캐스팅한다. [[아하 복동네]]에서는 [[가수]]인 [[주현미]]가 캐스팅 되기도 했는데 이게 현재까지 주현미의 거의 유일한 연기 이력이다. 또한 가수 [[김현정]] 역시 시트콤인 [[행진(시트콤)|행진]]으로 처음 연기를 시작했다. 대부분 시청자의 웃음을 유도하기 위해 관객의 웃음을 방송에 삽입하는데, 이를 [[웃음 트랙]] (Laugh Track), 또는 Canned Laughter라고 부른다. 미국의 경우는 전통적으로 세트에 실제 관객을 동원하여 등장인물들의 연기에 맞춰서 동시에 웃는 경우도 있었지만[* 대표적인 경우가 [[프렌즈]]. 메이킹 필름에 나오다시피 단순히 웃음소리만 위해 동원될 뿐 아니라 작중 개그가 웃기지 않을 경우(웃음소리가 작을 경우) 관객들의 의견을 묻거나 즉석에서 회의를 통해 장면을 수정하는 식으로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프렌즈 쇼"는 매번 촬영 전에 캐스트가 한명씩 나와 소개되고, 진행자가 있어 촬영 중간중간에 재밌는 멘트를 하거나 상품을 전달하는 등 단순 공개방송이 아닌 그 자체만으로 공연에 가까운 특색을 갖고 있는 걸로 유명했다.], 현재는 대부분 녹음된 웃음소리를 삽입하는 것으로 대체하고 있다. 미국 코미디의 유행이 [[오피스]]나 [[모던 패밀리]]로 대표되는 [[모큐멘터리]]나 드라마적 요소가 가미된 코미디가 유행하게 되면서 웃음소리가 삽입되지 않은 시트콤들이 더 많이 제작되고 있다. 최근 미국 시트콤 중 관객이 동원되며 웃음소리가 삽입되는 프로그램은 2 Broke Girls 정도이다. 우리나라는 딱히 그런 게 있어야 한다는 전통이 없어서 그냥 샘플링해서 집어넣는 거라 점점 옅어지는 특성이긴 하다. 참고로 코미디 시장이 큰 일본에서 있을만도 한데 의외로 일본에는 존재하지 않는 장르. [[카토 챠]]와 [[시무라 켄]] 주연의 The Detective Story 등 비슷한 포메이션의 프로그램이 있기도 했지만 드라마처럼 꾸준히 이어나가진 않는다. 그냥 예능에서의 꽁트라고 봐야 할 듯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